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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감은 가히 분위기의 마법사라도 불러도 무방하다. 같은 공간에 다른 조명을, 다른 벽지를 더했을 뿐인데 분위기를 완벽하게 바꾸어 놓는다. 쉽게 피로해진다면, 싱그럽고 상큼한 녹색과 연두색으로 방을 꾸밀 수도 로맨틱하고 아기자기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파스텔 톤의 부드러운 색감이나 러블리한 핑크색으로 방을 꾸며보는 것이 좋겠다. 공간마다 어울리는 색감이 있다.
밖으로 외출했다가 들어올 때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욕실에서 손을 닦는 것이다. 집 안에서 가장 자주, 매일 보는 세면대인 만큼 마음에 쏙 드는 디자인과 인테리어로 장식해보자. 색감에 따라, 세면대의 재료에 따라 분위기를 바꿀 수도 있고, 또 물이 흘러가는 모양에 따라 기분을 바꿀 수도 있다. 세면대가 다 비슷하다고 생각된다면, 세면대 바로 옆의 인테리어를 장식하는 것은 어떨까.
하루의 일상 중에 가장 많이 노출되는 신체 부위는 손과 얼굴이다. 그만큼 많은 사람이 미용에 집중하는 부분이기도 하고, 무엇이 묻는 등의 오염이 되기도 쉬운 부분들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손과 얼굴의 가장 기본적인 관리를 책임지는 욕실 가구가 바로 세면대이다. 가장 보편적인 용도는 손이나 얼굴을 씻는 것이지만, 우리는 그 외에도 양치하는 등 가볍게 물을 쓰는 여러 가지 일을 위해 그 앞에 서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