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사는 셰어 하우스, 사생활 보호를 위한 번뜩이는 아이디어
분명히 혼자 살지만, 혼자가 아닌 집. 바로 셰어하우스
이야기다. 80년대만 해도 해외의 이야기로만 여겨졌던 주거 형태, 셰어하우스가 2016년에 이르러 어느새 우리네 주택 시장에도 작은 자리를 차지하게 되었다. 분명 나 혼자 들어가서 사는 집이지만, 내가 잠을 자는 방을 제외하고는 타인과 함께 공간을 공유하며 사는 집이다. 거실도 타인과 공유하고, 주방도, 욕실도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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