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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로 포인트를 주고 화사하고 화려하게 꾸민 집. 보기만해도 참 매력적이고 갖고 싶은 집임에 틀림 없다. 하지만 맛있다고 매번 인스턴트 식품만 먹을 수 없듯이, 우리는 지나치게 화려한 혹은 매번 오감을 자극하는 집보다는, 자연스레 우리 몸과 마음이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을 선호한다. 때로는 도심 속 귀를 찌르는 소음과 휘황찬란한 네온 사인 그리고 머리 아픈 뉴스가 가득한 미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