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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식어도, 미사여구도 너무 많으면 문장이 답답해진다. 공간도 마찬가지다. 이것저것 붙이고 설치하다 보면 너무 가득 차거나 어중간해져서 애매해지고 만다. 독일의 건축가 루트비히 미스 반 데어 로에가 말했듯 less is more가 제시하는 방향이 답일지도 모른다. 오늘은 줄이는 것에서 답을 찾아본 한 주택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미사여구와 수식어를 지워내듯 주택의 외관에서부터 장식적 요소는 말끔히 지워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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