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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homify에서는 특별한 인테리어 마법 하나를 소개하고자 한다. 같은 공간이지만 이 인테리어 구조를 사용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공간 활용성이 확연하게 달라진다. 사전적으로는 건물 일층과 이층 사이에 있는 라운지 공간을 의미하며, 한국에서는 '복층'이라고 불리는 '메자닌'이 바로 오늘 소개하고자 하는 인테리어 마법이다.
1인 가구가 급증하고 있는 요즘, 원룸에 대한 수요는 끊이지 않는다. 좁은 공간, 구조적 불편함 등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경제적이며 관리가 쉬운 원룸에 거주하려고 하는 인구가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이 원룸의 단점을 극복하고 더욱 편안한 나만의 집으로 바꾸고자 노력하는 이들도 덩달아 늘어났다. 원룸 셀프 인테리어, DIY 팁 등 다양한 원룸 변신기를 흔하게 온라인 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좁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거나, 좀 더 독특한 구조의 집을 원한다면 복층 하우스에 눈을 돌려보자. 먼저 복층 인테리어는 좁지만 한 공간을 구분하여, 두 가지 이상의 용도로 사용할 수 있다. 그래서 대부분의 신혼부부나 혼자 사는 싱글의 경우 많이 선호하는 스타일 중 하나이다. 높은 천장과 함께 답답하지 않은 나만의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이국적인 라이프 스타일을 떠올리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