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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하진 않아도 소박하고 따뜻한 가정집

Jihyun Hwang Jihyun Hwang
미니멀리스트 정원 by EXiT architetti associati 미니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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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별로 눈에 띄게 관심을 받는 디자인 스타일이 있다. 각 시대의 사회상이나 경제적인 분위기 혹은 새롭게 모습을 드러낸 디자인 스타일 등에 따라 두드러지게 사랑을 받는 그런 특정 디자인들이 있다. 예를 들자면 50~60년대에는 화려하고 강한 색감들이 인기를 끌었고, 70년대에도 연이어 강렬하고 대담한 색감과 기하학적 패턴이 인기를 끌었다. 그렇게 시대가 흐르면서 간결함을 중시하는 미니멀리즘이 인기를 끌기도 하고, 모노톤의 색상 외의 색감을 줄여 단순하게 공간을 그리는 방식도 인기를 끌었으며, 북유럽 특유의 포근하고 아기자기한 공간을 그리는 스칸디나비아 스타일이 인기를 끌기도 했다. 재미있는 것은 몇십 년 전에 인기를 끌었던 강렬한 색상과 화려한 패턴을 다시금 공간을 들여와 복고풍 인테리어를 선보이는 경우도 많고, 옛것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사람들도 많다는 점이다. 

이 말은 곧 시대별로 다수가 바라봤던 공간의 스타일은 계속해서 변화해왔지만, 꼭 그 시대에만 맞는 스타일이란 없다는 것과도 같다. 2016년 오늘날에도 70년대의 감성을 안은 집을 꿈꾸는 사람도 있고, 또 반대로 미래의 집처럼 도전적인 디자인의 집을 꿈꾸는 사람도 있을 수 있다. 

오늘 찾아가 볼 집은 클라이언트의 마음속에 남아있던 80년대 가정집의 느낌을 살려 리모델링한 사례다. 모던하지만 옛 감성이 담겨있어 어딘지 모르게 소박하고 편안하다. 화려하진 않지만 따스함이 담긴 그 집을 지금부터 공개한다.

이탈리아의 건축 회사 EXiT architetti associati 에서 설계했다.

베란다

기존의 집은 베란다가 없는 형태였다. 건축가는 정원이 좁아지더라도 자연과 조금 더 가까이서 바깥 공기를 즐길 수 있을 공간을 원했던 클라이언트의 바람에 따라 베란다를 만들었다. 실내와 편안하게 이어지며 날씨가 좋은 날이면 야외 식사도 즐길 수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연출됐다. 잘 정돈된 잔디밭 주위로 무성한 식물과 나무 등으로 둘러싸인 공간은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따뜻하다.

색감

목재로 정돈한 바닥과 주택의 외벽이 경계를 만든 베란다 공간에도 포인트가 필요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식탁 주위로 빨간색 의자를 정렬시켰다. 별다른 장식적 요소가 없음에도 의자의 색상만으로도 상당한 존재감을 주고 있으며 식물과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공간에 편안한 균형감을 선사한다.

실내 계단

흰색을 바탕으로 둔 공간에 짙은 색의 목재로 포인트를 준 실내 계단이다. 계단의 상판으로 동선을 명확하게 그리고 있으며, 계단이 기대고 있는 벽면에 구멍을 내어 계단의 상판과 같은 색감의 목재로 경계를 그렸다. 실내의 양쪽을 잇는 창문처럼 연출했다. 때에 따라 수납공간으로도 활용할 수 있고, 간단한 인테리어 소품을 올려놓을 수도 있어 흥미롭다.

실내 공간

실내 공간은 기본적으로 실내 계단에서 봤던 것처럼 흰색을 바탕으로 그려졌으며, 검은색과 빨간색 등 강한 포인트를 곳곳에 주었다. 

거실

편안한 소파와 TV, 수납장, 벽면의 책장까지 평범한 듯 채워진 거실이면서도 어딘지 모르게 특이하다는 느낌을 받는다면 책장을 주목해보자. 벽면에 공간을 깊이 있게 내어 검은색으로 책장을 설치해 재미있는 공간감을 내고 있다. 별것 아닌 것 같아도 때로는 작은 아이디어가 공간의 분위기나 이미지 형성에 주는 영향력은 무척이나 크다. 

주방

클라이언트는 주방이 현대적이면서도 예스러운 따스한 느낌이 깃들길 바랐다. 건축가는 이를 창문을 통해 살려보고자 했다. 정원과 바로 시선이 닿는 창문이기에 양쪽 벽에 연달아 창문을 내고, 한쪽은 창살을 엇갈리게 연출해 소박한 느낌을 표현했다.

갤러리 느낌

반대쪽 창문은 수평으로 길게 내어 마치 자연의 그림을 걸어놓은 듯한 인상을 준다. 마음이 편해지는 분위기의 주방으로 완성됐다.

욕실

욕실은 금속 빛을 띄는 회색의 벽으로 마감해 독특하게 마무리했다. 한쪽으로는 수직의 긴 창문을 설치해 필요에 따라서는 여닫을 수 있게 했으며 좁게 설계된 욕실의 특성상 모던하면서도 공간을 최적화할 수 있게 배치했다.

입구 디자인

집으로 들어서는 입구의 모습이다. 초록 잔디 위로 직사각형의 회색 돌이 반듯하게 동선을 그리고 있다. 주택의 외벽은 부드러운 상아색으로 완성하고 창문과 문은 옅은 회색으로 마무리해 전체적으로 포근한 시골집의 느낌이 물씬난다. 

또 다른 소박한 주택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보자. 꾸민 듯 안 꾸민 듯 자연스러운 매력의 러스틱 하우스를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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