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 슈퍼마켓

Miyoung M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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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없이 바쁜 생활과 인스턴트 식품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라이프스타일, 웰빙 시대에 맞춰 유기농 식품에 대한 관심도 점점 커지고 있다. 첨단 문명으로 이루어진 삶에서 한 발짝 물러나 자연주의, 뉴에이지 문화 등을 받아들이면서 웰빙 라이프는 하나의 문화 트랜드로 자리를 잡았으며 거기에 발맞춰 유기농 시장도 점점 확대되어 나가는 추세이다. 

유기농 식품은 합성 농약과 화학 비료 따위를 수반하는 현대의 합성 물질들을 수반하지 않는 농법으로 생산한 식품을 주로 말한다. 또한, 방사능 처리(발광 처리), 산업용 솔벤, 화학 식품 첨가물을 이용하여 가공되지 않는 식품을 일컫는다. 

오늘의 homify에서는 디자인 측면에서 다른 두 개의 유기농 슈퍼마켓을 소개한다. 자연 친화적인 내부 인테리어 뿐만 아니라 환경까지 고려한 유럽식 유기농 슈펴마켓, 어떤 공간에 어떻게 설계되었는지 지금부터 만나보자.

Organic49

스페인 San Sebastián 거리에서 만날 수 있는 유기농 슈퍼마켓, 올가닉49 (Organic49)이다. 

슈퍼마켓 공간을 만들기 위해 시작된 이 프로젝트는 일반 슈퍼마켓과는 차별을 두어 로컬 유기농 식품점을 탄생시키는 결과를 가져왔다. 내추럴한 우드와 따뜻한 조명의 색감에서 유기농과 자연의 느낌이 가게 입구에서부터 그대로 전해진다.

내부 인테리어의 핵심 자제는 바로 팔레트이다. 창고·공장 등의 화물 운반·저장하기 위한 받침대로 사용하거나 지게차의 포크로 끼워 대량의 물건을 운반할 때 사용하는 팔레트를 업 사이클링 하여 물건을 진열한 것을 볼 수 있다. 유기농 식품만 판매하는 것이 아니라 내부 또한 환경친화적으로 디스플레이 하여 고객으로 하여금 가게에 대한 신뢰감을 형성한다.

Staffroom

사진에 보이는 공간은 건물 지하에 물건을 저장하는 창고이다. 단정하고 깔끔한 분위기가 유기농이란 말이 딱 어울린다. 섹션을 나누고 물건을 보관하는 것 또한 목제 상자를 이용하므로 고객의 눈에 보이지 않는 공간까지 친환경 프로젝트 테마에 어긋나지 않도록 신경 쓴 것을 알 수 있다.

Biomarket LaAldea

유기농 식료품점 또는 비오 마켓이라 불리는 라 알데 (La Aldea) 슈퍼마켓은 지역에 흔히 볼 수 있는 슈퍼마켓과는 조금 다르다. 일단 들어서면 웅장한 내부 구조에 놀란다. 건물 전체를 사용하는 엄청난 규모에서부터 농, 수산 및 가공식품에 따라 구역이 나뉘어 각 제품에 특징을 잘 살려 공간을 디자인하였다 레이아웃을 따라 구경하다 보면 마치 식품 박물관에 온것처럼 재미있는 느낌이 든다.

Stepping inside…

넓은 공간을 잘 활용하면서 동시에 더 많은 고객 유치를 위해 건축회사 Intro 에서 제안한 부분은 물건을 창고에 저장하지 않고 진열대를 만들어 입구부터 진열하는 것이다. 건물 입구에 복도를 만들고 그곳을 따라 입장하는 고객들은 진열된 제품들을 구경하며 새로운 분위기의 마켓에 매료된다. 

건축가의 아이디어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이곳만의 특성 있는 인테리어로 재탄생 된 것이다. 가게에 들어서면 테이블과 의자가 놓인 유기농 제품을 맛볼 수 있는 공간이 따로 마련되어 있다.

Design inspired by nature

목재와 돌 등 자연 소재로 지어진 비오 마켓 라 엘데는 그의 테마에 맞춰 바닥 또한 재활용된 나무 섬유, 콜크, 석회석 가루를 혼합하여 만들어지는 친환경 리놀륨 타일을 사용하였다. 일반 제품만 판매하는 유기농 마켓과는 달리 매장 인테리어 또한 놓치지 않고 부티크 스타일의 세련된 인테리어와 차별화된 제품 진열 방식으로 기분 좋은 쇼핑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친환경 슈퍼마켓, 라 엘데에 대해 더 알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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