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와 환경을 생각하는 에코디자인

Saeah Son Saeah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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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개발 속에 살아온 우리, 시간을 두고 되돌아보며 보살펴야 하는 자연을 위한 디자인이 조명되고 있다. 1980년대 서구의 학자들로부터 개념정립이 시작된 이후 꾸준히 의미가 확장되고 있는 분야 에코디자인은 친환경 소재로 만들어 환경훼손과 오염물질을 최소화한다는 점에서 환경공해가 심각한 현시점에 충분히 주목받을 만한 분야이다. 최근 에너지절약과 친환경 이슈가 부단히 제기되면서 그에 맞는 소품들이 제작되고 있지만  기능성과 필요성, 그리고 디자인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을 찾기란 쉽지 않다. 때때로 제작자들은 소비자들이 사용할 수 있게 하기 위한 활동이라는 점을 간과하고 친환경개념에만 치우치거나 과한 그린마케팅을 펼쳐 신뢰를 떨어뜨리기 때문이다. 에코디자인은 이 같은 리스크를 피하기위해 많은 부분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에서 높은 가치를 지닌다. 하찮게 여겨지던 소재들이 신중한 디자이너들의 손과 개념을 거쳐 기능 그리고 디자인까지 겸비해 가치 높은 새 제품으로 탄생한다. 자연 그대로를 재탄생시킨 친환경 소품들을 살펴보자.

조명으로 재탄생하다 – 종이박스

Dany Gilles의  서재/사무실
Dany Gilles

suspension TRIANGLES composition

Dany Gilles

전구를 감싸고 있는 기하학적 무늬의 셰이드는 공간에 모던함을 연출하기 안성맞춤이다. 이 조명의 비밀은 바로 종이박스이다. 종이박스는 실제로 수납을 위한 가구뿐 아니라 많은 인테리어 소품을 제작하는 재료로써 사용되고 있다. 구하기 쉽고 경제적이며 다루기 쉽다는 점에서 누구나 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이다. 언제든 공간의 분위기를 손쉽게 변화를 시킬수 있는 소품을 원한다면 종이박스를 이용해 공간에 적합한 소품들을 직접 제작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디자인과 기능적인 면까지 만족시킨 이 조명은 DANY GILLES사의 프로젝트 SUSPENSION TRIANGLES COMPOSITION 이다.

바닥을 감싼 페브릭 – 친환경 부직포

METYLOS의  가정 용품
METYLOS

Tapis Tisserand

METYLOS

공간과 너무나도 잘 어울리는 이 카펫은 METYLOS사의 TAPIS TISSERAND이다. 이 카펫의 소재는컵 싸개, 쿠션, 또는 정리함 등과 같은 아기자기한 소품뿐 아니라 소파나 탁자와 같은 가구로서 재탄생할 수 있는 부직포이다. 어려움 없이 가위질과 바느질이면 원하는 소품을 만들 수 있다는 점과 매우 가볍다는 점에서 참으로 메리트 있는 소재가 아닐 수 없다. 특히 겨울 인테리어에 적합한데 사진처럼 길게 자르고 서로를 엮어서 독특한 카펫을 제작해 바닥에 두는 것으로 찬 바닥에 온기를 더해보는 것은 어떨까? 폭신하고 부드러운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친환경 부직포를 활용해보자.

환경을 생각한 벽걸이 – 친환경 목재

METYLOS의  가정 용품
METYLOS

L'envolée

METYLOS

도시생활에 익숙해진 우리는 자연과 가까이할 기회를 점점 잃어가고 있다. 이 때문에 최근 친환경 제품은 모든 생활필수품에서 주목받고 있는데 특히 인테리어 소재로서 이미 오래전부터 꾸준히 사용되고 있는 친환경 목재는 건강을 생각한 공간연출을 위해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사진 속 METYLOS사의 또 다른 프로젝트 L'ENVOLÉE 는 친환경 목재를 이용한 벽걸이 이다. 천연 목재의 질감과 색감 그리고 감각있는 형태의 디자인이 하얀 벽과 어우러져 공간에 재미를 더해주고 있다.

업싸이클 디자인 – 폐기물

실버가 주는 차가움과 세련됨이 돋보이는 이 소파는 GABARAGE의 프로젝트DE_ESCALATOR이다. 폐기물을 깔끔히 다듬고 디자인 하여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의 소파를 완성하였다. 또한 바퀴를 달아 이동에 용이하게 하여 기존 무거운 소파의 단점을 보안한 제품이다. 이처럼 최근 리싸이클에서 한 단계 더 발전해 버려지는 물품을 단순히 재활용하는 것이 아니라 디자인을 더해 재료의 가치를 높이는 업싸이클이 조명되고 있다. 

커피를 담은 테이블 – 커피포대

Coffee table: Trash & roses의  거실
Trash & roses

Coffee table

Trash & roses

테이블 앞에 앉는 즉시 커피 향에 취해 기분 좋은 대화가 이루어질 것 같은 이 테이블은 스튜디오 TRASH & ROSES의 COFFEE TABLE이다. 커피 찌꺼기와 커피 포대로 완성된 이 테이블은 은은한 색감과 자연스러운 포대 표면의 프린트가 하나의 디자인으로서 가치를 더한다.  특히 커피 포대는 본연 그대로를 이용하여 감각 있는 공간연출을 극대화 시킬 수 있는 합리적 소재로서 카페의 인테리어 소품으로 많이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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