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0년대 주택의 리노베이션

Heejin Cho Heeji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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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건물을 잘 손질하여 새로운 건물로 탈바꿈한 공간은, 과거부터 지켜온 그 공간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 단순한 건물 이상의 개인의 역사적인 공간이 된다. 그래서 더욱 나의 오래된 집에 애착이 가고, 조금 더 편리하고 새롭도록 돌보면서 유지하고 싶은 것이다. 여기 영국의 남부 웨스트 석세스 지역에도 그러한 오래된 주택이 하나 있다. 약 지난 2년간, 잘 돌보지 않아 방치되었던 이 건물은, 아키텍처라이브(ArchitectureLIVE)에 의해서 재건되고 새롭게 탄생하였다. 오래된 것을 새롭게 고치는 것임에도 불구하고, 고유한 건물의 외관 모습을 유지하는 디자인과 춥고 습한 겨울 날씨에도 따뜻할 수 있는 보온이 잘 될 수 있는 기능에 초점을 맞추어 진행되었다.

계획대로, 외관은 1950년대 스타일의 고유한 모습을 유지하며 다듬어졌고, 실내는 편리하고 깔끔한 현대식 실내장식으로 완전히 탈바꿈하였다. 오래된 집을 새롭게 바꿀 계획을 하고 있다면, 이 건물의 사진을 참조해보자. 현대적 모습으로 변화하는 모습에 놀라며 눈이 즐거운 프로젝트이다.

기존 주택의 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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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relict 1960s property in West Sus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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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동안 빈집으로 방치되었던 만큼, 허름하고 삭막한 모습을 하고 있다. 어디가 정원인지 구분하기 힘들 정도로 손질되지 않은 정원과 풀이 무성하게 자란 담벼락, 오래되어 벗겨지고 떨어지는 건물 외벽의 재질은 어디서부터 손질해야 할지 어렵게만 보였다. 단지 아주 바르게 설계된 기하학적 형태의 건물 구조가 1950년대 스타일의 건물이라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 또한, 건물 정면에 합판과 색색의 벽돌이 부분별로 채워진 것은 1950년대의 건축적 특징을 말해주고 있다.

낡았지만 1950년대 건물의 특징을 고스란히 간직한 이 건물은, 아키텍처라이브(ArchitectureLIVE)의 창의적인 프로젝트의 대상으로 지목되어 새로운 탄생을 하게 된다.

감각적인 현대식 주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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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inc-clad Bay Window Exten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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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름하고 낡은 건물의 모습은 더는 찾아볼 수 없다. 건물 정면의 공간 확장까지 더해져, 깔끔하고 세련된 현대적 느낌을 주는 건물이 되었다. 건물의 특성상, 구조 변경에는 손을 델 수 없었기에 공간을 대체하고 개선하는 방향으로 진행하였다. 집 주인의 요청대로, 내부 공간은 현대적 감각의 개시된 형태로 설계하였고, 밖에서 보는 건물의 창문과 문은 아연을 씌운 프레임으로 진행하였다.

 1950년대의 특징인 색색의 벽돌을 그대로 유지하여 과거의 모습을 살리며, 실내는 거주자의 편리함을 고려한 현대적 디자인으로 과감한 변화를 주었다.

밝고 넓은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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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llway & Restored 1960s Staircase and Flooring – West Suss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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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하고 밝은 빛이 가득 들어올 수 있는 큰 유리창과 묵직한 나무로 된 현관문이 중심이 되어 공간을 지탱하고 있다.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입구 바로 옆에 있지만, 공기와 빛이 잘 통할 수 있도록 시야를 가리지 않는 현명한 계단 디자인으로 더욱 넓어 보이는 실내가 되었다. 덕분에 입구 곳곳에 빛이 닿을 수 있어 손님을 맞이하는 집주인도, 방문하는 손님도 밝고 아늑한 집의 인상을 남길 수 있을 것이다.

손님이 들어서는 입구에 많은 가구를 놓기보다는 옷과 가방을 잠시 놓아둘 수 있는 1인용 소파를 놓아 더욱 깔끔한 이미지를 주고 있다.

소박하지만 매력적인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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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Dual Aspect Fire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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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를 들어서 계단쯤에 서면, 살며시 거실이 보이기 시작한다. 전체적으로 밝은 아이보리색과 브라운으로 입구와 연결되는 밝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거실 한쪽 벽면에는 벽난로와 벽난로 옆에는 나무를 쌓아 보관하는 작은 공간도 마련하였다. 특별히 꾸미지 않아도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시켜주는 벽난로는, 과거를 간직하고 현대를 살아가는 이 공간에 더욱 특별한 의미를 주는 듯하다. 전체적으로 심플한 현대적 디자인의 공간에 크림색의 고전적 디자인의 소파는, 은은하게 색다른 매력을 풍기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북유럽 스타일의 다이닝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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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 plan living on ground flo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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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주인의 요청대로, 전체적 실내분위기는 오픈된 느낌으로 연결되게 설계되었다. 거실과 식당이 커다란 문을 통하여 연결되어있으며, 잘 마무리된 콘크리트 바닥도 경계가 없어 더욱 넓어 보이는 실내가 되었다. 북유럽 스타일의 실내장식을 주제로, 하얀 벽과 밝은색의 나무 식탁을 가운데에 놓았다. 길게 늘어뜨린 식탁 조명과, 벤치형 식탁 의자 위의 인조 털로 장식된 방석 등 하나하나 매력적인 아이템이다.

재미있게도 나무, 인조 털, 금속, 콘크리트 등의 다양한 소재가 한 공간에 쓰였음에도 불구하고 절제된 색상 덕분에 과하지 않게 잘 조화된 모습이 이 공간 디자인의 포인트이다.

오픈형 주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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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pen-plan kitchen and dining a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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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실과 다이닝 룸과 연결되는 오픈형 주방이다. 입구에서처럼, 주방의 한 면은 넓은 유리창으로 되어있어 햇살이 가득 들어오며 바깥 날씨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식당의 조명처럼, 아래까지 내려오는 늘어진 조명을 달았고, 원목의 깔끔한 조리대와 소박한 의자들을 배치하였다.

요리하는 시간 동안에도 가족들과 함께할 수 있는 오픈형 주방은 더욱더 친밀한 집안 분위기를 만들어 준다.

손님을 위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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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uest Bedroom featuring Juliet Balco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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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환한 이 공간은, 찾아오는 손님에게 편안함과 아늑함을 선사하는 방이다. 새롭게 리모델링 되면서 집 뒤편의 발코니가 추가되었고, 찾아온 손님은 넓은 창과발코니가 있는 방에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침대에 누우면 한눈에 보이는 커다란 초록 나무는 마치 숲 속의 집에 있는 듯한 기분이 들 것이다.

주방이나 거실과 마찬가지로 모노톤의 심플함을 유지하며 편안함을 주는 게스트 룸이다.

욕실 리모델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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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bathroom with wall-hung sink & W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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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기대되고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하는 욕실리모델링이다. 거실이나 주방 등을 전체적으로 크림색의 밝고 단순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나, 반대로 화장실은 짙은 색의 타일을 이용하여 톤 다운된 분위기를 연출 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로로 긴 거울 덕분에 공간을 더욱 넓게 보이도록 만들어 주고 있으며, 거울 윗부분에 간접적으로 빛을 발할 수 있는 LED 조명으로 아늑한 욕실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긴 역사를 간직한 주택의 미니멀리즘을 표현한 현대적 디자인의 욕실은 충분히 매력적이지 않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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