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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茶)향기 가득한 공간

Ji -Yeon Kim Ji -Yeo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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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는 우리의 마음을 진정시켜주고 사색을 즐기게 해주는 행위이자 전통적 역사를 가진 문화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다양한 차 종류와 그에 맞는 방식으로 차를 즐기는데, 단순히 차를 마시는 것이 아닌 차의 향과 색, 맛을 느끼며 차가 가지는 가치를 음미한다. 우리나라는 삼국시대 말부터 차를 마신 것으로 전해진다. 19세기에 이르러 다도를 본격적으로 이론화하고 기술을 발전시키기 시작했는데 사실 다도는 양반들의 문화이며 대중이 다도의 격식을 갖추고 즐기기 시작한 것은 그리 오래된 일이 아니다.  차를 즐기는 이라면, 혹 그렇지 않더라도 다도가 풍기는 격식 있고 사색적인 분위기를 즐기고 싶다면 여기 그에 걸맞은 다기와 가구를 소개한다

현대적 다반

소반: Kimtaehwan의  거실

꽤 오랜 시간 바닥에 가부좌자세로 이루어지는 다도는 그 주변 가구들도 키를 낮춰 다도를 즐기는 데 불편함이 없게 만들어진다. 다기를 담는 쟁반은 다반이라고 하는데 사진의 소반은 다반에 다리를 만들어 소반을 만든 듯 다기와 세련된 조화를 이룬다.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의 모던한 형태와 알루미늄 소재로 가볍지만 단단하며 그릇이 상과 닿으면서 나는 소리를 고려해 상판을 체리 나무로 마감한 배려가 엿보인다.

은을 입은 백자의 다기세트

참외무늬 은칠 다기세트: 도농도예의  주방
도농도예

참외무늬 은칠 다기세트

도농도예

도농도예의 다기는 백자의 외관에 안쪽에 은으로 칠을 한 모습이 은은한 매력을 풍긴다. 예로부터 은은 독성에 반응하며 색이 변해 고급의 식기에 사용되는 고급 재료이다. 다기의 은빛이 차와 어울리며 청량감을 더하는데 계속된 사용으로 은의 색이 변했다면 베이킹 소다를 물에 풀어 세척해 본래의 색을 찾을 수 있다.

차를 우리는 주전자를 다관이라고 하는데 본래 주전자 모양으로 한 손으로 들고 따를 수 있을 정도로 무겁지 않거나 작은 크기를 사용하는 것이 올바르다. 도농도예에서는 전통적인 모양의 다관과 함께 초로 다관을 데우는 서양의 티 워머를 조합한 다기를 제작하는데, 한국적인 멋이 강한 도기에 서양의 것이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더욱 간편한 티타임

Tools a Dringking for.. 마시기위한 도구: deep cobalt의  주방
deep cobalt

Tools a Dringking for.. 마시기위한 도구

deep cobalt

격식 있는 다도도 좋지만, 더욱 간편하게 차를 마시는 것을 즐기는 이들이 많다. 딥 코발트의 도자기는 전통적인 소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도자기로 차 마시는 것을 더욱 즐겁게 해준다. 캐주얼한 느낌의 잔에 역시 인체에 무해한 도자기로 만들어진 앙증맞은 티 디퓨저는 독특한 분위기로 책상 위에서 맛있는 차를 즐기게 해준다. 개성 있는 느낌의 딥 코발트 제품은 여기서 만날 수 있다.

선비의 모습을 닮은 테이블

오족반: OAKLAB의  거실
OAKLAB

오족반

OAKLAB

모든 사람이 함께 앉을 수 있는 키가 작은 상 그러나 그와 똑 닮은 다반이 개인의 다기를 담을 수 있게 쌍을 이룬다. 오족반이라는 이름의 이 테이블은 까마귀 다리의 소반이라는 의미처럼 검은 하부 프레임이 인상적이다. 동양적 멋이 간결한 디자인으로 테이블은 욕심이 없는 선비의 모습과도 닮았다. 상판은 화이트 오크로 제작되었으며 1,300mm 길이에 320mm 높이로 거실용 테이블로 적합하다.

차에 집중하는 시간

kimyoungchan의  거실

차의 맛을 좋게 하려면 물의 맛과 온도가 중요한데 옛 선조들은 좋은 샘물을 찾아 길어와 좋은 차와 함께 마시곤했다. 차의 색과 향 그리고 맛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정신을 집중하고 고요한 분위기가 필요하다 따라서 차를 마실 때는 손님이 적은 것을 더욱 귀하여 여기는데 사람이 늘어날수록 주변이 시끄러워지고 차에 집중할 수 없어지기 때문이다. 두세 사람이 오붓이 앉아 차를 마시며 담화를 나눌 수 있을 듯한 사진의 테이블은 김영찬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현대적 다기들

현대적인 다기는 전통적인 분위기와는 또 다른 경쾌하고 발랄한 느낌을 자아낸다. 우리는 동서양을 막론한 수많은 차를 접하고 있고 이미 현대화된 도시인들은 다도가 갖는 형식과 복잡한 절차보다도 차의 다양한 맛을 즐기고 일상에서도 부담되지 않는 차 문화를 선호한다. 장현순의 도자기는 이러한 현대인의 요구에 걸맞은 독특한 모양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서양의 홍차이든 동양의 녹차이든 차의 종류에 구애 없이 도자기의 재미있는 형태가 차 마시는 것을 즐겁게 해 줄 듯하다.

전통과 현대의 접목

백합: 강설자의  주방

조선의 백자를 닮은  강설자 디자이너의 이  다기 세트는 정갈하고 단아한 느낌이 전통적인 향기를 느낄 수 있게 해준다. 다기는 그 용도에 따라 부르는 이름도 제각각인데 차를 담아 놓는 통인 차호, 물을 식히는 그릇인 숙우, 찻잔 받침인 차탁 등 상당히 다양한 종류와 기능으로 나누어져 차를 마시는데 최상의 맛과 물 온도를 갖추는 데 필요한 도구들이다. 백합이란 이름의 이 다기세트는 전통적 백자의 모습이 느껴지지만 사실 그 형태는 서구적인 느낌이 가미되어 있기도 하다. 티 워머와 서양 도자기의 손잡이 등이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동양적이면서도 편리한 다기를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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