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별 컬러선택 노하우

Jeehye Hong Jeehye Hong
Loading admin actions …

기본인테리어에서 컬러선택은 매우 중요하다. 이때 공간별 컬러선택에 있어서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점을 무엇이 있을까?

먼저 어떤 컨셉으로 방을 사용하고, 꾸밀 것인지를 정확히 알아야 한다. 예를 들어, 주방을 위한 컬러에는 식욕을 돋우는 밝은 원색계열을 사용하는 것이 좋고, 기본으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컬러인 화이트도 어느 공간, 어떤 가구와도 잘 어울리는 데, 주방의 경우 음식의 때가 묻을 수 있으므로 피하는 것이 좋다. 단순히 장식을 목적으로 컬러를 선택하기보다는 공간의 면적을 고려하는 것이 첫 번째이다. 왜냐하면, 좁은 공간일 수록 많은 컬러의 사용이 공간을 더 좁아 보이게 하기 때문이다. 좁은 공간에는 화이트를 주색으로 하고, 이때 포인트로 컬러를 주고 싶다면, 간단한 소품이나 포인트 벽지로 컬러를 입히는 것이 좋다.

공간별로, 그리고 신체 건강에 맞는 컬러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컬러테라피(색이 가진 에너지와 성질을 이용해서 치료를 하는 것). 컬러테라피를 이용해 인테리어를 접목하는 이들도 많은데, 우리의 일상 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쉼터가 되어야 하는 집이야말로 색채치료를 접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다. 컬러의 성질을 이용해, 그리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로 공간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이처럼 각 공간별 컬러인테리어가 궁금하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해보자.

편안하고 아늑한 컬러- 거실

노르딕 브라우니 암막커튼: (주)데코뷰의  거실
(주)데코뷰

노르딕 브라우니 암막커튼

(주)데코뷰

나와 내 가족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거실을 위한 컬러인테리어 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거실은 가족 모두가 함께하는 공간일 뿐만 아니라 손님을 접대하는 공간이기 때문에, 그만큼 집안에서 가장 넓은 공간을 차지한다. 메인 가구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기본색상을 잘 선택해야 거실의 분위기를 자연스럽고 원하는 분위기의 스타일링으로  바꿀 수 있다.

일단, 앞서말했듯히 거실은 집안의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곳이니만큼 독특한 컬러의 선택도 중요하지만 될 수 있으면 단순하고 심플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개인의 취향을 고려해서 컬러를 선택하면 되지만, 가족과 함께 사는 이라면 가족 전체 취향을 보완할 수 있는 색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일단 거실은 무채색 컬러 ( 그레이, 브라운 등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컬러가 밋밋하지만,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고, 파스텔톤의 채도가 낮은 컬러 또한 아늑하고 편안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속 인테리어어와 같이 기본컬러는 화이트로 주색으로 하되, 그레이 계열과 블랙으로 적절히 조화롭게 사용해 따뜻함과 차가움 두 가지를 연출해 모던하면서도 시크한 거실로 연출했다. 컬러의 선택이 어렵다면 소품으로 마무리하면 좋다.

식욕을 돋우는 컬러포인트-주방

엄마의 사랑이 피어나는 러블리 하우스: 퍼스트애비뉴의  주방
퍼스트애비뉴

엄마의 사랑이 피어나는 러블리 하우스

퍼스트애비뉴

활기, 활동적, 싱그러움을 담아내고 있는 오렌지인테리어는 주방에서는 피해야 하지만 긴장이 풀리고 몸을 이완시켜주는 역할을 하므로 화장실인테리어에 포인트컬러

주방은 먹는 즐거움뿐만 아니라 보는 즐거움, 만드는 즐거움이 가득 찬 공간이다. 주방은 건강한 웰빙라이프를 즐기기 위한 중요한 공간으로 작은 소품과 컬러만으로도 다양한 분위기와 연출을 할 수 있다. 그래서 좀 더 즐거운 요리,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 컬러의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주방에 어울리는 컬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단 우리가 가장이 많이 알고 있는 활기, 활동적, 싱그러움 그리고 식욕을 돋우는 힘을 담아내고 있는 오렌지, 옐로우, 그린 등의 상큼한 컬러를 사용하면 깔끔하면서도 쾌적한 주방으로 표현하고, 맛있는 주방으로 연출할 수 있다.

사진 속 인테리어처럼 색이 강한 컬러는 자칫 인테리어를 방해하거나, 조화로운 인테리어에 어려움을 주기 때문에 부분으로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면 된다. 기본 컬러는 톤 다운된 파스텔톤이나 화이트를 주색으로 하고, 기본 소품과 가구로 포인트 컬러를 주면 싱그럽고 맛있는 주방을 연출할 수 있다.

숙면을 위한 컬러 -침실

Fabio Sillato Architect & Graphic Designer의  침실
Fabio Sillato Architect & Graphic Designer

Interior Design Project: Bedroom | Progetto di Interni: Stanza da Letto

Fabio Sillato Architect & Graphic Designer

편안한 숙면을 위해 중요한 침실. 숙면이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은 매우 크기 때문에 침실 인테리어는 우리의 건강에도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침실 환경만 바꿔도 한결 편안하고 행복한 숙면을 취할 수 있는데, 침실의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커튼과 침구류 등 패브릭 세팅의 변화만 줘도 한층 다른 분위기의 침실을 만들 수 있다.

일단 우리에게 편안함을 주는 컬러는 무엇이 있을까? 베이지컬러나 화이트 톤의 벽지를 선택해서 침실을 꾸며주면 좋은데, 침실은 기존 가구와 바닥재, 커튼과도 조화를 유지해야 하므로 전체적으로 통일감 있는 컬러 선택이 중요하다. 그래서 기본 베이지나 화이트 등을 베이스로 선택하면 다양한 침구류와도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다.

침실은 컨셉과 취향별로 다양하게 컬러를 선택할 수 있는데, 편안한 숙면을 원한다면 안정감을 주는 다크계열이나, 로맨틱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핑크나 바이올렛을 선택하면 된다. 침실은 지극히 개인적인 공간이기 때문에 자신이 좋아하는 컬러로, 편안하게 쉴 수 있다면 어떤 컬러도 무관하다.

집중력을 위한 컬러 -서재

서재를 위한 컬러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일단을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를 선택해도 무관하지만, 서재라는 집중을 위한 공간에는 집중력을 위한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화려한 색상의 포인트 벽지보다는 무채색의 그레이나 카키 계열의 컬러벽지를 주색으로 사용하는 것이 세련되고 차분한 서재로 연출하기에 좋다. 또한, 옐로우 계열로 행복한 기분과 집중의 효과가 있어, 공부방이나 서재에 어울리는 색이다.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현대인이 가장 가까이에 두고 싶어하는 컬러인 그린과 차분한 색이 그레이의 조합으로 꾸며보면 어떨까? 자연의 싱그러움과 산뜻함을 담고 있는 그린인테리어는 요즘처럼 스트레스로 인해 심신이 피곤한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색이다.
그린컬러는 감정을 진정시키고, 편안함을 느끼게 해줘서 올바른 판단을 하는 데 도움을 준다. 그래서 공부방이나 병원에 많이 사용되는 컬러이기도 하다.

욕실컬러 선택

Rivestire의  화장실

욕실은 단순히 목욕과 샤워 등을 하는 공간만은 아니다. 바쁜 현대인들에게 욕실은 다양한 소품과 인테리어를 통해 피로를 씻어 낼 수 있는 하나의 휴식처로 사용되는 공간이다.

욕실도 개인의 취향에 맞는 컬러로 선택이 가능하지만, 컬러테라피 효과가 있는 욕실로 꾸미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정열의 붉은 레드계열은 식욕을 돋우면서 생기를 주는 강렬한 색이어서 혈액순환이 좋아지고 변비 치료에 도움이 되는 색이다. 변기가 있는 사람이나, 자녀가 있다면 욕실에 레드계열을 사용하면 어떨까? 다소 부담스러운 색이여서 꺼려질 때는,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화이트와 믹스해서 포인트로 사용하면 포인트를 줄 수 있다.

아이방 컬러 선택하기

아이 방의 경우 원색보다는 부드럽고 화사한 컬러가 잘 어울리는데, 아이에게는 장시간 사용해도 질리지 않고 심신을 안정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감각적인 디자인과 다채로운 컬러의 아이템은 아이의 상상력을 자극할 뿐만 아니라 인테리어를 특별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색을 이용한 소품은 아이의 발달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 색깔은 종류별로 사람에게 미치는 영향이 다른데, 특히 아이들은 시각적 자극에 민감해 이러한 효과가 크게 작용한다. 아이의 장점을 극대화하고, 단점을 고쳐줄 수 있는 컬러. 성향별 맞춤 색으로 아이 방을 꾸며주자. 인테리어에 자연스럽게 녹아든 색은 아이의 두뇌·감성 발달, 원만한 인격 형성에 도움이 된다.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녹색은 아이의 공격성을 저하하고, 신경과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어 마음을 편안하게 해준다. 녹색은 명도와 채도가 높은 것보다는 부드럽고 어두운 녹색이 좋고, 또한 주의력 결핍이나 과잉 행동 등의 경향을 아이들에게는 파란색은 심박 수와 혈압을 떨어뜨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집중력을 향상할 수 있다. 아이의 건강과 집중력을 위한다면 아이 방 컬러를 위해 이 두 가지 컬러를 새겨두자.

기사 속 원룸인테리어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토론방에 남겨주세요.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Casas inHAUS의  주택

건축/인테리어 전문가를 찾고 계시나요 ?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적합한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당신에게 딱 맞는 디자인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