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을 디자인 하다. 팬시 조명 아이디어

J. Kuhn J. K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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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가 만들어 내는 빛에 옷을 입혀보자. 진부한 장식과 존재감 없는 조명에 싫증이 났다면 팬시 조명을 추천한다. 팬시 조명은 일반 조명에서 장식적 요소를 가미해 다양한 색과 형태로 개성 있는 표현을 하는 인테리어 소품이다. 팬시 조명은 외부에 포인트를 줘 투과되는 빛이 만드는 음영으로 아름다움을 표현하기도 하고, 불빛 자체에 의미를 주고 다른 요소를 추가로 활용해 장식하기도 한다. 

장식과 조명이 합쳐진 팬시 조명은 1 더하기 1이 2라는 이론에서 벗어나는 아이템이다. 두 가지가 합쳐져 각각의 의미를 넘어서는 시너지 효과를 줌으로써 더 아름다운 장식, 보다 더 의미 있는 실내 조명이 되곤 한다. 때로는 위트있게 때로는 로맨틱하거나 은은하게 연출할 수 있는 팬시 조명. 그 작지만 아름다운 빛의 향연에 당신을 초대한다.

나무와 한지의 만남

련(聯) RYUN: ETEL 이뜰의  침실
ETEL 이뜰

련(聯) RYUN

ETEL 이뜰

나무와 종이가 하나의 팬시 조명을 완성했다. 느티나무가 아래 부분이되고 한지가 전구를 감싸는 등이 되었다. 부드럽고 은은하게 빛을 투과시키는 한지가 인공적인 전기 불빛에 생동감을 불어넣는다. 한지가 일그러지고 굳어지면서 만들어낸 선은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순수한 눈의 결정을 연상시켜 자연미를 그대로 느낄 수 있다. 한지를 사용하고 곡선을 살린 이 조명은 부드럽고 따뜻한 느낌을 주며 동양적인 이미지를 선보인다. 강한 빛이 아닌 잔잔하고 어두운 톤의 조명이기 때문에 분위기 연출용으로 적절한 아이템이다.

삼베 따개비 조명

따개비: Min_D (민디)의  거실

바닷가 바위를 뒤덮은 따개비를 연상시키는 조명이다. 작가는 여러 가지 천 조각을 이어붙여 무늬를 만들어내는 한국의 조각보에서 모티브를 얻었다. 삼베를 소재로 해 올 한 올 그 거친 질감이 돋보이도록 했다. 다각형의 형태로 무질서하게 덧붙여 제작하고 면과 면이 맞닿은 선은 수박색의 실로 손바느질해 입체감을 살렸다.

생각하는 사자

Lion Penseur lampe_n: i-CLUE DESIGN의  서재 & 사무실
i-CLUE DESIGN

Lion Penseur lampe_n

i-CLUE DESIGN

특성인 갈기를 강조하고 최소한의 라인으로 사자를 형상화한 위트있는 팬시 조명을 소개한다. 이 제품의 테마는 '생각하는 사자 조명'이다.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를 때 머리의 전구가 반짝 들어오는 이미지를 표현하듯, 사자의 머리에 불을 켜 생각하는 상태를 재치있게 표현했다. 작은 소형견 크기에 원색을 사용해 귀엽고 발랄한 느낌으로, 실제 애완동물인 듯 애정을 끄는 디자인이다. 테이블 조명 겸 장식 소품으로 적절한 제품이다.

스토리를 담은 조명

The Moment[Golf]: Studio IGI의  가정 용품
Studio IGI

The Moment[Golf]

Studio IGI

STUDIO IGI는 사람들의 일상적인 모습을 조명과 함께 스토리로 풀어내고자 하는 시도를 했다. 빛을 발하는 동그랗고 탐스러운 전구가 두꺼운 나무 받침 위에 고정되어 있고 그 옆에 당장에라도 그것을골프공인 듯 후려치려는 인영이 서 있다. 자신보다 훨씬 큰 전구를 치려고 힘껏 뒤로 젖힌 역동적인 자세가 아이러니하다. 

생동감 있는 표현과 아이러니한 매치로 처음에는 의아함으로 눈을 끌지만 이내 웃음을 자아내게 하는 귀여운 전등이다. 전구에 기타 장식이나 색을 입히지 않고 모양과 빛 모양 자체로 공을 이미지화시킨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제품으로, 화려하지 않지만 담백하고 소소한 일상을 표현한 편안함이 아름답다.

햇살담은 조명

햇살담은 조명: Salvia Garden의  아트워크
Salvia Garden

햇살담은 조명

Salvia Garden

SALVIA GARDEN의 햇살 담은 오브제 시리즈 중 하나인 조명 아이템이다. 얇은 황동판을 앞뒤로 하고 전구를 넣어 빛을 밝히는 구조로, 황동판 위에 새겨진 섬세한 선들 사이사이로 빛이 흘러나오게 했다. 소재 특유의 색감과 조명이 조화를 이뤄 그 이름처럼 햇살이 비취는 듯 자연스럽고 따뜻한 느낌을 연출하는 조명이다. 

네 잎 클로버를 닮은 황동판은 전체 라인과 무늬가 모두 유려한 곡선으로 되어 있다. 그 사이로 빛이 만드는 음영이 드리워져 볼륨감을 살린 점이 인상 깊다. 평면인 금속을 선과 빛으로 전혀 새로운 질감으로 표현하는 반전 매력을 즐겨보자. 햇살 담은 오브제 시리즈 다른 아이템을 더 감상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라

종이접기 패던트 조명

Folding Light2  - STAR: Min_D (민디)의  아이 방
Min_D (민디)

Folding Light2 – STAR

Min_D (민디)

간단한 종이접기로 아름다운 오브제가 탄생했다. 종이를 접어 각각의 부분을 만들고 그것을 함께 모아 끼우는 방식으로 완성된 펜던트형식의 조명이다. 소재와 면이 접히고 펼쳐지는 패턴에 따라 느낌이 달라지고 어떤 색상의 빛을 활용하느냐에 따라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는 제품이다. 작고 화려한 조명 효과를 내는 아이템이므로 원하는 장소에 포인트 조명으로 활용하거나 특별한 장식이 필요할 때 활용하기 좋은 제품이다. 직접 제작할 수 있는 DIY 제품이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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