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공간별 효과적인 수납방법

Jeehye Hong Jeehye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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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형태의 살림과 라이프 스타일에 따라 저마다 수납 노하우를 가지고 산다. 사람에 따라 가지고 있는 물건도, 그것을 활용하는 방식도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무조건 숨기는 것이 아니라 보이는 수납과 가리는 수납을 적절히 섞어야 한다. 지저분하다고 모두 감추면 집이 무미건조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수납은 인테리어를 위해 매우 중요한 요소이다. 정리되지 않은 집은 그 어떤 장식 효과를 준다 해도 인테리어에 큰 효과를 볼 수 없다. 예전에는 단순히 정리를 위해 수납장을 골랐다면, 요즘에는 디자인이 다양해져 수납과 장식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제품이 많아져 두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만족시킬 수 있다. 또한, 수납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자유분방하게 믹스매치하거나 가지런히 정리하는 등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시도할 수 있다. 독특한 디자인의 수납장을 선택해도 좋지만, 장식 효과를 주는 오픈수납장을 선택하면 보이는 수납이기 때문에 지저분한 소품도 하나의 장식 아이템으로 만들 수 있다. 

이때, 공간마다 놓인 물건과 수가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수납장으로 똑같은 수납을 할 수는 없는법.  공간의 크기마다 그리고 용도에 따라 수납을 달리하는 수납방법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하자.

거실

흐르는 시선을 가진 Grey house_잠실 33평 아파트리모델링: (주)바오미다의  거실
(주)바오미다

흐르는 시선을 가진 Grey house_잠실 33평 아파트리모델링

(주)바오미다

거실에는 온 가족이 함께하는 공간인 만큼 공유하는 물건, 혹은 개인적인 물건들이 많다. 거실은 대부분 공간이 넓어 큰 수납장을 매치해,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도록 해야한다.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거실 전면에 하나의 멀티수납장을 짜넣고, 다양한 제품과 소품들은 한꺼번에 넣어두면 간편하고, 정리정돈 또한 쉽게된다. 제품을 선택할 때도 정돈되고 안정감 있어 보이도록 일률적인 크기로 나뉘어진 디자인을 선택하면 깔끔한 거실로 표현할 수 있다. 또한, 거실은 자질구레한 소품들, 예를들면 신문이나 잡지 등이 이리저리 놓여있기 쉬운데, 이때 소파 옆이나 거실 한 켠에 바구니를 마련해 놓으면 보이지 않는 수납법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거실의 수납은 자주 사용하는 것들과 적게 사용하는 것들로 나뉘어 정리하는게 좋다. 자질구레한 것들이 많은 거실에는 다 사용되어질 것 같지만,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도 많기 때문에 사용하는 것들은 보이는 수납으로 눈에 띄는 곳에 두어 정리를 하면 찾기에도 쉽다.

사진 속 인테리어는 국내 회사 (주)바오미다.

주방

반짝이는 드레스룸과 대면형 주방인테리어_30py: 홍예디자인의  주방
홍예디자인

반짝이는 드레스룸과 대면형 주방인테리어_30py

홍예디자인

많은 부엌용품들이 있는 주방은 어떻게 정리하면 좋을까?

부엌은 많은 물건들을 매일쓰고 정리하는 곳이므로 좀 더 체계적인 수납이 필요하다.  자주 쓰는 물건은 눈에 띄는 곳에 두어 쉽게 찾고 꺼낼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자주쓰는 물건들은 싱크대 상판에 올려놓고 쓰거나, 선반을 달아 장식이 되는 좋은 그릇같은 경우는 보이는 수납으로 인테리어 장식효과를 주면 깔끔하고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다.그릇같은 경우는 세로로 세워 놓고, 깔끔하게 정리하거나 칸을 나누고, 이것저것 다양한 용품들이 섞이지 않도록 해야한다.

주방에는 식기류 뿐만 아니라 크기가 큰 전자제품이 많은데, 요즘에는 수납장에 전자제품을 넣을 수 있도록 만들어진 수납장이 많다. 문이 달리 수납장이나, 꺼내기 쉽도록 밑판에 바퀴가 달려있어, 정리정돈이 쉽다. 간단한 식료품이나 요리책 등은 바퀴가 달린 작은 트레이선반을 구매해 정리하면 간단하다.

욕실

homify의  화장실

욕실도 이것저것 필요한 용품들이 많아 수납공간이 항상 부족한데, 욕실에도 보이는 수납과 보이지않게 하는 수납으로 구분해서 수납하는 것이 좋다. 온갖 용품들은 보기가 좋은 바구니나 통을 구매해 그 안에 넣어 보관하고, 많은 양의 수건은 보기좋게 접어 수납장에 차곡차곡 쌓아두어야 한다. 손을 닦는 수건은 벽면에 고리를 달아 걸어두고, 자주쓰는 용품이나 장식품은 선반을 이용해 수납하면 된다.

수납이 부족한 욕실의 경우 벽면에 매립식 수납이 허용된다면 공간을 절약할 수 있다. 사진 속 아이디어와 같이 세면대 아래에는 사용하지않는 자질구레한 용품을 넣어두면 정리는 물론 외관상으로 깔끔하게 유지할 수 있다. 화장실의 경우 거울은 필수 아이템인데, 이때 거울과 수납이 같이 들어가이는 거울수납장을 달아주면 거울안쪽으로 수납할 공간이 많으므로, 평소 자주쓰는 자질구레한 화장품들을 넣어 깔끔하게 보관할 수 있다.

서재

homify의  서재 & 사무실

책으로 가득찬 서재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는 방법에는 어떤 TIP이 있을까?

서재는 다양한 사이즈의 책이 한꺼번에 모여있어 책장을 구매할때 신중하게 크기를 정해야 한다. 시중에 있는 책장을 구매하면 문제없지만, 혹시 주문제작을 할 경우 가지고있는 책들의 사이즈를 미리 확인하고 책의 양에 따라 비율을 정한 다음 제작에 들어가야 한다. 작은 사이즈의 책이 큰 책장에 들어가면 공간이 낭비되므로 신경쓰는 것이 좋다. 책장은 자주 읽는 책이나, 필요한 책, 또는 장르 별로 구분해 정리하면 평소에 책을 찾을 시간을 줄일 수 있다. 책장을 정리할 때 가장기본적인 것은 당연히 책장에서 책의 제목이 눈에 잘 보여야 한다. 그래야 꺼내기도 쉽고 넣기도 쉽기 때문이다. 또한, 책을 꺼낼 때 여유공간이 있도록 해야 꺼내고 넣을 때 불편함이 없다.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책은 그 자체만으로도 공간을 꾸며줄 수 있는 소재이므로, 책장만 잘 선택해도 답답한 서재를 마치 오브제같은 느낌으로 공간을 연출할 수 있다.

침실

수면은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부분 중 하나이며, 건강과도 연결되기 때문에 건강한 수면을 위해 편안하고 고요한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침실은 온전히 잠을 위한 공간이기 때문에 침실에는 정말 필요한 가구만 들이는 것이 좋다. 또한, 심플한 가구 선택과 가구 배치 등 섬세하게 고려해 수면 중 방해가 되지 않게 해야 한다.

침실에 너무 많은 장식품이나 악세사리를 두는 것은 좋지않기 때문에, 옷은 반드시 옷장 안에 수납하는 습관을 들이고, 자는 동안 방해가 되지 않도록 옷이 보지지 않도록 하는 것이 좋다. 또한, 자기 전 책을 읽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의 경우라면 벽면에 작은 선반을 달아 한 두권의 책을 올려놓을 수 있도록 하거나, 옆에 작은 탁자를 놓아두면 편리하다. 침실에는 앞서 말했듯이 많이 수납하는 공간이 아니기때문에 주로 선반을 달아 정리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다. 계절 별로 침구류가 많이 바뀐다면, 침대 밑에 서랍식으로 된 수납장을 마련해 정리하면 된다.

아이 방

아이 방의 경우 연령에 따라 당연히 수납형태가 달라지는데 미취학 아동의 경우 장난감위주의 수납이 필요하므로 주로 바구니나 박스형태가 유용하다. 아이들이 스스로 정리할 수 있도록 낮은 수납장을 구매해 수납장 안에 상자를 넣어 스스로 장난감을 넣고 뺄수 있도록 배려하면 좋다. 

고학년의 자녀가 있을경우 장난감보다는 준비물과 다양한 책들을 위한 수납공간이 필요하다. 침대 밑에나 책상에 서랍 안에 깔끔히 정리하도록 하고, 수납공간이 부족할 경우 벽면에 선반을 달아 여유수납공간을 만들어 정리해 주면 된다. 중.고등학생의 경우저학년보다 책의 양이 많으므로 여유분의 책장을 미리 구매하면 좋다.

옷 같은 경우 어른보다는 작은 양의 옷을 가지고 있어 수납공간에 불편함은 없지만, 아이들은 금방 자라나기 때문에 맞지않은 옷과 안 입는 옷은 정리하거나 처분하는 것이 좋다.

드레스룸

Rash_studio의  드레스 룸
Rash_studio

Гардеробная

Rash_studio

수납할 때 가장 어려운 곳이 바로 드레스룸이다. 정리를 한다고 해도 외관상으로 지저분해보이고, 계절마다 바뀌는 옷, 매번 외출시 바뀌는 옷 때문에 다시 지저분해지기 쉽기때문이다. 또한 수납공간의 여유가 없을 뿐만아니라, 옷의 부피과 악세사리까지 함께 놓기 때문에 여간 신경이 쓰이는 곳이다. 공간이 협소할 때는 가구나 소품을 다양한 용도로 활용하는 것도 좋은데,  적절한 소품과 가구배치만으로 공간 활용과 수납 문제를 해결할 수있다.

우선  언젠가 입겠지 라는 생각으로 해마다 늘어나는 옷가지들은 그대로 쌓아두고 버리지 않는다면 옷장을 결국 안입는 옷들로 가득찰 것이다. 일정기간 입지않거나 사용하지 않는 악세사리는 주위에 필요로하는 곳에 보내거나 처분하는게 옷방을 정리하는 방법 중 하나이다. 또한,시각적인 면과 공간 활용을 생각해 옷장 내 셔츠, 바지, 스카프 같은 패션 소품 등을 각각 나눠서 수납하는 게 좋다.

일단 옷은 옷걸이가 필요한 옷은 헹거에 걸어 깔끔하게 색깔별로, 또는 자주입는 순서대로 걸어 놓고 옷을 넣을 수납공간에 종류별로 구분해서 수납하면 보기에도 좋고 깔끔하다. 속옷이나 양말은 잘 정리해서 안보이는 바구니나 수납장에 넣어 가리는 수납을 하는 것이 보기에도 좋다. 그리고 의류상자를 구입해 계절별 옷을 따로 구분해 정리해두면 떄마다 어렵게 계절 옷을 힘들게 찾지 않아도 된다.

정리정돈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부족한 수납공간에 불필요한 옷과 악세사리를 계획없이 구매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것도 정리를 돕는 또 하나의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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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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