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유럽 스타일의 가구와 소품

Heejin Cho Heeji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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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지 않는 북유럽 스타일 인테리어의 인기에 맞추어 더욱 다양한 디자인 컨셉과 가구들이 소개되고 있다. 유럽 북서부에 위치한 스웨덴, 노르웨이, 아이슬란드에 덴마크와 핀란드까지 포함한 나라에서 발달한 실내 장식의 형태로 유행을 타지 않으며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고 있는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의 특징을 짚어보았다.  

높은 위도에 위치한 지역인만큼 추운 날씨가 길게 유지되는 환경적인 특성이 있다. 과거부터 이러한 외부 환경에 영향을 받아 생활양식에 적용되어 그들만의 독특하고 고유한 주거 문화가 완성되었다. 추운 바깥 날씨로 인하여 실내활동이 많아 집 안을 더욱 쾌적하고 편안하게 장식하고 유지하는 인테리어가 발달하였으며 일상 속에서 필요에 의해 탄생되었기 때문에 실용적인 면이 돋보인다.

색상에 대한 다른 인식 – 노르딕 컬러

Hello EMMA BigTri: STYLE-K의  거실
STYLE-K

Hello EMMA BigTri

STYLE-K

한국의 전통 색상은 짙은 파랑과 빨강 같은 원색이 대표적으로 떠오르는 반면 북유럽을 생각하면 파스텔 색상이나 중간톤의 색상이 떠오른다. 이렇게 나라와 민족마다 대표되는 색상이 다른 이유는 주변의 자연환경이 큰 역할을 한다. 같은 나무를 심어도 대륙의 위치와 계절에 영향을 받아 서로 다른 초록의 나뭇잎을 틔우기 때문이다. 이러한 배경이 있기에 그들의 경험을 통해 만들어지는 색상은 우리에게 새롭고 참신하게 다가오며 더욱 이국적으로 느껴진다.

사진 속의 소파는 회색과 머스터드, 하얀색이 패턴을 이루며 프레임은 나무의 결이 그대로 보이는 원목 소재를 사용하였다. 고유한 색상과 소재의 조화로 실내 전체를 감각적인 분위기로 가득 품고 있다.

매일 사용할 수 있는 높은 실용성

보여지는 장식의 효과보다는 가족이 편리하게 사용하는 것이 북유럽 가구와 소품의 첫 번째 역할이다. 이러한 철학을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스칸디나비안 가구들은 높은 실용성을 자랑한다.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유명 디자이너들 제품의 장점은 편안하고 견고하여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주변의 기존의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린다는 점이다. 사진 속의 의자는 일정하지 않은 삼각형의 모형이 결합하여 앉을 수 있는 평면을 이루고 가느다란 수십 개의 하얀색 메탈이 다리 역할을 하며 지탱하고 있다.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참신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돋보이며 그 못지 않은 실용성으로 주방의 보조의자나 테라스 티 테이블 옆에 놓일 수 있는 사용영역이 넓은 포인트 소품이다.

믹스 앤 매치

decoraCCion의  거실
decoraCCion

Foto: Patricia Gallego para Mí Casa. HEARST magazines I España.Reforma vivienda Chic and Cheap. Salón Chic and Cheap

decoraCCion

북유럽 사람들은 특별히 유행을 따르는 것 보다는 자신만의 개성과 취향을 고려하여 실내를 장식한다. 그렇기 때문에 자주 변화를 주는 대신 기존의 것들을 잘 보존하여 시간이 흐름에 따라 가족의 역사처럼 실내의 소품과 가구들도 하나 둘씩 쌓여 이야기를 만들어 나간다. 자연스럽게 다양한 색상과 소재들이 한데 모이게 되어 믹스 앤 매치 컨셉의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것이다. 사진 속에 거실은 한눈에 보아도 굉장히 오래 전부터 보관해 온 듯한 빈티지 가구와 하얀색의 미니멀리즘한 디자인의 가구가 한 공간에 놓여있다. 베이지색 소파 위에 놓인 쿠션 디자인도 어느 것 하나 같은 것이 없다. 인테리어 주제를 정해놓고 그 방식을 따르는 것 보다는 개인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자연스럽고 편안한 공간이다.

자연과 가까운 가구

삼나무 원목 공간박스 시리즈: 심서방가구의  거실
심서방가구

삼나무 원목 공간박스 시리즈

심서방가구

대지 면적에 비해 낮은 인구밀도로 집 주변에는 넓은 공원과 산이 넉넉하게 펼쳐져 있는 북유럽에서 나고 자란 아이들에게 나무는 또 다른 장난감이다. 어렸을 때부터 주변의 다양한 나무들을 타고 놀며 향기를 맡고 촉감을 익히며 나무에 대한 이해도가 높아진다. 그래서 그들이 디자이너가 되어 만드는 원목 가구는 일상의 삶 속에서 훈련된 결과물이라 할 수 있다. 해가 짧은 겨울에는 실내를 밝게 유지할 수 있도록 조명뿐 아니라 가구들의 색상에도 신경 써야 했고 밝은 색상을 가진 나무를 이용한 가구들은 이러한 환경에 안성맞춤이다.

손으로 만든 홈메이드의 매력

Loaf의  거실
Loaf

Bonnie Wall Shelf

Loaf

남들과 똑 같은 것을 선호하며 유행을 타는 대신 각자의 생활패턴에 맞추어 가구와 소품을 직접 제작하여 사용하는 것이 북유럽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손으로 직접 자르고 두드려 만든 가구는 누구도 따라 올 수 없는 매력을 지니며 오랜 시간 자신만의 역할을 다한다. 가구도 사람과 같이 자신의 색과 역할을 뽐내며 집과 거주하는 사람과 조화를 이루는 것이다. 큰 가구는 어렵더라도 사진 속에 보이는 벽걸이 장식이나 작은 테이블, 수납장과 같은 소소한 소품들부터 직접 만들어보자. 유명디자인의 가구보다 훨씬 소중한 아이템으로 채워진 집은 나와 잘 맞는 가장 편안한 공간이 될 것이다.

소박하고 간결하게

[디자인카페트,북유럽카페트,북유럽인테리어,내츄럴인테리어] FLADER : CAURA CARPET의  벽 & 바닥
CAURA CARPET

[디자인카페트,북유럽카페트,북유럽인테리어,내츄럴인테리어] FLADER

CAURA CARPET

지금까지 위에서 살펴본 스칸디나비아 인테리어의 공통점은 가족의 삶과 실질적인 생활에 초점을 맞추었다는 것이다. 계절과 장소에 맞추어 아기자기한 장식을 하지만 과하게 꾸미는 것과는 거리가 있다. 매일매일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시간이 지날수록 매력을 발하는 소박하고 심플한 매력이 전 세계적으로 사랑 받을 수 있는 이유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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