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서를 위한 선물 아이디어

Yubin Kim Yubin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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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늘 옆에 끼고 지내는 소문난 독서광에게 독서와 관련된 선물은 언제나 반갑기 마련이다. 나의 취미를 존중받는 기분이 들어 만족감이 높아지며, 선물을 받음과 동시에 또 새로운 독서를 상상함으로써 이미 즐거운 마음이 든다. 반면, 독서광이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디자인 소품을 좋아하는 사람에게 책 관련된 선물을 시도해 보는 것도 좋다. 실용적이면서 보기에도 예쁜 아이템은 책상 위 분위기를 밝게 물들인다. 

책상 위에 놓이게 되는 선물은 꾸준히 그 자리에서 선물을 줬던 사람을 떠올리게 한다. 국내 디자이너의 손을 거쳐 탄생한 독서 관련 디자인 소품을 소개한다. 책 선물과 함께 이러한 소품을 같이 건네면 더욱 센스있는 선물이 될 수 있으니 눈여겨보자. 

핸드메이드 문진

HEAVY OWL-E: lazysunday의  서재/사무실
lazysunday

HEAVY OWL-E

lazysunday

니트를 기본소재로 핸드메이드 소품을 만드는 국내 디자이너 Layzsunday의 문진이다. 문진이란 책 페이지나 종이 쪽지가 날리거나 넘어가지 않도록 눌러 놓는 문방구를 칭한다. 책을 펼쳐놓도록 하는 실용성을 가지면서, 장식성도 뛰어나다. 서재나 사무실의 데코 소품으로 사용할 수 있으니 기특한 아이템. 

사진처럼 시침핀 등을 꽂아 명함이나 메모를 보관해도 좋고, 그냥 시침핀이나 옷핀 홀더로 사용해도 무방하다. 책 선물로는 흔히들 책갈피만을 떠올리곤 하는데, 한 번쯤은 특별하게 이러한 핸드메이드 문진을 선물해 보는 것을  추천한다.

기능성 북앤드

Steel Range: Kimtaehwan의  서재/사무실
Kimtaehwan

Steel Range

Kimtaehwan

저금통에 새로운 역할을 부여하고자 북앤드의 기능을 살렸다. 동전이 쌓이면 무거워지는 점을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책이 넘어지지 않도록 지지해준다. 저금통뿐만이 아니라 연필꽂이 기능도 할 수 있으니 실용적이다. 스테인리스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북앤드 특유의 무거운 느낌을 살려냈으며, 양가죽으로 마감해 더욱 고급스럽다. 불규칙한 레이저컷팅으로 인해 시각적 재미를 주고 있으니,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는 북앤드. 가구 및 세서리를 전문으로 하는 KIMTAEHWAN 디자이너의 작품이다.

직접 만드는 한지 전구

특히 늦은 저녁이나 잠들기 전에 독서를 즐겨 하는 이라면 조명 소품에 관심이 많다. 조명 디자이너 Min_D의 한지조명을 소개한다. 기본적으로 한지로 제작되었으며, '폴딩'기법을 응용하여 다양하게 형태를 변형시킬 수 있다. 뼈대 없이 사이사이의 픽셀로 이루어진 조명이기 때문에 픽셀 사이의 선을 접으면 자유자재로 변형 가능하며, 픽셀로 인해 튼튼하게 세워진다. 

LED 모듈 전구를 넣어 직접 만들어 선물할 수 있는 DIY KIT라서 더욱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침실 사이드 테이블의 조명으로 놓아도 우아한 멋이 살아나는 소품으로, 한지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특히  독서를 좋아하는 외국인에게 선물하기 안성맞춤이다. 

아이디어 메모지&액자

Frame-it: 앤드의  가정 용품
앤드

Frame-it

앤드

아이디어를 얻기 위해 잡지나 디자인서적을 주로 읽는 사람에게 선물하기 적합한 점착메모지이다. 그때그때 프레임 안에 아이디어를 적거나 그리면 모든 것이 액자 속 작품이 된다. 또한, 이 메모지가 붙여지는 모든 공간이 갤러리가 될 수 있다. 

손쉽게 메모하여 벽에 척척 붙이기만 해도 아이디어 보드로 활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가 있으니 여러 종류를 함께 선물하면 좋다. 디자이너나 작가 등 생산 적인 독서를 즐겨하는 지인에게 선물하면 센스있는 선물이 될 것이다. 예술을 지향하는 디자인 소품 제작 업체, AND의 작품.

손바느질 메모 꽂이

종이와 책에서 영감을 받아 인테리어 소품을 만드는 디자인 그룹 Rabbitb Rab의 메모 꽂이. 독서 중간에 메모하는 것이나 필기구를 종이 거즈 사이사이에 꽂을 수 있다. 10여 년간의 편집 디자인 경험을 바탕으로 360도로 펼쳐지는 제본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만든 소품으로서, 책을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애착 있게 다룰 선물이 될 것이다. 커피잔 형태의 디자인은 독서시간과도 잘 어울리며, 북 바인딩에서 힌트를 얻은 손바느질 방식은 더욱 정감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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