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fy 360° – 개방적인 동시에 개인 생활이 있는 주택

Miyoung M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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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지을 때, 중요하게 여겨지는 부분은 건축주마다 다르다. 이번에 소개하는 주택의 클라이언트는 개인 생활은 보호받되, 밝고 개방적인 집에서 즐거운 생활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러한 요구는 토지 가격은 높고, 여러 채의 집이 협소한 공간에 모여 있는 일본에서는 누구나 원하는 생활 조건이지 않을까,

일반적인 스케일의 주택에서 개인 생활을 완전히 보호받으면서, 밝고 개방적인 주택을 설계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다. 일본의 건축 사무소 WAA ARCHITECTS는 공부방, 침실 등 개인 생활공간은 프라이버시를 확보하고, 정원 같은 오픈 공간에는 이웃에 사는 친척, 친구들과 바베큐를 즐기고자 하는 클라이언트의 요구에 완벽히 응했다.

자연으로 벽을 이룬 '초록제방'

2층 목조 주택은 토치 기현 우츠노미야시, 한 주택가의 변두리에 지어졌다. 토지를 넓게 이용할 수 있는 반면에 도로가에 집이 위치한다. 하지만 건축주의 요구대로 도로가에서 집 안을 들여다 볼 수 없다. 그 이유는 건물 앞에 초록색의 제방이 올려져 있기 때문이다. 제방에는 잔디가 심겨 있어 아름다운 자연 느낌을 완벽하게 살리며 이 집만의 독특한 인상을 심어준다. 그리하여 탄생한 주택, 엔가와 제방의 집이다.

놀이터로 변신

답답한 벽을 이용하지 않고 개방감을 안겨주는 제방은 푸른 정원이 끝도 없이 펼쳐진 느낌을 준다. 부드럽게 엔가와 주택을 감싸 안은듯한 제방은 한참 뛰어놀 아이들에게 놀이터의 역할을 한다. 가파르지 않은 경사면은 아이들이 뒹굴며 썰매를 타고, 휴식을 취하는 편안한 등받이가 되기도 한다.

내부와 외부의 연결 공간 – 툇마루

건축가는 '개방감'이란 단어를 들었을 때, 옛 일본 가옥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툇마루를 생각했다고 한다. 이웃 사람들이 방문했을 때, 좁은 현관이 아닌 툇마루에 앉아 기다리고, 가족들은 툇마루에서 모여 정원에 나가 놀기도 한다. 거실, 툇마루, 마당이 일체가 되어 가족관에, 친구간에 커뮤니케이션을 키워 가는 공간인 것이다.

하늘을 지붕 삼은 가족 공부방

주택은 나무 미닫이문을 사용하여 내외의 통일감을 살렸고 2층은내부가 들여다보이지 않게 창문을 높은 위치에 설치했다. 가족 전체가 이용하는 공부방이기에 수납을 넉넉하게 할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가족애가 넘쳐나는 하우스

초록 정원이 둘러싼 엔가와 제방의 집은 집의 기본 역할 중 하나인, 개인 생활 보호를 위해 콘크리트 벽이 아닌 제방을 쌓아 올린 특별한 집이다. 툇마루와 내부를 자연스럽게 연결하여 개방감은 충분히 전하면서 이웃 또는 가족 간의 정을 돈독하게 만들며 즐거운 생활이 가능한 주택이다.

가족의 사랑이 넘치는 또 다른 주택 프로젝트 - 3대가 함께하는 대가족 주택을 소개한 아이디어 북은 여기를 눌러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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