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fy 360°: 생태 공원 속 모던 주택

J. Kuhn J. K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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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주 뮌헨 근교에 있는 생태공원 포잉. 그곳에 건축사 사무소 Rotzer Ziegel Element Haus 가 하우스를 설계, 건축했다.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의 이 주택은 많은 사람이 꿈꾸던 이상적인 집의 표본을 선보인다. 큰 규모의 창문은 풍부한 채광을 담아 밝은 실내 분위기를 연출하고, 심플한 직선을 사용한 직사각형의 매스로 주택을 구성해 모던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군데군데 부분적으로는 지루함을 없애주는 변화를 넣어 유쾌한 삶의 공간이 되도록 유도하고 있다. 

오늘은 당신이 꿈꾸었을 법한 주택. 그 편안한 일상을 담은 모습을 소개한다.

정원에서 바라본 외관

정원에서 바라보는 주택 전경의 모습이다. 지붕을 따로 얹지 않은 평평한 형태의 주택 상단 부분과 단조로운 직사각형이 조합된 외관, 그리고 다양한 방향으로 넓게 트인 유리 창문들이 모던한 스타일을 잘 표현하고 있다. 

2층 정원 쪽 매스 한 부분과 현관 포치 등 건물 일부 몇 부분만 붉은색을 입힌 점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흰색과 대조되는 붉은 색이 주택의 개성을 살리고 외관을 더욱 생기 있게 연출한다.

도로측면 외관

현관으로 이어지는 도로 측에서 바라본 외관이다. 2층 두 면에 걸쳐 모서리에 넓게 설치된 유리창이 가장 먼저 눈에 띈다. 심플한 외관에 과감한 개방성을 넣어 이 주택의 인상적인 특징으로 자리 잡았다. 넓은 유리창 옆으로는 견고하고 단단한 벽돌을 쌓아올린 외벽이 개성을 살린다. 

이 주택은 외벽과 내벽, 그리고 천장까지 양질의 자재를 선택하고 적절한 용도로 설계 건축해, 기초에 충실하면서도 창의적인 모습을 선보인다.

현관

현관에 들어서면 맞이하는 주인공은 유리 벽이다. 가로막는 느낌이들 수밖에 없는 벽 대신 투명한 유리 벽을 설치한 현관은 시야를 정원까지 트이게 한다. 투명한 유리 벽은 계단으로 이어진다. 아래층 바닥부터 계단을 따라 위층까지 닿는 유리 벽은, 콘크리트 디딤판만으로 구성된 미니멀한 계단을 그대로 노출한다. 유리 벽 너머로 보이는 계단이 마치 장식장 속에 진열한 아름다운 조형물처럼 느껴진다.

1층 공간

1층은 모던 스타일의 거실과 주방, 식사 공간이 자연스럽게 한 공간에 어우러져 있다. 특히 사진에서 보이는 주방과 식사 공간은 뚜렷한 공간 없이 함께 배치했다. 양질의 건축 자재를 사용한 간결한 구조에 미니멀리스트한 실내 인테리어가 주택의 외관과도 잘 어울린다. 세 용도의 공간이 함께 배치된 만큼 컬러는 자극적이지 않고 은은하게 매치했다. 따뜻한 느낌의 우드에 광택 소재의 블랙을 부분적으로 사용하고 톤이 다른 다양한 그레이 컬러와 화이트를 포인트로활용했다.

거실

1층 중앙에 설치한 독립형 벽난로는 주방과 식사공간으로부터 거실을 자연스럽게 분리하는 경계 역할을 한다. 거실 인테리어를 살펴보면 벽과 소파 테이블들의 유니크한 디자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밝은 톤의 우드, 벽난로, 그리고 초 장식과 알프스 사진이 한데 어우러져 오두막 안의 아늑한 분위기를 연출함으로써, 고요하고 개인적인 느낌의 공간을 완성했다.

욕실

욕실은 밝은 톤에 내츄럴한 질감과 무늬를 보여주는 우드로 인테리어해, 모던 스타일을 바탕으로 그에 대비되는 러스틱 스타일을 가미해 매치했다. 욕실은 프라이빗 웰니스 공간을 포함하고 있다. 정원으로 시야가 트여 있는 핀란드식 가정용 사우나가 웰니스의 정점을 장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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