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를 위한, 어린시절 추억을 선물하는 5 채의 주택

Miyoung M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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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란 평면적인 닫힌 공간보다 문을 열고 나가면 초록의 자연이 반기며, 흙을 밟고 만질 수 있는 자유로운 사고가 저절로 펼쳐지는 삶을 우리 아이에게 줄 수 있다면… 하고 생각하는 부모의 마음은 다 똑같은 것이 아닐까, 획일적인 디자인의 아파트보다는 건축주의 자율적인 설계 참여가 가능한 주택을 삶을 터전으로 마련하는 가정이 늘고 있다.

어른들이 생활하는 주택에 아이를 위해 방 한칸을 마련한 것이 아니라, 자식을 위한 부모의 마음을 담아, 아이들의 시선에서 어린시절 추억을 선물하는 5 채의 주택을 오늘 homify에서 소개한다.

양평 용천리 주택

아이방이 보이는 거실: 주택설계전문 디자인그룹 홈스타일토토의  아이방

경기도 양평에 지어진 이 목조 주택은 도시적 성장 환경을 거부하고 오로지 아이들을 위해서 집을 지은 건축주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원색에 가까운 과감한 컬러와 아이들의 동선을 배려하여 주택을 지었다. 아이들의 시선에 맞추어 담과 계단은 낮게 설계 되었으며 마음껏 뛰어 놀 수 있도록 공간을 설계, 구조작업을 진행했다. 양평 용천리 주택을 더 자세히 들여다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여 이동할 수 있다.

Slide house

LEVEL Architects의  복도 & 현관
LEVEL Architects

SLIDE HOUSE

LEVEL Architects

일본 도쿄의 한 부부는 세 아이를 위한 집을 만들고 싶어 했다. 그리하여 지어진 이 집의 가장 큰 특징은 실내 미끄럼틀이다. 사실 미끄럼틀을 실내에 적용하는 경우는 종종 있었지만, 계단의 일부분 옆에 붙여 설치하거나 아이들의 놀이방에 두는 정도였다. 하지만 놀랍게도 이 집은 미끄럼틀을 지상층에서 3층까지 연결하여 집의 동선을 구성하는 한 요소로 이용했다고 할 수 있다. 사진의 왼쪽은 계단, 오른쪽은 미끄럼틀, 둘 중 하나를 선택해서 각 층에 도달할 수 있는 재미있는 구조이다. 일본의 LEVEL ARCHITECTS에서 진행한 프로젝트, 내부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하자.

실내 암벽 등반

일본 샷포로에 위치한 건축 설계 사무소 YOUXIANKUAISHE에서 지은 암벽 등반 집, 이름 그대로 거실 벽에는 실내 등반 벽이 설치되어있다. 이곳을 통해 실제로 1층에서 2층으로 이동할 수 있으며 아이들에게 재미와 체력을 지켜주는 요소로 작용한다. 계절에 상관없이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는 소중한 공간이다.

H 하우스

남편, 아내 그리고 2 아이를 위한 주택은 일본의 후쿠오카현 이토시마시에 있는 한 주택가에 지어졌다. 아이들을 중심으로 지어진 이 주택은 내부 인테리어가 독특하다. 아이들은 슬릿 틈새에서 반대편을 들여다보고, 거실을 놀이터 삼아숨바꼭질 놀이를 하기도 한다. 부모는 아이들이 집 안 어느 곳에 있어도 확인할 수 있으며, 아이들은 부모가 곁에서 지켜주고 있다는 안정감을 느낄 수 있다.

소인국 세상

건축 사무소 be-fun design에 의해 만들어진 이 공간은 모든 것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졌다. 성인이면 몸을 굽혀 움직여야 하는 높이 1.3 미터의 낮은 천장과 마치 「걸리버 여행기」의 소인국 세상처럼 모든 것이 작아 보이는 아이만의 세상을 만들어준다. 어른에게 방해받지 않고 아이들이 놀 장소를 따로 마련한 부모의 사랑이 느껴진다.

이 외의 아이를 위한 놀이방 인테리어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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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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