藤原・室 建築設計事務所의  창문

스킵 플로어로 완성한 아이들의 꿈을 그린 주택

GEONYOUNG LEE GEON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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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일부를 반 층씩 높여 층과 층이 어긋나도록 설계한 스킵 플로어는 개방감 있는 실내 공간을 조성해주며, 활동감 있는 동선을 통해 이용자에게 이색적인 공간적 경험을 선사해준다. 더욱 체험적이고 개방적인 드림 하우스를 계획하고 싶다면 스킵 플로어에 주목해보는 건 어떨까? 

오늘 homify 360°에서는 좋은 기후를 가진 일본 동남부 지역의 도쿠시마 현으로 가보자. 물 좋고 공기 좋은 한적한 교외 지역에 지어진 오늘의 주택은 스킵 플로어 계획을 통해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꿈동산 같은 이색적인 주거 공간을 완성한 사례. 아이들의 공간뿐만 아니라 부모를 위한 홈 오피스까지 갖춘 오늘의 주택은 건축가 Fujiwara Muro가 설계를 맡았다.

1.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언덕 같은 주택의 외관

건축가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체험적 공간을 설계해주어 아이들에게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하며 늘 꿈꾸는 아이들이 되어주길 바랐다. 마치 둥근 언덕의 모습을 연상시키는 주택의 외관에서 알 수 있듯, 오늘의 주택은 평범한 주택과는 달리, 스킵 플로어 구조를 통해 더욱 활동적이고 체험적인 공간으로 설계되었다. 

주택이 자리한 부지의 남쪽에는 간선 도로로 인해 소음과 외부 시선에 노출되어 있었다. 하지만, 건축가와 클라이언트는 남향의 훌륭한 채광조건을 포기할 수 없어 남향을 유지하되 소음과 시선을 차단하는 방법을 연구해야만 했다. 건축가가 제안한 아이디어는 사진에서 볼 수 있듯, 도로 측에 흙을 이용하여 주택을 감싸는 작은 언덕을 만들어 도로에서 오는 소음과 시선을 차단하는 방법이었다. 또한, 거실은 남향으로 배치하여 좋은 채광 혜택을 누림과 동시에 프라이버시가 보호되도록 설계한 것이 포인트!

2. 스킵 플로어로 연결되는 내부 공간

주택은 스킵 플로어로 계획되었지만, 주택의 동선은 복잡하지 않고 매우 직관적이다. 정원의 언덕을 내려오면 테라스 데크와 다이닝 키친을 지나 스킵 플로어 계단을 통해 거실까지 다다르게 되는데, 거실을 가장 안쪽에 배치한 이유는 다이닝 키친보다 더욱 강한 프라이버시를 유지하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리하여, 아름다운 전망을 다이닝 키친에 양보하는 대신, 거실은 프라이버시가 보장되는 더욱 아늑한 공간으로 완성하였다. 거실의 부족한 채광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천장에는 추가 개구부를 내어 더욱 많은 빛을 내부로 끌어들였다.

3. 단차이가 만들어낸 체험적 공간

정원 언덕에서부터 내부 거실까지 주택은 아름다운 ‘S’ 자 동선을 그리고 있다. 언덕에서 내려오면 테라스 데크로 올라가서 다이닝 키친을 지나, 스킵 플로어 계단을 통해 거실까지 이어지는 동선은 마치 르 코르뷔지에의 ‘건축적 산책’을 연상시킨다.

주택의 감각적인 다이닝 키친은 넓은 개구부를 통해 정원의 아름다운 전망을 24시간 감상할 수 있으며, 맑고 상쾌한 공기와 따스한 햇볕이 지나가는 통로가 되어준다. 또한, 다이닝 키친은 테라스로 곧바로 연결되기에 매우 편리한 동선을 제공해준다.

4. 복도에 걸린 한 폭의 그림

공간과 공간의 틈으로 만들어진 복도의 끝에는 개구부를 내어 마치 한 폭의 그림과 같은 자연을 프레임 속에 담았다. 이러한 설계 아이디어는 복도를 지루하고 지나가기 귀찮은 공간에서 언제나 지나가고 싶게 만드는 공간으로 탈바꿈해 줄 수 있다. 복도의 왼편에는 슬라이딩 도어를 가진 작은 다목적 방이 자리하고 있으며, 오른편에는 2층으로 이어지는 계단이 자리하고 있다.

5. 아이들의 꿈을 그려주는 꿈동산

정원의 언덕과 테라스의 모습을 감상해보자. 비록 자연이 아닌 사람의 손으로 만들어진 가짜 언덕이지만, 연결 부분을 매끄럽게 하고 푸른 잔디를 깔았기에 인공적인 모습은 전혀 찾아볼 수 없다. 정원은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근사한 놀이터가 되어주며, 테라스는 가족에게 더할 나위 없이 근사한 외부 공간이 되어준다.

6. 스킵 플로어가 만들어 낸 이색적인 공간

이제 주택의 북쪽 모습을 살펴보자. 스킵 플로어를 통해 풍부한 공간감이 느껴지는 북쪽 공간엔 해가 잘 들지 않는 채광 조건을 고려하여 차분하고 아늑한 분위기의 다다미방을 배치하였다. 2층 스킵 플로어는 벤치를 마련하여 잠시 앉아서 쉬거나, 아이들이 숙제할 수 있는 공부방 및 놀이 공간으로 사용하였다. 높이 차이가 만들어 낸 활동적인 동선은 체험적인 공간적 경험을 선사해주며, 반쪽 스킵 플로어는 공간에 개방감과 활력을 불어넣어 준다.

7. 부지의 단점이 오히려 장점이 되다!

부지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고안된 아이디어들이 오히려 더욱 풍부한 주거 공간으로 완성해준 오늘의 프로젝트! 남쪽에 도로가 자리한 부지의 단점에도 불구하고 단점을 오히려 장점으로 승화하여 프라이버시와 채광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한 점에서 건축가의 노련함을 느낄 수 있다. 

해가 지고 밤이 찾아오면 주택 곳곳에 설치된 아름다운 조명이 주택의 외관을 은은하고 부드럽게 밝혀준다. 지나가는 이의 마음마저 평온하게 만들어주는 주택은 가족을 위한 근사한 보금자리가 아닐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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