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ify 360º: 도심 속 자연을 품은 파주 통일 동산 풍뎅이 집

Miyoung M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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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생활하는 ‘집은 가족의 행복을 담는 그릇' 같은 존재이다. 그 그릇은 크다고 많은 행복을 담거나 작다고 작은 행복을 담는 것이 아니다. 가족이라는 이름 아래 따듯한 사랑을 나누며, 삶이라는 거친 풍파를 막아주는 그런 그릇이 주택인 셈이다. 

오늘 소개하는 프로젝트는 3대가 함께 행복을 담을 주택이다. 남서향을 바라보는 이 주택은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계단형 단지 중앙에 위치하여 도심에선 드물게 확 트인 전경을 가지며 시원한 바람과 따스한 햇볕을 한껏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그 내부를 찬찬히 들여다보자.

정면

건물전면: E-포레스트의  주택
E-포레스트

건물전면

E-포레스트

부모를 모시는 부부와 그들의 자녀, 총 3대가 거주할 수 있는 대형 주택이 지어졌다. 대가족인 만큼 현관과 계단 공간을 크게 설계하고일 층과 이 층의 구조를 완전히 분리하였다. 일 층은 현관을 포함한 거실, 방2, 주방, 다이닝 룸, 욕실 2, 정원 파고라가 있으며 이 층은방4, 욕실 2, 거실로 이루어져 있다. 현관이 건물 중앙에 있으며 주생활 공간인 거실은 좌측에 주방, 다이닝 룸은 우측에 배치하여 기능에 따라 역시 공간을 분리했다.

후면

우측면: E-포레스트의  주택

고풍스러운 박공지붕을 선택하여 분위기가 남다른 주택은 박공지붕으로 인해 추위와 더위에 강하며, 지붕 내부에는 공기순환을 위해벤트를 설치했다. 삼각 모양인 지붕은 층고가 높아졌지만 다소 길어 보일 수 있는 외관의 단점을 라운드 창을 설계하여 보완하였으며 여러 개의 창문을 설계해 채광을 확보하고 있다.

이층 거실

이층 거실 풍경: E-포레스트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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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층 거실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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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층과 이 층에 따로 거실을 두어 가족 구성원이 불편함 없이 생활할 수 있도록 디자인하였다. 이 층 거실은 특히 높은 천장과 탁 트인 조망이 매력적인 공간이다. 원목이 그대로 노출된 천장과 기둥, 자연스레 달려있는 라운드 조명은 거실을 더욱 따듯한 분위기로 만들며 피아노, 가죽 소파 등은 고풍스러운 외관과 어울리는 인테리어이다.

침실

이층안방: E-포레스트의  침실
E-포레스트

이층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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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실에는 붙박이장을 짜 맞추어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게 공간을 이용하였으며, 그 분위기를 맞춰 갤러리 창을 설계했다. 커튼대용이되는 갤러리 창은 공간에 그 나름의 느낌을 전한다. 원목이 곳곳에 있는 이 주택은 습도조절기능이 있는 하단 삼나무 루버 시공을 하였다.

주방

침실과 마찬가지로 주방으로 이어진 길목 하단에도 삼나무로 연결되어 있다. 거실과 완전히 분리된 구조의 주방은 수납가구 또한 전체적인 분위기에 맞춰 원목으로 디자인하고 샹들리에 조명을 달아 고풍스러움을 주방으로까지 연계했다.

정원 파고라

파고라: E-포레스트의  정원

다이닝 룸을 나서면 자연 바람이 그대로 느껴지는 파고라가 기다리고 있다. 목재로 만들어진 파고라는 집 분위기와 너무나 잘 어울리며 생활의 여유를 주는 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것이다. 

사실 커피 한잔의 짧은 시간도 일상에서 벗어난 기분으로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삶이 한층 여유롭고 풍요로워진다. 파고라 이외에도 건물과 건물 사이의 공간에 가구를 놓아 야외 휴식 공간으로 사용하도록 만들어 놓은 파티오 인테리어는 여기를 눌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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