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 경치를 담아 풍경이 있는 하우스

Miyoung Miyo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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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하고 각박한 도시 생활 환경을 벗어나 도심 외곽이나 전원으로 생활 터전을 옮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 하지만, 가족과 직장이 연계된 도심의 삶을 갑자기 바꿔 또 다른 생활 환경으로 이사하기란 쉽지 않다. 오늘 소개할 집은 과감하게 도시 중심에서 벗어나 외곽 쪽으로 주택을 지어 올려 도심에서는 가까우면서 자연경관과 완벽한 주변 환경을 자랑하는 주택이다.

숲 속 고지대에 위치한 집

이번 주택이 지어진 곳은 삼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으며, 앞쪽은 바다에 면하고 있는 일본 가나가와 현 가마쿠라 시이다. 숲 속의 언덕 부지에 지어진 집은 시야를 가로막는 것이 없으므로 자연경관을그대로 집 안으로 불러들인다. 매력적인 주변환경을 자랑하는 이 주택은 일본의 건축 스튜디오 Kosuka Yokoyama Architect Design Office 에서 진행했다.

자연스러운 투톤의 컬러감

2층 목조 구조로 이루어진 집은 1층은 내화성, 내구성, 내후성이 뛰어난 모르타르 칠 마감을 하였으며, 2층은 낙엽송 판으로 덮어 흰색과 갈색의 자연스러운 투톤컬러가 완성되었다. 자연에 동화된 전원생활이 가능하지만 집은 현대적이며 세련된 외관을 갖추었다. 주변 자연환경에 동화될 수 있도록 고심하여 선택한 자제와 컬러가 더욱 분위기 있는 집으로 만든다

숲의 연장선상, 테라스

전체적으로 목재가 많이 사용된 이 집은 자연에 더욱 동화되는 느낌이다. 특히, 이 층에 마련된 테라스는 이 집의 하이라이트라고 할 수 있다. 자연의 연장 선상 같은 해방감을 전해주며 주위에 펼쳐진 자연경관을 그대로 눈이 담아 마음으로 호흡하는 공간이다.

시야를 가리지 않는 유리 문

이 집의 큰 특징은 공간, 구조상 필요한 벽 이외는 유리 벽으로 디자인하여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는 점이다. 따듯한 햇살과 시원한 전망을 즐길 수 있도록 최적의 조건을 갖춘 테라스와 실내 공간을 나누되, 해방감은 그대로 실내까지 연결하였다. 

모던한 실내 인테리어

따로 공간 분할을 하지 않고 오픈 플랜으로 디자인된 주방은 사용자의 동선을 고려하여 아일랜드 선반을 들이고 개수대를 이동시켜 실용성을 높였다. 한쪽 벽면에는 전면 유리창을 설치하여 내부와 외부가 일체가 된 깊이 있는 공간을 만들어 내고 있다. 모던한 화이트와 따듯한 원목 컬러가 조화롭게 어우러지며 한층 밝고 자연스러운 실내 분위기를 완성한다.

욕실 인테리어

욕실 역시 넓은 창을 이용하며 자연 햇살을 그대로 실내로 불러들인다.  샤워 룸을 따로 만들고 경치를 감상할 수 있도록 유리문을 설계했다. 투명한 유리는 실제 공간보다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이 집의 특징적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그대로 담은 욕실은 그 안에서 보내는 시간을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주변 환경을 살린 집

오늘 소개한 주택은 '숲'이라는 주변 환경을 백 퍼센트 활용하여 자연이라는 풍경을 디자인에 그대로 담아, 마치 집의 일부처럼 끌어들여 설계한 건축가의 공로가 돋보인다. 굳이 자연을 찾아 떠나지 않아도 집 안 곳곳에 외부와 연결고리를 만들어 '힐링'같은 생활이 가능한 그런 주택이다. 

이 외에 아름다운 숲 속에 지어진 또 다른 풍경을 담은 하우스가 궁금하다면, 여기를 눌러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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