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여름맞이 인테리어 아이디어 TOP 5

Jihyun Hwang Jihyun 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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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계절 사람은 다른 생태적 리듬을 갖게 된다. 계절이 바뀌면 그에 맞춘 건강 관리법이 소개되는 것도 그 때문이다. 곧 다가오는 여름의 경우 뜨거운 햇볕과 높은 습도, 그리고 장마를 몸과 마음이 어떻게 건강하게 보낼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계절이다. 자고로 마음이 편안하고 수월해야 몸도 건강한 법. 다가오는 여름을 위해 실내를 바꿔볼 의향이 있는 사람이라면 여기 이번 기사글에 주목해보자. 주택의 외관은 변화를 주기 힘들지만, 실내는 상대적으로 변화를 주기 수월하고 또 그래서 많은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무턱대고 바꾸다 보면 후회하기도 쉬운 것이 인테리어다. 

국내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2015년 여름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번뜩이는 프로젝트들을 통해 당장 내 집에 적용할 수 있는 좋은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얻어보자.

첫 번째 아이디어. 쿨톤의 색감을 이용하자.

universe room: wie ein KINO의  아이방
wie ein KINO

universe room

wie ein KINO

거두절미하고 여름은 더운 계절이다. 따스한 햇볕도 높은 온도로 계속 내리쬐게 되면 따스함은 뜨거움으로 바뀌고 어느 순간엔 몸과 마음이 지치게 된다. 따스한 햇볕을 받는 식물도, 도로도, 모든 풍경도 순식간에 모두 뜨겁고 지친 색으로 느끼게 되는 경우가 많아진다. 이는 높은 온도와 불쾌지수로 인해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그쯤 되면 더 이상은 따뜻한 색감의 물건과 공간보다는 시원한 바람을 연상시키는 공간과 사물에 대해 꿈꾸게 된다. 그런 점에 초점을 맞춰 실내를 채우는 가구, 이불, 베개 덮개 등에 쿨톤의 색감을 더해보면 어떨까. 궁금하다면 사진에 시선을 옮겨보자. 부드러운 느낌의 쿨톤을 사용해 공간을 채운 좋은 사례다. 깔끔하고 시원하며 왼쪽엔 작은 텐트까지 두어 아이만의 휴양지를 마련해 놓은 듯한 아이자기한 방으로 연출됐다. 국내 win ein Kino 에서 연출했다.

두 번째 아이디어. 광택이 도는 조명 기구를 사용해보자.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MID 먹줄의  다이닝 룸
MID 먹줄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MID 먹줄

조명은 밤에만 사용하는 것이다? 아니다. 적어도 여름만큼은 다르게도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여기서 조명을 낮에도 사용한다는 뜻은 조명의 전구를 켠다는 뜻은 아니다. 조명을 감싸는 조명 기구를 통해 공간을 조금 더 상쾌하고 시원한 느낌으로 연출하는 방법을 소개한다. 위 사진 속 공간은 MID 먹줄 에서 연출한 다이닝룸으로 깔끔하고 시원해 보이는 매력이 돋보인다. 이는 흰색의 벽과 짙은 갈색의 탁자, 의자가 이뤄내는 대조 때문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눈에 띄는 인테리어 요소는 바로 조명 전구를 감싸고 있는 조명 기구다. 붉은 구릿빛 광택이 도는 조명 기구는 시원하고 차가운 느낌을 그대로 전달하고 있으며 한 개가 아니라 세 개를 일렬로 두어 그 효과를 세 배로 얻어내고 있다. 인상적인 아이디어다.

세 번째 아이디어. 발코니와 베란다 혹은 테라스 공간을 활용하자.

발코니나 베란다 혹은 테라스 공간은 여름을 위해 만들어졌다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공간 활용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 사진 속 테라스는 국내 (주)건축사 사무소 유오에스 에서 설계한 평창동 주택의 테라스로 규모가 꽤 큰 편이다. 나무 바닥으로 시공됐고, 난간은 크게 시야를 막지 않으면서도 안전성이 확보된 선적인 디자인으로 설계되었다. 산을 바라보고 있는 점이 무엇보다 인상적인 테라스다. 집에 이와 같은 발코니나 베란다 혹은 테라스가 있다면 여름을 나기 위해 그 공간에 직접적인 시도를 해볼 것을 추천한다. 햇빛을 가리는 차양막을 두고 그늘을 만들어 가족이 오순도순 이야기꽃을 피울 공간을 만들어도 좋다. 고기를 구워 먹을 장소로 연출해도 좋으며 단순히 여름의 풍경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실내 속 실외 공간으로 활용해도 좋다. 작은 아이디어라도 도전해보자. 

< Photographs : 김용순 >

네 번째 아이디어. 바닥재를 살펴보자.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MID 먹줄의  복도 & 현관
MID 먹줄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MID 먹줄

한 공간에 들어섰을 때 가장 나중에 보게 되면서도 전체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는 데에 있어 큰 영향력을 갖는 공간은 바로 바닥이다. 시원한 느낌의 바닥재를 시공할 수 있다면 그만큼 공간을 계절에 맞게 활용하는 방법도 없을 것이다. 하지만 여름 한 계절을 위해서 바닥재를 바꾸는 것은 비용적인 측면에서 볼 때 현실성이 없다. 시원한 느낌과 따뜻한 느낌 그리고 고급스러운 느낌까지 모두 아울러 표현할 수 있는 바닥재로는 일반 목재로 시공된 나무 바닥과 대리석 바닥을 손꼽을 수 있다. 일반 목재의 경우 많이 알려져있는 만큼 이번에는 대리석 바닥에 대한 소개를 한다. 위 사진 속 복도는 MID 먹줄 에서 연출한 58평 아파트의 복도로 흰색의 벽과 천장 아래로 조명을 받고 빛을 내는 대리석 바닥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도 시원하고 청량한 느낌이 들어 매력적이다. 동시에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도 있어 단순히 한 계절용이 아닌 사계절을 아우를 수 있는 바닥재로 만약 바닥을 새로 시공할 계획이 있다면 한 번쯤 고려해볼 법한 아이디어다.

다섯 번째 아이디어. 화분을 두자.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MID 먹줄의  거실
MID 먹줄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MID 먹줄

앞서 소개한 아파트의 거실이다. 복도에서와같이 대리석 바닥에 흰색의 벽과 천장으로 공간이 연출됐다. 하지만 무엇보다 이 공간에 눈길이 가는 요소는 바로 왼쪽에 놓은 화분이다. 인테리어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일관성을 이루는 점일 수도 있지만 단순히 일관성만으로 표현된 공간은 쉽게 질리기도 한다. 그래서 중요한 것이 바로 포인트를 주는 것이다. 환한 녹색의 화분은 여름 특유의 텁텁하고 무거운 공기가 무색할 만큼 공간에 청량한 느낌이 들게 연출할 수 있는 좋은 요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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