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하고 실용적으로 원룸 꾸미기

Jinsol Lee Jinsol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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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 막 새로운 공간에서 혼자만의 삶의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적은 예산으로 큰 효과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원룸은 작지만 아늑함을 선사하고, 다양한 형태로의 변화를 선물한다. 적은 예산 때문에 넓은 집을 살 수 없는 사람들에게는 원룸은 탁 트인 넓은 효과를 주기도 하고, 작지만 공간을 효율적으로 나눠 실용적인 공간 활용을 도와주기도 한다. 또 스튜디오 형식을 닮은 넓은 원룸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펼치기에 좋은 인테리어 공간이기도 하다. 이처럼 원룸은 자신이 어떻게 디자인하고 설계하느냐에 따라 많은 변신이 가능하고 실용성을 높여주기에 좋은 주거 형태이다. 점점 혼자 사는 사람이 많아지는 요즘, 원룸 인테리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고,  유럽의 감성이 묻어나는 원룸 인테리어는 항상 인기 토픽 중 하나이다. 하지만 원룸은 공간의 형태가 뚜렷하게 나있지 않기 때문에 처음 인테리어를 시작하고 가구를 배치하는데 어려움과 부담을 느끼기도 쉽다. 그래서 오늘 똑똑하게, 실용적으로 원룸을 나누고, 인테리어 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원룸의 공간을 나누는 것부터, 자신의 개성을 입혀 다양한 활용을 가능하게 하기까지 함께 살펴보자.

공간의 쓰임 나누기

Colorful Small House: housetherapy의  거실
housetherapy

Colorful Small House

housetherapy

 원룸에 가구를 배치할 때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하는 것은 공간의 쓰임을 임의로 나누는 것이다. 설계적으로 침실, 거실, 부엌, 서재 등의 공간이 나뉘어있지 않기 때문에 내게 필요한 공간을 생각하고 구분해야 한다. 사진 속의 한국 회사 housetherapy가 연출한 것처럼 이 집은 침실과 서재 겸 거실의 공간이 작지만 나뉘어 있다. 이처럼 독립된 침실을 갖고 싶다면 거실과 오피스 공간을 하나로 묶어 구분하면 좋고, 각자 자신의 생활 스타일에 따라 중요한 부분에 비중을 두어 공간을 나누고 결정하면 된다. 그럼 자신에게 필요한 공간을 결정하고 쓰임을 나눴다면, 이제부터 어떤 공간을 어떻게 실질적으로 나눌 수 있는지 알아보자.

자신의 가구 활용하기

싱글남 홈스타일링, 원룸 인테리어 : homelatte의  거실
homelatte

싱글남 홈스타일링, 원룸 인테리어

homelatte

 공간을 나누는 데 가장 좋은 것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가구를 활용하는 것이다. 작은 가벽이 존재하다면 좋지만 자신의 가구만으로도 충분히 원하는 느낌을 연출할 수 있다.  먼저 서랍장이나, 책장처럼 적당한 높이를 가지고 있는 가구가 활용성이 높다. 작은 원룸이라면 책장 뒤가 막혀 있는 것보단 뚫려서 답답하고 좁지 않은 느낌을 주는 것이 가구를 사용하는 게 좋다.

 이 사진은 homelatte 가 맡은 대한민국에 사는 젊은 층의 이상적인 원룸 오피스텔 인테리어이다. 위에서 먼저 소개된 사진처럼 벽으로도 공간이 작게 나뉘지 않은 전형적인 오픈 원룸 형태이다. 이처럼 침실과 거실을 묶어 함께 구분하고, 책장을 활용하여 공간을 나눴다. 책상에서 보내는 시간이 길다면 원룸이지만 이렇게 서재를 가진 느낌으로  가구나 가벽없이 또 다른 공간을 가질 수 있다.

밝은 가구 선택하기

 좁은 공간을 넓어 보이게, 탁 트인 공간을 정돈되어 보이게 만드는 데 필요한 것은 밝은 컬러의 가구 선택이다. 특히 넓지 않은 원룸을 답답하지 않고 넓어 보이게 하려면 톤 다운된 컬러와 통일된 색의 가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다양하고 통일되지 않은 색의 가구를 사용하면 조잡한 느낌만 들뿐 집을 더 어지럽게 만들 수 있다. 또 넓어 보이지 않고, 답답한 느낌을 주기 쉽다. 그러므로 주된 컬러는 화이트나 옅은 회색, 또는 베이지로 잡아주는 것을 추천한다. 밝은 색상의 가구를 선택하고 바닥이나 페브릭 등 다른 부분에 컬러를 주면 심심하지 않고 단조롭지 않게 연출할 수 있다. 그러므로 주된 가구나, 싱크대 등은 밝은색으로 통일하여 주는 것이 중요하다.

나만의 개성 덧입히기

 밝은색 계열의 가구를 선택했다면 이제 포인트 색깔을 넣어줄 부분을 고민하여 단조로울 수 있는 원룸을 생기있고 개성 있게 바꿔보자. 사진 속 우크라이나 건축회사Vashantsev Nik가 연출한 것 처럼 바닥을 바꾸거나, 색깔을 넣고 싶은 곳을 정해 비슷한 색으로  통일하거나, 냉장고, 탁자 등을 유니크한 것을 골라 자유롭게 개성을 표현해도 좋다.  부분 부분 좋아하는 색깔의 소품을 매치하거나 페브릭을 깔아주는 것도 집안을 자신만의 스타일로 아늑하게 꾸미는 데 도움을 준다. 나만의 아늑한 집인 만큼 밝은 계열의 가구를 배치하여 넓어보이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나만의 스타일, 개성이 돋보이는 것도 집을 더 사랑스럽고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바꿔주기 때문에 또한 중요하다.

다목적 가구 활용하기

원룸 거주를 실용적이고 효율적으로 도와줄 수 있는 것 중 하나는 다목적 가구를 활용하는 것이다. 특히 침대는 집 안에서 가장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가구 중 하나이기 때문에 공간의 활용을 고민하게 한다. 떄문에 사진처럼 높은 곳에 침대를 두어 공간을 구분하기도 하고 남는 공간을 수납으로 활용하여 똑똑하게 여러 가지 역할을 해내는 가구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꼭 있어야 할 침대와 수납을 위한 공간을 동시에 갖는 일의 다목적 가구는 이 외에도 매우 다양하다. 매번 각각의 목적에 맞는 가구들을 사들이는 것보다 필요에 따라 변화하고 여러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가구들을 찾아보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공간의 구분이 확실하지 않은 원룸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에 맞는 여러 형태의 가구가 꼭 필수적이지는 않기 때문이다. 똑똑하게 여러가지 역할을 확실하게 해내는 다양한 가구들을 찾아 고민해보길 바란다.

숨어있는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1

one room : design seoha의  거실

 사진 속의 원룸 인테리어는 많은 공간을 차지하지 않는 탁자와 작은 공간에도 편안함을 줄 수 있는 테이블 형식의 소파를 활용하였다. 특히 소파 바닥의 공간이 비어 잘 보이지 않는 공간을 수납으로 활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소파 밑에 책을 보관하여도 좋고, 여러 가지 생활용품을 상자에 담아 넣어두기에도 좋은 장소이다.

숨어있는 공간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하기2

다이닝룸: 홍예디자인의  다이닝 룸
홍예디자인

다이닝룸

홍예디자인

 또 사진처럼 붙박이 장을 활용하여 넓은 공간을 차지하는 식탁을 숨길 수도 있고 많은 주방용품을 수납할 수도 있다. 작지만 필요한 물건들을 보이지 않게 잘 감추고, 필요할 때 쓸 수 있게 만든 좋은 아이디어라고 할 수 있다. 이 외에 벽의 위쪽이나 옆면을 활용하여 작은 수납장, 책장들을 만들 수도 있다.

좁은 공간을 위한 가구

 마지막으로 좁은 공간에 쓰기 적합한,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제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가구를 소개하고자 한다. 사진처럼 필요할 때 열어쓸 수 있는 책장은 우선 공간을 절약하는 데 매우 좋다. 매번 열어놓고 쓸 필요가 없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을 때는 덮어놓고 옆의 수납공간을 활용하여 필요한 물건들을 쉽게 보관할 수도 있다. 또한, 얇은 형태의 가구이기 때문에 어느 곳에 세워놓아도 크게 불편하지 않다. 

 이 외에도 많은 공간을 차지하는 침대나 소파를 위한 접이식 가구도 흔히 찾아볼 수 있다. 좁은 공간을 위해 미니멀하게 나온 가구들은 활용성뿐만 아니라 디자인 측면에서도 독특하고 또 다른 제품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다. 그래서 혼자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는 만큼 수요도 점점 높아지고 있다.

 자신의 원룸의 크기와 형태에 맞게, 또 개인의 개성에 맞게 알맞은 가구들을 선택하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나눠 똑똑하게 자신의 집을 설계해 보길 바란다. 다양한 원룸의 공간 활용이 궁금하다면 여기를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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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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