吉田建築設計事務所의  주택

상쾌한 푸르름을 담은 주택 13선

SJ Kwon SJ 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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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쁜 생활에 시달리는 많은 이들에게 숨막힐 듯 들어찬 고층 건물들은 여유로운 자연의 모습을 망각하게 만드는 주요 원인이 되곤 한다. 자연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신선한 냇가, 넓은 녹지와 다채로운 식물들이 수많은 도시인들에게는 티비 화면에서만 존재한다는 사실은 안타까운 현실일 수 박에 없다. 그래서 현대 건축에서 자연이나 녹지의 일부를  주택의 한부분으로 설계하는 것을 심심치 않게 보게된다. 오늘 소개하는 도시 주변의 주택들은 이러한 경향의 좋은 예로 바라볼 수 있다. 내집을 마련하고자 하는 이라면 반드시 고려해볼만한 조경 디자인을 보기 쉽게 정리해보았다. 자연 상태 그대로의 숲이나 단순한 잔디 만으로도 더욱 질높은 거주 환경을 만들 수 잇음을 증명해주는 13개의 주택들을 아래에서 만나보자.

또다른 야외 공간이 되는 데크

일본의 요시다 건축사무소 (吉田建築設計事務所)가 설게한 사진 속의 단층 주택은 나무가 우거진 숲 속에 자리 잡고 잇기 때문에 자연을 담기에 유리한 조건을 갖고 있다. 큰 처마 밑의 목제 데크는 주변의 나무들을 감싸며 새로운 야외 공간을 만들어 내고, 아늑한 실내 공간과 주변의 숲을 연결해주는 중간 지점 역할을 톡톡히 해낸다.

넓은 잔디로 연결되는 계단

일본의 테크톤 건축사무소는 가족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정원이 있는 주택을 설계했다. 푸른 하늘과 어우러지는 넓은 정원의 잔디는 넓은 계단형 데크로 실내 공간과 자연스럽게 연결된다. 2층 역시 큰 발코니를 설치하여 실내 어디에서나 정원과 소통하는 설계를 선보인다.

산중턱의 경치를 담는 발코니

산중턱에 자리 잡은 리슈건축의 2층 주택은 아름다운 산의 경치를 담을 수 있는 유리창과 발코니를 갖고 있다. 실용적 공간의 구성과 단순한 아름다움을 균형감있게 담아낸 주택의 외관에서 현대 도시인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디자인을 만날 수 있다. 여유로운 잔디와 세련된 야외 공간에서 건축가의 감각을 읽을 수 있다. 햇볕이 따스하게 내리쬐는 잔디와 감각적 공간의 구성이 엿보이는 외관이 매력적인 주택이다.

명확하게 구성된 정원

프라코니아 프로젝토바 사무소는 아름다운 단층 주택의 주변으로 단정하고 명확하게 구성된 잔디를 배치했다. 일반적으로 수평적인 외관이 강조되는 단층주택과 달리 지붕이 높은 형태는 차분하고 무게감이 느껴지는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차분한 분위기의 정원과 비교하면 그 형태가 더욱 도드라지는 구성이 시선을 끈다. 주택 주변으로 잔디를 심어 거주 공간을 주변 환경에서 자연스럽게 구분하는 방식도 눈여겨 볼만하다.

정돈된 잔디를 연출하다

AD 콰드로의 프로젝트는 탁 트인 주변 환경을 가진 부지에 주택을 짓기를 원하는 이라면 고려해 볼만한 디자인이다. 기둥과 외벽을 분리함으로서 보다 넓고 역동적인 전망을 담아낸 것이 매력적이다. 또한, 거실과 이어지는 테라스 데크를 계획하여 내부와 외부의 경계를 모호하게 하였고, 이러한 건축적 설치를 통해 거주자와 자연의 소통을 유도하는 구성이 돋보인다.

절제된 형태 속에 녹지를 담다

사진 속의 주택은 천연 목재의 색감을 자연스럽게 살려내며 주변 환경과 직관적인 연결을 유도한다. 해피 건축사무소가 설계를 맡은 본 주택은 흰색 마감을 기조로 자연스러운 목재의 구성을 선보인다. 또한 적절한 자재의 선택만으로 주택의 주변과의 강한 유대감을 만들수 있음을 증명해주는 좋은 예이다.

야외 공간을 즐기다

BFE 건축사무소 (BFE Cadre de Vie)는 다양한 위치에 대형 유리창을 설치하여 아름다운 주변의 전망을 시원하게 담아내는 공간을 설계했다. 수직으로 높은 유리창은 탁 트인 전망을 담아내는 프레임이 되어 주고, 풍부한 빛과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낸다.

목재 주택과 어울리는 잔디

BFE 건축사무소 (BFE Cadre de Vie)의 목조 주택은 재료의 특성을 십분 활용하여 주변의 녹지와 어색하지 않은 조화를 이룬다. 일반적으로 목재는 자연 상태 그대로의 질감을 표현하기에 쉬운 재료이고, 시각적으로 안정된 색감이 큰 장점이다.

다양한 요소의 조화

아름다운 자연의 풍경이 멀리 펼쳐지는 위치에 세워진 호세 마르코스 건축 사무소 (Jose Marcos Architectur)의 단층 주택은 넓은 부지를 두고 여유롭게 세워졌다. 채광과 통풍을 고려한 대형 유리창이 밝고 경쾌한 실내 공간을 연출하고, 이는 주변의 푸른 녹지와 기분 좋은 조화를 이룬다.

야외 테라스와 연결된 정원

폴리 리드믹 건축 사무소 (Poly Rythmic Architecture)의 단층 주택은 개구부를 여는 방식에 따라 외부 공간과의 관계가 현저하게 달라진다. 데크를 설치하여 공간을 구분하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열린 주택이 되기도 하고, 때로는 부분적으로 앞마당과 연결되는 거주 공간을 연출하기도 한다. 앞마당을 향해 뻗어나온 처마는 독특한 방향감을 구사하며 명확한 공간의 경계를 표현한다.

아담한 계단과 넓은 테라스

길게 뻗은 발코니는 넓게 트인 전망을 담아내는 프레임이 되어 주고, 풍부한 빛과 바람이 지나가는 통로로서 그 역할을 충실하게 수행해낸다. 본 주택은 넓은 창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슬라이딩 도어 방식을 채택하고, 단순한 콘크리트 데크를 배치하여 외부와 분리된 공간을 연출하는 점도 주목할만하다.

전통적 연결 공간

Kukanarchi 건축사무소의 주택은 전통미가 느껴지는 외관과 여유로운 개구부가 시선을 끈다. 세련된 목제 데크, 빛을 담는 대형 유리창 그리고 안락한 공간을 만드는 처마를 통해 단아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엿볼 수 있다. 길게 드리워진 처마 아래 앉아 여유로운 자연을 감상하는 모습을 상상해본다.

푸른 녹지와 연결되는 구성

사진 속의 주택을 설계한 미오트 두켓 건축사무소는 단순하지만 재료의 순수함이 살아있는 외벽을 선보인다. 앞마당을 향한 실내 개구부는 최대한 크게 내어 외부에서 들어오는 풍부한 빛을 내부 깊숙이 끌어들인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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