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큐브 아파트에 공기를 불어넣어 줄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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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아파트는 기본적으로 대체적인 성향은 화이트 큐브형의 건축 형태이다. 시간이 지날수록 그러한 아파트의 고정된 형태와 분위기를 완화하는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가 도입되어, 이제는 과거보다 아파트 공간에서 기대할 수 있는 변화가 늘어났다. 아파트라는 주거공간을 비판적으로 바라보는 시선들에서 주로 나오는 수식어는, `삭막한´, 혹은 `빽빽하게 늘어서 있고, 자연과는 거리가 멀고, 운치가 없는´, 또는 `옛날 주택보다 정이 없고, 너무나도 도시적이며 삭막한´이다. 아무래도 일괄적으로 대량 생산된 고정화된 건축 공간이라는 조건 때문이다. 아파트는 다른 주택에서 볼 수 있는 허물어짐, 혹은 바람과 공기가 통하는 듯한 방들의 구조, 다양한 위치에서의 열린 창문, 천장 높이의 변화 따위가 부족하다. 하지만 현재의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는 아파트의 갖추지 못한 면들을 깨고자 많은 시도를 하고 있다. 화이트 큐브 아파트에 다양한 실내 인테리어가 어떤 새로운 공기를 불어 넣을 수 있는지, 매혹적인 아파트 실내공간의 변화 가능성을 들여다보자.

안락하고 실용적인 아파트 거실 인테리어

아파트의 거실에서 자주 볼 수 있는 가구들이다. 벽에 붙인 소파, 소파 앞의 테이블, 소파 곁의 일인용 의자. 이 공간의 특별함은 인테리어 디자인과 실용성을 동시에 충족했다는 점이다. 우선 무거운 질감을 가진 자연의 모습을 살린 마루의 테이블은 집 전체에 깔린 나무 바닥과 함께 바닥 전체를 자연의 공간으로 인식하게 해 준다. 그래서 아파트에 자연의 공기를 한껏 깔아놓았다. 하지만 무조건 디자인만 충족한 것은 아니다. 테이블 위에는 물을 놓을 수 있고, 책을 볼 수 있는 넓은 면적이 제공된다. 거실에서 오랜 시간을 보낼 경우,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이 아쉽다. 그렇다고 아무 곳에나 모아두면 너저분해지는 것은 시간문제다. 이러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나무 질감과는 대조적인, 스테인리스스틸과 대리석 질감의 매끈한 원탁들이 소파의 왼편에 놓여 있다. 테이블 자체의 형태와 색조가 아파트 인테리어에 강한 캐릭터를 남기기 때문에, 거주자가 어느 일상적인 물건을 놓는다고 해도 아름답게 소화된다. 한 눈에 보기에 강한 인상을 주는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는 아니나, 거주할수록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색채와 질감으로 변화를 준 아파트의 벽 공간

칠판: 홍예디자인의  거실

아파트의 화이트로 통일된 벽에 다채로운 변화를 주었다. 문은 원목으로 문 옆의 벽은 채도가 낮은 하늘색으로 색칠하여 마일드한 느낌의 공간이 형성되었다. 문의 왼편에는 비비드한 톤의 타일로 벽의 하단 면을 꾸며 질감의 차이를 준 것이 눈에 띈다. 스포트라이트 형식의 램프 밑에 아파트 거주 구성원들의 소식을 전할 수 있는 보드를 꾸며놓아서 생활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은 점 또한 인상적이다. 이러한 아파트의 실내 인테리어를 통해 거주자들은 이곳을 다만 아파트의 코너 공간으로 지나치지 않고, 카페처럼 소통하고 모이는 곳.  집 속, 다른 차원의 휴식 공간으로 이용하며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벽에 붙인 것 하나 없는 탁 트인 구조가 시원한 아파트 인테리어

이 거실의 인테리어는 한번에 보기에도 색다른 것을 알 수 있다. 벽에 아무런 가구도 장식도 인테리어되어 있지 않은 것이 가장 주목할 점이다. 벽에서 벗어난 인테리어의 장점은 무엇일까. 보통 가구들을 벽에 붙여 놓는 것은 공간을 활용하기 위해서이다. 하지만 관점을 뒤집어서 아파트의 마루 공간 한가운데에 섬을 만드는 형태로, 실내인테리어를 조성했을 때, 거주자는 그 거실의 가구가 조성된 섬과 같은 사각형 공간과 큐브형의 더 큰 사각형 공간인 거실 사이에 충분한 통로를 얻을 수 있다. 그로 인해 넓어 보이고 탁 트인 거실 뷰를 가진다. 그 뒤의 베란다 역시 거실에 분리되거나 가로막힌 공간이 아닌, 거실 너머의 확장된 공간으로서 기능한다. 가운데의 벽돌과 베이지 톤으로 무게를 싣는 소파와 테이블 공간을 제외하고 얇은 느낌의 구조를 가진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로 거실과 베란다를 통일감 있게 연출한 것 때문에 아파트는 시원하면서도 분위기 있는 공간이 되었다.

가벼운 색감으로 공간 전체의 무게를 덜다

화이트 톤의 룸 인테리어를 아름답게 하는 폴란드의 4MA PROJEKT사의 작품이다. 바닥부터 하얀 원목인 이 공간은 아파트의 무거운 하얀 기본 벽과는 다른 느낌의 하얀색 공간을 보여주고 있다. 아파트의 벽과 가구 인테리어 소품들이 각기 다른 질감을 가진 재료들이지만 같은 색을 하고 있다. 벽돌과 나무, 쇠, 조명, 플라스틱. 다른 재료들이 내는 다른 화이트 톤의 빛깔 때문에, 모두가 화이트 톤임에도 불구하고 집이 평면적이지 않고 생기있어 보인다. 그 위에 무게감이 없는 빈티지 무늬의 블랙이 들어간 카펫과 아주 가벼운 질감의 연회색 소파를 놓은 것은 집 전체가 마치 연필로 그려진 것처럼 섬세한 느낌을 들게 한다.

벽을 오브젝트화 시킨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

전주 아중리 대우아파트 -the grey-: 디자인투플라이의  다이닝 룸
디자인투플라이

전주 아중리 대우아파트 -the grey-

디자인투플라이

디자인투플라이의 기발한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 제안이다. 무겁고 평범한 느낌이 들 수 있는 아파트의 코너를 만드는 벽 전체를 조명을 통해서 들어 올린 듯한 느낌을 주었다. 마치 미래형 주거 공간 디자인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연상케 하는 이 기발한 아이디어를 통해 평범할 수 있는 아파트 공간은 큰 변화를 맞았다. 화룡점정으로 벽의 왼쪽 위에 디지털 시계를 설치해 놓았는데, 이로 하여금 벽은 하나의 큐브형 오브젝트로서의 강한 성격을 가진다. 공간에서 가장 큰 규모를 차지하는 벽의 무게감을 실내 인테리어로 가볍게 줄인 아이디어가 뛰어나다. 무광택의 플로어와 검은 벽, 차분한 가구 선택은 아파트에 통일감을 부여하고 흰 큐브로서의 벽과 함께 조화를 이룬다.

가정주택의 안락함이 느껴지는 아파트의 부엌

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빨간지붕 다락방 인테리어 : 퍼스트애비뉴의  주방
퍼스트애비뉴

아이들의 웃음이 피어나는 빨간지붕 다락방 인테리어

퍼스트애비뉴

식탁에 오래 머물러서 시간을 보내도 될 것만 같이 아늑한 이유는, 이 아파트의 주된 재질이 나무여서 일 것이다. 아파트가 가장 많은 주거형태로 나타나기 전, 가정주택, 혹은 양옥이라고 불리던 옛집들은 주로 나무문, 나무 바닥, 목조 가구들로 인테리어되어 있었다. 나무라는 재료와 재질은 그 안에서 사는 사람들에게 익숙함과 아늑함을 준다. 시간이 가도 그대로일 것만 같은 자연스러움이 있기 때문이다. 하물며 호기심을 더 할 수 있는 요철이 있는 반투명 유리에, 클래식한 창문 모양의 벽까지 부엌과 마루 사이에 놓여 있으니, 창문 모양 은은히 비치는 반쯤 가려진 부엌,따뜻한 나무 벽과 식탁이 늘 거주자를 반겨줄 것만 같다. 큰 과장 없이 담담하게 자리를 차지한 부엌 가전제품들과 생활용품들 또한 집의 디자인에 잘 녹아들어 인상적이다. 전체적으로 편안함을 주는 아파트의 실내 인테리어다.

여행지보다 여유로운 아침을 선사할 아파트의 침실

이 침실이 다른 침실보다 쾌적하고 넓은 느낌을 주는 이유는 모든 가구의 높이를 낮추었기 때문이다. 침대를 보면 높이 솟은 부분 없이 매트리스와 같은 높이로 미니멀한 디자인을 가지고 있다. 아주 넓은 면적을 가진 넉넉한 공간의 침대이지만 부피감이 전혀 부담스럽지 않다. 텔레비전 아래의 장식장은 반사되는 광택의 스틸 재질이다. 별다른 디자인이나 장식없이 장식장 앞문의 부분을 원형으로 일괄적으로 패어있게 해 놓은 것이 디자인의 세련됨을 보여준다. 반사되는 밝은 톤의 바닥과 천 재질의 벽, 그리고 그 반대에 놓인 하얀 나무 부조가 있는 벽이 밝은 색감으로 어우러지며 경쾌하고도 아늑한 느낌을 준다. 가장 놀라운 점은 침대의 측면과 침실 일부의 천장과 베란다로 향하는 벽을 같은 나무 소재로 맞추어 방 전체에 구조적으로 안정감까지 부여했다는 것이다. 밝은 조명과 반투명한 커튼을 사용하여 침실의 베란다 부분은 특별한 명상과 휴식을 할 수 있을 공간으로 만들었다.

커튼과 공간의 색감과 빛 조절

studio radicediuno 의  침실
studio radicediuno

camera matrimoniale

studio radicediuno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의 큰 부분을 차지하는 커튼을 집에 아름답게 배치한 경우다. 전체적으로 톤이 낮은 분홍빛의 천을 소재로 방 분위기를 여성스럽고 고상하게 연출하였다. 부드러운 가죽 느낌의 무게가 느껴지는 장식장을 사이에 두고 하늘거리는 얇은 커튼과 침실의 같은 톤의 침구가 공간을 아름다운 색감과 분위기로 물들인다. 바람과 공기가 차분한 집에 잘 들어올 것만 같은 기분이 드는 공간을 연출했다.

스튜디오 콘셉트의 아파트 실내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MID 먹줄의  드레스 룸
MID 먹줄

일산 강선마을 벽산아파트 58평형

MID 먹줄

문은 미닫이 형식으로 하여 문턱을 없애고 집 전체가 넓어보이게 인테리어 하였다. 문으로 들어서는 공간에 투명 유리로 된 가벽을 설치하였고, 건너편엔 색상이 있는 거울이 전면에 설치된 수납가구가 놓여 있다. 그 이외의 요소들과 인테리어들이 평범하다고 해도 매끄러운 플로어와 거울이 스튜디오의 콘셉트의 아파트 인테리어를 만들었다.

하나의 테마를 가진 거실

Klebefieber.de - Apalis GmbH의  벽
Klebefieber.de – Apalis GmbH

Glasbild Giraffen im Sonnenuntergang

Klebefieber.de - Apalis GmbH

아프리카라는 테마를 가진 이 거실은 프로젝트의 제목처럼 하나의 테마를 향해 인테리어 전체가 조성되었다. 거실 뒷벽에 걸린 강한 진노랑의 태양이 비추는 하늘을 배경으로 한 기린과 숲 그림이 구체적으로 테마를 설명하고 있다면, 노란 지문 무늬의 페브릭 카펫, 쿠션들과 아프리카의 열정적인 기후에 어울릴 듯한 대조의 인디언 퍼플 색감과 화이트가 대조되는 소파, 자연에 놓인 나무같이 납작한 나무 테이블과 화분, 과일 장식들이 전체적으로 테마를 가진 하나의 장면을 연출하고 있다. 테마를 가진 아파트 실내 인테리어로서 좋은 예를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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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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