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정원 – 옥상 테라스

HS KIM HS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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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하우스, 디자이너 샵, 디자이너 인테리어 등 어느 순간 디자이너라는 수식어는 여러 분야에서 널리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시대상을 반영하는 이데올로기가 기반이 되기도 하고, 때에 따라서는 이것에 대항하는 탈이데올로기가 주가 되어, 작가에 의해 재해석 되어 재탄생 되었다. 형태적이나 상징성 등이 주가 되는 작품들은 근래에 쉽게 접할 수 있다. 여기서 소개하고자 하는 작품은 조금은 잊혀진 듯한 평범한 아이디어로 서민의 시각에서 공간이 재창조된 예이다.
집에서 가장 높은 곳에 있는 옥상. 위치적인 이유로 거주 구성원들의 이용이 없을 시, 이곳은 거의 사용 되지 않는 놓아두어 지는 공간 중의 하나이다. 하지만 최근 이곳에 테라스라는 개념을 접목하며, 여러 분야에서 거주자들을 위한 휴식 또는 만남의 공간으로 재탄생 되고 있다.

DIE BALKONGESTALTER의
DIE BALKONGESTALTER

Dachterrasse vor dem Styling

DIE BALKONGESTALTER

여기에 소개하고자 하는 설계 사례는 개인 주택의 옥상으로 기존의 틀을 유지하며, 여기에 최소한의 인테리어 제품 및 자연적인 요소 접목하여, 옥상 정원의 개념을 새롭게 해석한 독일 함부르크의 아이엠뷰텍, 30 QM TERRASSE이다. 옥상이라는 장소는 개방 된 뷰를 제공한다는 큰 장점을 가졌지만, 제한된 사용자, 인프라 시설 구축 및 식재의 어려움 등의 단점이 있다. 이런 면에서 주거자의 기호를 기반으로 설계되지 않는다면, 값비싼 잉여 공간으로의 전환에 머루르게 된다. 이 옥상의 경우 주거자는 목재 소재로 마감 처리를 하여, 실내 내부 공간과는 상반되는 공간으로 공간의 틀을 구축해 놓았다. 어수선하게 위치한 화분들은 공간의 경계를 불분명하게 만들었으나, 거주인의 기호는 명확하게 이 공간 내에 내재 되어있다.

틀, 창의성

DIE BALKONGESTALTER의  발코니, 베란다 & 테라스
DIE BALKONGESTALTER

Loungesofa, Sonnenschirm, Pflanztaschen, Bambus

DIE BALKONGESTALTER

거주자가 그려놓은 밑그림에 작가의 창의성이 접목되어 공간이 재탄생 되었다. 파라솔이라는 아이템으로 머무를 수 있는 거실과 같은 공간이 탄생 되었으며, 테이블 위의 작은 화분과 대나무 초를 이용한 데코레이션은 사람의 시선을 끄는 랜드마크와 같은 효과를 보인다. 또한, 화려한 색상의 꽃을 식재해 단조로워 보일 수 있는 풍경에 생동감을 가미했다.

틀, 창의성, 소품

DIE BALKONGESTALTER의  발코니, 베란다 & 테라스
DIE BALKONGESTALTER

Feuerschale, Leuchtkübel

DIE BALKONGESTALTER

설계자는 낮뿐만 아니나, 주 이용 시간대가 늦은 오후인 점까지 고려하여 조명 시설에도 신경을 쓴 것을 소품사용에서 엿볼 수 있다. 기존에 있던 화분을 조명기구로 사용하여 추가 인프라 설비나 조명시설을 과감히 포기하였다.또한, 기존에 식재되어있던 대나무에서 영감을 받아, 대나무 촛대를 서브 조명으로 사용하며, 소품 사용에서도 전체적 통일감을 잃지 않으려는 작가의 의지를 읽을 수 있다.

틀, 창의성, 소품, 자연

DIE BALKONGESTALTER의  발코니, 베란다 & 테라스
DIE BALKONGESTALTER

Pflanztasche für vertikale Begrünung

DIE BALKONGESTALTER

하중, 배수, 공간분배 등은 옥상공간 식재 시 가장 크게 고려되어야 하는 요소다. 설계자는 it-piece 라는 천 소재의 지갑 형태의 가방에 식재하여, 난간에 고정을 해 공간의 활용을 극대화하였다 낮은 목재의 단점인 무미건조한 분위기를 개선하기 위해 대표적인 발코니 꽃인 화려한 색상의 피튜니아를 심어 공간의 생동감을 주었다. 이와 같은 식재 방식은 계절이나 거주인의 취향에 따라 식재의 변경이 매우 용이하다.

틀, 창의성, 소품, 자연

DIE BALKONGESTALTER의  발코니, 베란다 & 테라스
DIE BALKONGESTALTER

Pflanztasche mit Minze

DIE BALKONGESTALTER

관상용 식재만 뿐만 아니라, 설계가는 휴식공간 근처에 민트 등의 허브를 식재하여 후각적인 요소 또한 가미시켰다. 이것은 가정에서 즐겨 키우는 허브를 식재해 식용 및 방충제의 실용적인 측면까지도 고려 한 것이다.

건축사사무소 아뜰리에17

독일 함부르크의 아이엠뷰텍, 30 QM TERRASSE의 작품과 유사한 형태의 옥상 정원으로 한국 건축사무소 아틀리에 17이 있다. 밝은 색상의 목제 재료의 사용해 공간이 전체적으로 고즈넉한 분위기가 베어 있다. 여기에 실내 공간에 사용되는 주방 식탁을 세팅하여, 야외 식당의 분위기를 자아낸다. 또한, 이러한 분위기는 식탁 위에 드리워진 파라솔에 의해 한층 더 고조 되었다. 빨간 지붕으로 둘러싸인 지붕의 한 면에 세팅된 긴 뱅크는 야외무대의 느낌이 강하게 나타난다. 디자인적으로 언메칭한 이러한 아이템의 조합은, 실외라는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조화를 이룬다.

풍경을 담은 옥상정원

건축디자인 회사 유에스오 아틀리에 17 과 동일한 자재를 사용 개인 주택 건물 옥상 정원을 시공하였다. 설계할 때 주로 고려된 요소는 풍수 지리적 요소와 옥상에서 눈앞으로 펼쳐진 경관의 차경이다. 즉 어떻게 외부자연 환경을 옥상 테라스로 끌어들이며, 동시에 풍수 지리적으로 이상적인 위치냐는 것들이 설계에 중점이 되었다. 특정 인테리어 관련 소품이 없이도 자연경관에 의해 한 나의 이상적인 옥상정원으로 완성되었다.

팬션의 테라세 정원

여수 펜션: kdg5433의  베란다
kdg5433

여수 펜션

kdg5433

주택 건물의 파티오 인테리어이나 테라세 정원은 이용층이 개인이라면, 팬션이나 호텔 등은 이용층의 폭은 크게 넓어진다. 성별이나, 연령층 또한 이용 용도에 따라 공간의 해석이 달라진다. 여기에서 소개하고자 하는 것은 스칸디나비아스타일의 펜션건물로, 가족단위나 연인들이 즐겨 찾는 공간이다. 그래서 이곳은 다수의 사람들이 그룹별로 모여 담소를 나누거나, 식사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해석 되었다. 이곳엔 중성적 특징을 나타내는 야외용 탁자를 사용해 이공간의 느낌을 한층 강조 되었다. 또한, 그릴 도구는 단순 담소를 나누는 장소 뿐만이 아닌, 식사나 파티를 진행 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신 하였다.

실외 거실

앞에서 소개된 옥상 테라스와 달리 이곳은 자연석에 의해 바닥 마감이 사용되었다. 커다란 통유리에 앞에 펼쳐진 자연석은 거실 공간이 확장된 효과를 가져다준다. 이것으로 인해 공간의 특성 역시 뚜렷하게 구분된다. 밝은 계통의 색상 및 소재를 사용해 반면 어두운 회색계열의 실외는 이와 강한 콘트라스트를 연출해 단조로울 수 있는 공간을 긴장감이 돌게 하여 주었다. 또한, 배수 시설을 설치하여 자연석의 관리를 쉽게 하였다.

옥상 공간의 분리

덕산 W-Building: JYA-RCHITECTS의  베란다
JYA-RCHITECTS

덕산 W-Building

JYA-RCHITECTS

JYA-CHITCTS에 의해 시공해 이 건물은 다세대 주택 건물이다. 이곳은 이용 그룹이 한 가족으로 제한되어 있지 않으며, 여러 가정이 이용 가능한 것을 염두 되었다. 긴 복도식 길은 석재를 이용해 시공하여, 쉽게 이동이 가능하도록 설정되었으며, 거실 앞은 목재를 이용하여, 마침 마당 앞 평상과 같은 공간이 만들어졌다. 여기에 옥상 정원의 기본적인 아이템인 여러 개의 화분을 놓아, 마치 정원과 같은 효과를 창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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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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