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는 맛이 있는 주방용품 모음

Eunji Park Eunj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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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많은 사람이 요리를 즐기는 문화가 퍼져나가고 있는 만큼, 요리 그 자체뿐만 아니라 주방용품에 대한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가 들어간 주방용품은 신기하고 재미있을 뿐만 아니라, 요리 과정에 있어 편리함을 제공해주고 있어 요리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이런 아이디어 제품 한두 개쯤은 가지고 싶어한다. 더불어 이러한 기능에 아기자기한 디자인까지 더해지면, 주방에 놓아두기만 하여도 인테리어 아이템으로써 그 역할을 톡톡히 해 준다.

오늘은 이렇게 여러 방면에서 우리의 주방을 즐겁게 해 주는 키친웨어들을 살펴보고, 내 주방에 활기를 불어넣을 아이템들을 골라보도록 하자.

따뜻한 마음마저 전하는 보온 덮개

독일의 JULIA KAISER가 디자인한 돔형 접시커버이다. 도자기로 빚어진 몸통 위 손잡이 부분을 보면, 코르크 마개로 막힌 주둥이가 보인다. 이 덮개는 전체가 병처럼 액체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품고 있다. 그래서 이 덮개의 주둥이로 따듯하 물을 담아 놓으면, 음식이 식지 않게 해주는 기능성 키친웨어가 되는 것이다. 요리가 제 주인을 만날 때까지 요리사의 따듯한 마음을 품은 듯, 아름다운 도자기의 모양은 인테리어 소품으로도 손색이 없다.

작은 호리병이 달린 목이 긴 유리병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던 길쭉한 투명 유리병의 끝에, 작은 호리병이 하나씩 달려 있다. 그 생김새만 보자면 갸우뚱 머리를 기울이게 하지만, 이 조그만 병의 쓰임새를 보면 '아'하고 조용한 탄성이 나온다. 길고 큰 병에서 왈칵 내용물이 쏟아나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얇은 주둥이의 한쪽으로 액체가 흘러들어 갈 수 있는 작은 병을 달아, 소량을 따라 부을 때는 이 작은 병 안의 내용물만이 흐를 수 있게 제작하였다.

스파게티 요리를 위한 익살스러운 도구

스파게티를 요리할 때면 언제나 어느 정도 분량의 면을 삶아야 할지 고민하게 된다. TV 속 셰프들이 가르쳐 준 것처럼 손가락을 요리조리 말아쥐고 어림짐작에 의한 개량을 할 수도 있지만, 여기 그러한 순간에 내 고민을 말끔하게 씻어줄 귀여운 도구가 있다. 구멍에 맞춰 스파게티 면을 집어넣고, 오늘 초대한 손님에 수에 맞게 요리를 할 수 있는 면 계량기이다. 제일 오른쪽 작은 구멍에 적힌 Diet Today라는 글자가 이 요리도구의 익살스러움을 잘 보여준다.

자연의 아름다움이 살아있는 빵도마

국내의 플레전트빌 (PLEASANT VILLE)에서 디자인한 이 제품은 메이플컬로 제작된 수공예 빵도마이다. 최근 가정에서도 이러한 작은 나무 도마에 멋들어진 플레이팅을 선보이는 경우가 많아졌는데, 일반적으로 볼 수 있는 부드럽게 마감된 도마보다 나무의 거친 상처가 살아있는 이 도마는 나무의 질감을 더욱 잘 살려주고 있다.

각양각색의 모양만큼이나 다양한 기능의 요리도구

이 사진만 보아서는 이것이 돌로 만든 장식품인지, 요리를 위해 쓰는 도구인지 한눈에 알아보기가 힘들다. 가장 왼쪽에 있는 둥근 돌은 가루를 내는 작은 맷돌이다. 아래의 본판에 움푹 팬 곳에 곡식 등을 놓고 둥글게 돌리면 부드러운 가루가 된다. 또 이 옆에 긴 원통 기둥은 밀대, 그 옆에 정 삼각형은 아래에 둥근 바퀴가 달린 롤러, 마지막으로 정사각형의 대리석은 생선의 비닐을 벗길 수 있는 요리도구이다.

이 제품의 자세한 설명 및 포함한 다양한 키친웨어를 더 보고 싶다면, 요리의 즐거움을 더하는 부엌 소품을 찾아보자.

와인에 아이디어를 곁들이다

홍익대학교 목조형가구학과 소모임으로 시작된 Open Space 505의 작품이다. About Time이라는 이름이 붙은 이 와인 및 그라스 홀더는 와인이 있는 순간에 아름다움을 담고 싶은 작가들의 마음이 잘 드러나는 작품이다. 호두나무의 질감이 잘 살아있는 작은 나무판자에 와인병의 목 부분이 들어갈 수 있는 둥근 구멍과 그 양쪽으로 길쭉이 파인 두 개의 홈이 와인잔을 꽂을 수 있게 디자인되어 있다.

도자기로 빚어낸 찬합

동양의 고전적인 느낌을 물씬 풍기는 이 식기세트는 하얀 도자기로 빚어진 몸체에 나무를 이용한 손잡이를 달아 담백하면서도 특색이 있는 모양을 담아냈다. 특히 오른쪽의 키가 큰 식기는 찬합을 도자기로 빚어 표현한 것으로, 각 층을 단일 접시로 사용해도 훌륭할 만큼 칸칸이 아름다움으로 가득 차 있다. 이 작품은 용기의 실용성뿐만 아니라 조형미, 그리고 그 속에 포함된 내적인 미를 중요시하기 위해 노력했다.

달콤함이 퍼지는 젓개

 커피나 티를 마실 때 컵과 함께 내오는 평범한 티스푼의 끝에, 작은 축구공 모양의 둥근 원형의 장식이 달려 있다. 보기에도 귀엽지만, 이 부분이 작은 바람을 일으켜 따뜻한 물 속에서 티의 내용물이 잘 섞이고 퍼지도록 고안하였다. 이 사진에서 보이는 것과 같이, 특히 잘 퍼지지 않는 꿀이나 잼과 같이 진득한 물질을 저을 때 사용하면 더욱 유용할 것 같다.

파티에 어울리는 핑거푸트 디쉬

도자 파티 플레이트(Ceramic party plate)를 제작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PLAYT의 작품이다. PlayEat이라는 두 영어단어를 조합하여 만든 브랜드의 이름답게, 즐거운 요리의 기분을 한 껏 고양해주는 귀여운 아이템이다. 작은 접시의 안쪽에 엄지손가락을 끼워 스탠딩 파티에서 이동하며 먹어도 좋을 핑거푸드 플레이트가 파티를 준비하는 이라면 한 번쯤 눈여겨볼 만하다.

둥근 목도리를 한 유리병

먹다 남은 와인을 보관할 때, 이미 뚱뚱하게 부피가 커진 코르크 마개를 힘껏 밀어 넣어 다시 병을 막으려고 했던 적이 한 번씩은 있을 것 같다. 여기 그러한 순간을 위한 기발한 아이템이 나왔다. 동그란 고무 판에 병목을 걸 수 있는 홈이 있고, 그 옆으로 고무마개가 있는 팔이 달려있다. 간단한 아이디어지만 우리 생활에 유용함을 더해주는 고마운 아이템이다.

이 밖에 국내외 다양한 주방용품이 궁금하다면, 주방용품을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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