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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님을 유혹하는 매장 인테리어

Eunji Park Eunj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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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마땅히 사고 싶은 물건은 없지만, 화려하게 잘 꾸며진 외관에 이끌려 나도 모르게 매장으로 성큼성큼 들어가게 되는 경우가 있다. 물건 자체의 아름다움도 중요하겠지만, 그것이 놓인 테이블, 그곳을 비추는 조명 등 매장 내부의 모든 분위기가 고객이 이 제품을 사느냐 마느냐에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

오늘은 국내외 다양한 매장 인테리어를 둘러보고, 멋진 인테리어만으로도 고객의 시선을 확 사로잡는 다양한 인테리어 팁을 알아내 보도록 하자.

무성한 식물들이 외관을 점령한 매장

얼핏 숲 속 한가운데 있는 듯한 느낌을 주는 이 매장은, 빼곡하게 식물들이 건물의 전면을 뒤덮고 있다. 은은한 불빛과 어울려 아름다운 모습을 만들어내는 효과가 있기도 하지만, 여기에는 또 다른 이유가 숨어져 있다. 이 샵은 잔디 깎는 기계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명확한 설명이 이 무성한 풀을 통해 이루어지고 있다. 온몸으로 이 매장의 정체성을 드러내고 있는 재미있는 아이디어이다.

'Warm Welcome'으로 표현한 매장의 정체성

Feature Radiators의  상업 공간
Feature Radiators

A warm welcome

Feature Radiators

언뜻 보기에는 무엇을 파는지 파악하기가 쉽지 않은 매장이지만, 하얀 글씨로 적힌 'Warm Welcome'이 이 매장의 용도를 알려준다. '열렬한 환영'의 뜻도 있지만, 단어의 의미 그대로 '(온도가) 따뜻한 환영', 즉 이곳은 따뜻한 열로 고객을 반기고 있는 보일러 및 난로를 판매하는 곳이라는 것을 은유적으로 나타내고 있다. 빨간 벽 위에 예술작품처럼 제품들을 진열해 놓은 것에서부터 일반적으로 우리가 볼 수 있는 난방시설 매장과는 사뭇 다른 느낌이 든다.

시간이 멈춘 듯 하늘에서 떠 있는 종이들

멈춰져있는 시간을 표현한 오브제 : Design m4의  레스토랑
Design m4

멈춰져있는 시간을 표현한 오브제

Design m4

DESIGN M4에서 작업한 서울에 있는 한 레스토랑의 인테리어이다. 책장 높은 곳에서 흩날리며 떨어지던 A4 용지들이, 한순간 정지한 듯 멈춰있다. 이런 모양의 종이 오브제들이 천장 전체를 휘덮고, 어두운 실내의 색감과 대조가 되어 제2의 조명과 같은 역할을 해 주고 있다. 이 공간의 컨셉은 'TIME STOP', 멈춰진 시간에서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키워드들을 인테리어 안에서 표현해내려 노력한 모습이 엿보인다.

전시회에 온 느낌을 주는 옷가게

독일의 STUDIO KNACK에서 작업한 패션샵이다. 흑백의 사진을 보고 있는 듯, 극적으로 절재된 색감의 표현이 매우 인상적이다. 가게의 아이덴티티를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인테리어는, 색감뿐만 아니라, 정중앙을 기준으로 대칭적으로 표현된 구성에서도 잘 드러난다. 왼쪽 벽면에 있는 트라이앵글을 모티브로 한 샵의 로고까지도 이러한 절제된 느낌의 지극히 모던한 이미지를 잘 살려주고 있다.

컬러풀한 의상들이 시선을 사로잡는 매장

지루할 틈 없는 공간: Design m4의  상업 공간
Design m4

지루할 틈 없는 공간

Design m4

위에 소개한 흑백의 색감과 극명하게 대조되는 컬러풀한 매장이다. 두 매장 모두 옷을 팔고 있지만, 이곳은 특히 컬러풀한 의상을 많이 선보이고 있다는 것이 매장 자체의 차이점이라 할 수 있다. 그 때문에 인테리어 자체에는 화이트만으로 색감의 활용을 최소화하면서, 옷이 가진 선명한 색감들을 그대로 살릴 수 있는 인테리어를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였다.

자전거를 모티브로 한 샵&카페

매장 전체가 자전거로 꾸며진 이곳은, 사이클용품샵과 카페를 겸하고 있는 공간이다. 노란색으로 그려진 바닥의 길은 이 매장의 곳곳을 하나의 길로 연결해주고, 천장 또한 매장에서 표현하고 싶은 메시지를 담는 공간으로 활용하였다. 바(Bar)테이블 또한 아랫부분을 오픈하여 자전거를 전시할 수 있도록 제작하였고, 커피 테이블이 배치된 또 다른 방의 조명은 자전거 휠을 활용하였다. 자전거를 이용한 기발한 아이디어를 '카페'라는 공간에 잘 스며들도록 구성한 것이 인상적이다.

굴뚝을 이용한 매장 아이덴티티 표현

굴뚝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다.: Design m4의  벽
Design m4

굴뚝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내다.

Design m4

이곳은 가로수길에 있는 한 패션브랜드 매장이다. 브랜드의 정체성과 철학을 한눈에 담을 수 있는 공간으로 함부르크(독일) 항만의 요소들을 재해석하였고, 굴뚝으로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나타냈다. 전체공간의 중심을 잡아주는 선박의 굴뚝(Funnel)은 브랜드의 첫인상을 강하게 어필한다. 2층에서 1층홀을 바라보았을 때 외부에서 느끼는 개방감을 실내에서 받을 수 있고, 그런 감정들을 외부의 요소인 컨테이너와 적벽돌, 돌타일, 굴뚝 등을 통해 전달하고 있다.

레드카펫을 연상시키는 핫핑크 포인트

길게 이어지는 매장을 가로 질러 선명한 핫핑크로 두 길이 나 있다. 블랙 앤 화이트의 단조로움을 없애주면서, 레드카펫을 깔아놓은 듯한 느낌을 받게 한다. 또한 핑크라는 색상의 선택으로 여성스러움을 주면서도, 강렬한 핫핑크를 선택함으로써 농후하면서도 섹시한 느낌을 가미하였다. 더불어 반짝이는 샹들리에를 매장의 중심에 둠으로써 이 매장의 고급스러운 느낌을 한껏 살리고 있다.

다각형의 큐브 속 빛나는 클러치백

Wood-Skin®의  상업 공간
Wood-Skin®

Janeke accessories

Wood-Skin®

이탈리아의 한 주얼리샵이다. 보기만 해도 황홀한 장신구들이 매장을 가득 채우고 있다. 우리가 만나는 많은 보석매장에서 화려한 빛의 제품들을 최대한 잘 보이게 진열장 안에 넣어 둔 것과는 달리, 이곳은 다각형의 큐브의 한쪽 면만을 오픈한 채, 살짝 빛이 새어 나오도록 진열해 두었다. 어두운 색감의 큐브가 반짝이는 클러치백의 화려함을 더욱 강조해 주는 듯하다.

빨간 나무가 인상적인 패션소품 매장

일본의 한 건축사무소에서 작업한 이 매장은 멕시칸 느낌의 악세서리를 판매하고 있다. 흰색 페인트로 깔끔하게 칠해진 벽과 본연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낸 원목의 조화가 일본 인테리어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깔끔함을 표현했다면, 이 중에 포인트가 되는 붉은 장식들이 멕시코의 자유롭고 강렬한 느낌을 살려주고 있다. 더불어 오른쪽에 보이는 붉은 나무 그림 위로, 다양한 소품들을 진열함으로써, 제품 진열과 동시에 인테리어 효과까지 만들어내고 있다.

이밖에 매장 인테리어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궁금하다면, 상업용 공간이나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헤어 & 뷰티샵 인테리어를 살펴보도록 하자.

매장 인테리어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토론방에 남겨주세요.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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