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에 개성을 입히는 카펫 아이디어

Eunji Park Eunji 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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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흔하지 않은 인테리어 중 하나이지만, 외국을 나가면 현관에서부터 방 곳곳까지 카펫으로 덮인 바닥을 쉽게 볼 수 있다. 아늑한 느낌을 주는 좋은 인테리어 방법 중 하나지만, 신발을 벗고 실내 생활을 하는 우리에게는 아직 낯설고 편하지만은 않은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거실이나 침실에 카펫을 이용하여 포인트를 주는 인테리어 방법은 오래전부터 많은 사랑을 받아온 인테리어 전략이다.

오늘은 카펫을 이용하여 바닥에 새로운 개성을 입힌 여러 사례를 찾아보고, 우리 집에 알맞은 아이디어를 골라보도록 하자.

시원한 느낌을 주는 카펫

mmagalhães estúdio의  거실
mmagalhães estúdio

mmagalhães estúdio_Apartamento Parque

mmagalhães estúdio

왠지 카펫이라고 하면 우리에게 따뜻한 느낌만을 줄 것 같지만, 사진에서 소개하고 있는 거실에는 보는 것만으로도 여름을 연상시키는 시원한 컬러의 카펫이 깔려있다. 가벼운 베이지색의 가구들과도 매우 잘 어울리는 이 카펫은, 바닥의 전면을 다 덮은 것은 아니지만, 거실 테이블과 양쪽으로 배치된 소파가 마주 보고 있는 공간을 잘 아우르고 있다.

블루 컬러를 돋보이게 하는 스트라이프 카펫

조각벽지_MZ010_천정화이트10: U2의  벽 & 바닥
U2

조각벽지_MZ010_천정화이트10

U2
U2
U2

장난꾸러기 아들 녀석이 정신없이 뛰어다닐 것 같은 활발한 느낌의 이 방은 블루를 포인트 컬러로 세련되게 꾸며져 있다. 여기에 화이트 앤 블랙의 심플한 가구들이 적절히 배치됨으로써 전반적으로 복잡해보일 수 있는 다양한 포인트 인테리어를 자연스럽게 스며들게 하고 있다. 여기에서 블랙, 화이트 및 회색으로 이루어진 스트라이프 카펫은, 벽이나 천장보다 가벼워 보일 수 있는 바닥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선명한 색감의 대비가 매력적인 카펫

Wendy Morrison의  벽 & 바닥
Wendy Morrison

Wendy Morrison Diamond Deco rug

Wendy Morrison

샛노란색에 꽃분홍색이라는 자칫 촌스러워보일 수 있는 색감들이, 현대적인 느낌의 무늬를 만나 아름다운 카펫을 만들어 냈다. 이 카펫은 직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영국의 WENDY MORRISON에서 제작하였다. 커다란 카펫을 넓게 깔아놓았을 때의 느낌도 중요하지만, 이렇게 눈길이 어느 한 곳을 향했을 때 느끼는 색감과 무늬의 조화 또한 카펫을 선택할 때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요소이다. 

퍼플과 블랙의 절묘한 만남

[디자인카페트,명품카페트,럭셔리카페트] CREVASSE : CAURA CARPET의  벽 & 바닥
CAURA CARPET

[디자인카페트,명품카페트,럭셔리카페트] CREVASSE

CAURA CARPET

고급스러운 퍼플과 세련된 블랙이 만나 도발적인 색상의 멋진 카펫이 탄생하였다. 국내의 CAURA CARPET에서 선보인 이 카펫은 비교적 적은 면적만을 커버하고 있지만, 그 존재감만은 바닥을 모두 휘감고 있는 어느 카펫보다고 강렬하다. 블랙의 모던한 가구와 배치해 놓으니 그 매력이 한층 더 살아나는 것 같다.

엔틱한 인테리어와의 믹스매치

benuta GmbH의  거실
benuta GmbH

Teppich Revolution Swing

benuta GmbH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계단과 묘하게 잘 어우러진 별무늬 카펫이다. 독일의 BENUTA에서 제작한 이 카펫은 붉은색과 검은색의 매치로 이미 강렬한 분위기를 연출하지만, 카펫의 정중앙에 있는 별무늬가 한 번에 우리의 시선을 앗아간다. 별무늬 자체가 현대적인 느낌이 많이 나는 것이 사실이나, 고전적인 느낌이 나는 이 공간에서도 포인트 인테리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여러 도시의 느낌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카펫

Carpet's Promenade: ATELIER JUNNNE의  복도 & 현관
ATELIER JUNNNE

Carpet's Promenade

ATELIER JUNNNE

다양한 패브릭이 자유롭게 뒤섞인 이 카펫은, 직물을 이용하여 다양한 작품을 선보이고 있는 ATELIER JUNNNE에서 제작하였다. 실외화를 신고 생활하는 문화권의 사람들에게 자연스럽게 신발을 벗으며 주거공간으로 들어가도록 유도하기 위해 이러한 카펫을 기획하게 되었다고 한다. 바닥에서부터 벽으로 이어지는 카펫 위로 외투를 걸어두거나 키와 같은 작은 소지품을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 것이 눈에 띈다.

친숙함을 주는 매트형 카펫

오렌지빛의 천으로 가장자리를 마감해 놓으니, 어디에 깔아놓아도 어색하지 않을 매트형 카펫이 완성되었다. 따스한 느낌을 주는 붉은 색과 발랄한 느낌의 오렌지가 잘 혼합되어 친숙하면서도 사계절 언제라도 잘 어울릴 아이템이다. 별도의 가구 배치가 없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모서리를 특이하게 처리한 카펫을 눈여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

몽환적 느낌의 스퀘어 패턴 카펫

팔레트를 펼쳐 놓은 듯, 블랙에서 그린까지 은은하게 흐르듯 퍼져나가는 컬러의 조합이 인상적이다. 이 카펫 위에 올려져 있는 투명 테이블과 함께, 묘하게 몽환적인 느낌을 자아낸다. 일반 아파트에서 볼 수 있는 흔한 바닥재에 평범한 가구들이 놓여있지만, 카펫 하나만으로도 공간의 느낌이 한층 고급스러워진 듯하다.

벽면을 타고내려오는 카펫 인테리어

Wendy Morrison의  벽 & 바닥
Wendy Morrison

Mandela Moon

Wendy Morrison

물론 바닥을 아름답게 해주는 것이 카펫의 주요 용도이긴 하지만, 터키, 네팔 등 화려한 카펫 디자인이 발달한 나라에서는 카펫으로 벽면을 장식하기도 한다. 하지만 과한 디자인과 색감의 카펫은 전체적인 인테리어를 해치기 쉽다. 하지만 이 사진에서 선보인 공간은 동일한 컬러와 질감의 카펫을 벽면과 바닥에 배치함으로써 통일성을 유지하면서도, 그림을 걸어놓은 듯 아름다운 인테리어를 만들어 냈다. 

이밖에도 더 다양한 카펫 디자인이 궁금하다면, 카펫이나 포인트 스타일링의 꽃 – 카펫 디자인을 살펴보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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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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