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hite + Green  'Jack and the beanstalk': Fiaba (피아바)의  거실

뻔하지 않은 화이트 인테리어의 비밀 7

GEONYOUNG LEE GEON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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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쉬울 듯하면서도 어렵다는 것이 화이트 인테리어라고 한다. 공간을 간결하게 연출하는 만큼, 세부 디테일에도 세심하게 신경 써야 완성도 높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셀프 화이트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머릿속에 그렸던 감각적인 화이트 인테리어의 모습과 점점 멀어져 가는 우리 집을 보며 속상했던 적이 있다면 오늘의 기사에 주목해보자. 화이트 인테리어가 어렵게 느껴지는 당신을 위해 근사한 올 화이트 인테리어 사진들을 한데 모았다. 그럼 지금부터 다양한 화이트 인테리어 아이디어를 통해 뻔하지 않은 화이트 인테리어의 핵심을 하나씩 짚어보자.

1. 백색 조명으로 화사하게 연출한 화이트 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다뤄야 할 부분은 바로 조명계획이다. 모두가 잘 알다시피 하얀색은 빛을 반사하는 성질이 그 어떠한 색상보다 강하므로, 공간 전체를 하얀색으로 통일할 경우 조명의 밝기와 색온도에 따라 공간의 분위기가 크게 좌우될 수 있음을 알아두자. 엉성하고 뭔가 부족한 느낌의 화이트 인테리어엔 거추장스러운 소품으로 공간을 채우기보단, 조명 하나를 바꿔보는 방법이 훨씬 효율적일 수 있다. 

국내 인테리어 전문가 로하디자인 이 선보인 사진 속의 화이트 인테리어를 감상해보자. 오렌지색 조명이 아닌, 백색 조명을 택하여 화이트 인테리어의 매력을 극대화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먼저, 천장에 등박스 구조물을 설치한 후 등박스 안쪽에 백색 간접조명을 더했다. 천장 중앙엔 유니크한 디자인의 조명으로 공간에 부족한 밝기와 포인트를 더했다. 등박스에서 새어 나온 백색 빛이 천장을 은은하게 물들이고, 이내 곧 다른 공간까지 화사하게 밝혀주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2. 오렌지색 조명으로 따듯하게 연출한 화이트 인테리어

앞서 백색 조명을 살펴보았으니, 이번엔 오렌지색 조명으로 따듯하게 연출한 화이트 인테리어를 살펴볼 차례다. 골방디자인 에서 리모델링을 맡은 이 아파트는 다른 사례들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인테리어란 큰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목제 바닥재와 천장 조명을 통해 공간에 온기를 가득 불어넣었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천장 중앙엔 아담한 크기의 천장등을 달아 적당량의 오렌지빛이 천장에 우아하게 번지도록 표현했고, 곳곳에 조그마한 매입등을 달아 공간에 부족한 밝기를 더했다. 화이트 인테리어의 간결함을 유지하면서도, 기품 있고 풍요로운 공간으로 연출하고자 한다면 오렌지색 조명에 주목해보자.

3. 패브릭을 활용한 감성적인 화이트 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는 공간을 깔끔하게 연출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자칫 잘못하면 공간이 허전하고 차가워 보일 수 있다는 단점도 지닌다. 이러한 단점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좋아하지만 선뜻 우리 집에 시도하기 망설여지는 이유이기도 하다. 감성을 더한 화이트 인테리어를 연출하고자 한다면, 세련된 패턴을 지닌 패브릭 제품을 활용해보는 아이디어도 좋다. 국내 패브릭 전문가 (주)데코뷰 는 담백한 화이트 인테리어에 과하지 않은 패턴을 지닌 패브릭 소품을 활용하여 감성적인 화이트 인테리어를 완성하였다.

4. 웨인스코팅으로 우아하게 연출한 화이트 인테리어

국내 인테리어 전문가 디자인 멜로 에서 선보인 우아한 화이트 인테리어를 감상해보자. 화려함과 동시에 절제미가 느껴지는 인상적인 공간이다. 천장은 원형 등박스에 간접 조명과 매입등을 매치하여 고급스럽게 표현했고, 벽면은 웨인스코팅 시공을 통해 우아한 이미지를 그려냈다. 여기서 웨인스코팅이란, 17세기 영국 빅토리안 시대의 건축물 장식에서 비롯된 것으로 벽면에 몰딩 장식을 더하는 것을 말한다. 웨인스코팅은 크게 화려하지 않으면서도, 공간에 기품을 더해주어 리모델링에서 인기가 좋은 시공법이다.

5. 포인트 가구로 단조롭지 않게 표현한 화이트 인테리어

천장, 벽면, 가구, 바닥까지 같은 색으로 통일한 올 화이트 인테리어. 이 아파트에선 바닥재와 가구를 중점적으로 살펴보자. 먼저, 바닥재는 일반 목재나 타일 바닥이 아닌, 헤링본 패턴의 화이트 마루로 시공했다. 이처럼 은은한 포인트를 주는 바닥재는 단조롭지 않은 화이트 인테리어를 연출하기에 좋다. 계속해서 가구도 함께 살펴보자. 세련된 디자인의 그레이 소파를 중앙에 배치했고, 그 옆엔 옐로우 암체어로 포인트를 주었다. 화이트 인테리어는 마치 새하얀 도화지와 같아서, 그 위에 그 어떠한 색상과 스타일을 그려도 아름다운 조화를 이뤄낸다는 것이 가장 큰 매력이다.

6. 토속적인 재료를 사용한 화이트 인테리어

화이트 인테리어라고 하여 한 가지 색상과 재료에만 집착할 필요는 없다. 포근하고 아늑한 인상의 화이트 인테리어를 표현하고 싶다면 자연에서 얻은 재료를 적극적으로 활용해보자. 폴란드의 인테리어 전문가 Mado Design 은 수많은 천연 자재 중에서도 벽돌과 원목을 선택했다. 화이트 인테리어로 통일한 간결한 공간에, 벽돌 벽으로 포인트를 주고 원목 마루와 가구로 부족한 온기를 더했다. TV가 걸린 벽면은 화이트보다 한 톤 어두운 색상으로 대비를 주어 단조롭지 않으면서도 포근한 인상을 남기는 화이트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7. 플랜테리어를 접목한 화이트 인테리어

푸른 식물로 공간을 스타일링하는 플랜테리어는 단조로운 화이트 인테리어에 생명력과 시각적 즐거움을 더해주기 좋다. 국내 홈리빙 브랜드 FIABA 가 선보인 이 공간은, 화이트 인테리어의 순수함에 다채로운 식물들의 생명력이 더해진 공간이다. 허전한 벽면에 여러 높낮이의 선반을 달고, 그 위에 소소한 소품과 아기자기한 식물을 더했다. 화이트 인테리어의 부족한 1%를 가장 빠르게 채우고 싶다면 식물을 활용한 플랜테리어에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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