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ch Architects의  침실

아파트 공간별로 살펴보는 바닥재 추천 7

Yedam Ann Yedam 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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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리모델링에 있어서 바닥재는 공간의 완성도를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 또한, 바닥재의 가격 또한 만만치 않으므로 바닥재를 신중하게 선택할 필요가 있다. 공간에 따라 원하는 분위기와 그 공간의 기능을 충분히 고려해야 공간에 적합한 바닥재를 찾을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공간의 특징에 따라 소재의 내습성, 내구성, 내열성 등 바닥재가 가진 기능도 신경 써야 한다. 가격이 높은다고 무조건 좋은 바닥재가 아니라 거주자의 연령과 생활습관을 고려하여 선택하는 바닥재가 가장 좋은 바닥재이다. 아이가 있는 가정은 청소하기 쉽고 흠집이 덜 나는 바닥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바닥재의 쿠션도가 좋은지 확인해야 아이들의 안전 면에도 좋다. 어르신이나 어린아이가 있는 가정은 안전을 위해 미끄럼 방지 타일을 시공하는 것도 추천한다.

침실

Beech Architects의  침실
Beech Architects

The old milking shed

Beech Architects

침실은 주로 침대와 옷장, 테이블 등으로 구성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때 가구, 바닥재, 벽지, 창틀의 색상이 3가지 이상이 되면 편안한 분위기를 해치고 통일성 없는 인테리어로 보일 수 있다. 가구는 바닥재 컬러와 유사한 톤으로 선택하면 안정감 있는 공간 구성에 도움이 된다. 라이트 브라운이나 화사한 색의 바닥재와 우드톤의 가구는 차분한 침실을 구성하는 좋은 조합이다. 

모던하고 독특한 분위기의 침실을 원한다면 패치워크처럼 여러 장이 모여 하나의 큰 패턴이 완성되는 타일이나, 사실적인 묘사와 질감이 합해져 인더스트리얼 스타일을 연출하는 콘크리트 외관의 바닥 타일을 추천한다. 화려하고 차가운 느낌을 덜어내고 싶다며 계절과 기분에 따라 러그와 카페트를 활용해 강약을 조절할 수 있다. 패브릭 제품은 공간의 따뜻함을 유지하고, 바닥재와 더불어 공간 분위기를 바꿀 수 있는 요소이다.

 장판을 구매할 때 필수 정보인 평수는(가로)×(세로)/3.24로 계산하면 되고, 실제 시공할 장판의 평수는 평수 × 1.1(로스분)로 계산하면 된다.

거실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before& after) : 샐러드보울 디자인 스튜디오의  거실
샐러드보울 디자인 스튜디오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before& after)

샐러드보울 디자인 스튜디오

주택에서 모두가 공유하는 공간 중 하나인 거실은 주택에서 차지하는 크기만큼이나 주택의 인상을 좌우하는 중요한 공간이다.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바닥재가 가지는 느낌의 강약을 거주자가 조절하면 되나, 국내 주택의 경우 목재나 석재 외관의 바닥재를 많이 선택한다. 실제 자연 원목 혹은 석재로 시공하는 경우도 있지만 종이 장판이나 비닐 장판을 쓸 수도 있다. 

 국내에서 일반적으로 시공하는 마루는 크게 원목 마루, 강화마루와 합판마루가 있다. 원목 마루는 용어 그대로 천연 원목으로 마루를 제작하여 원목의 느낌이 그대로 살아있어 자연스러운 느낌이 매력적이지만 목재가 두꺼우면 바닥 난방에 제한이 생기기도 한다. 하지만 장기 사용을 할 경우 표면 샌딩 작업 후 코팅을 하여 재사용이 가능하다. 합판 마루는 합판용 목재를 겹쳐놓고 그 위에 천연무늬목을 입혀 만든 마루이다.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고 열전도율이 우수하다. 표면 손상이 상대적으로 쉬운 것이 단점이다. 강화마루는 목재를 미세하게 분쇄하여 접착제와 혼합 압축한 후 원목 무늬 필름을 입혀 만든 마루로 충격에 강하고 시공과 관리가 쉬운 경제적인 마루이다. 열전도율이 상대적으로 떨어지고 층간 소음 발생의 우려가 있는 것이 단점이다. 목재 바닥재를 선택할 때는 개인의 생활에 맞게 장단점을 비교하여 선택하는 것이 좋다. 가장 합리적인 선택이 무엇인지 판단이 어려울 때는 전문가의 조언을 듣는 것도 추천한다.

거실을 채우는 바닥재에 석재가 빠질 수 없는데 대리석의 고급스러움이 거실 공간을 아름답게 채운다. 천연 석재를 시공하거나 외관을 매우 흡사하게 제작한 타일을 시공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다. 회색톤의 화강암 타일이나 큼지막한 마블링의 대리석 등은 거실의 분위기를 반전시키는 선택이 될 수 있다. 밝은색의 대리석 무늬 타일은 공간이 넓어 보이는 효과가 내며 색이 진한 석재 타일은 깊이감 있는 공간을 연출하는 데 한몫한다. 쿠션감이 부족한 소재 중 하나이기 때문에 아이가 있는 집에는 추천하지 않는다.

욕실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before& after) : 샐러드보울 디자인 스튜디오의  화장실
샐러드보울 디자인 스튜디오

분당구 수내동 아파트 (before& after)

샐러드보울 디자인 스튜디오

욕실은 습기가 많아 깔끔하게 관리하기가 비교적 까다롭다. 그렇기 때문에 바닥재 선택에 있어서도 욕실의 특성을 고려하여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욕실에 목재 바닥을 시공하고 싶다면 욕실 전용 마루인 히노끼(Hinoki) 마루나 스기(Cedar) 마루를 선택할 수 있다. 히노끼 마루는 특유의 향이 매력적이고 건식 욕실에 쓰이기에 좋은 내습성을 가지고 있다. 스기 마루는 피톤치드 함유량은 히노끼보다 적으나 주변 나쁜 냄새를 제거해주는 수종이라 화장실에 쓰이면 좋은 종류이다. 히노끼보다 습기에 강해 욕실 바닥에 매우 적합하다. 

 자연 소재를 쓰는 것이 관리 면에서 부담스럽다면 외관은 자연소재를 따르나 내습성과 내구성을 보강한 타일을 시공해보자. 다양한 디자인을 선택할 수 있음은 물론 안전이나 관리의 측면에서도 훨씬 좋다. 욕실 바닥 타일로 주로 사용되는 타일은 자기질 타일로 얇지만 단단한 것이 특징이다. 포세린 타일은 고온에서 구워낸 타일로 내수성, 내구성, 내마모성이 우수하다. 외관으로 구분하면, 석재, 목재, 사기, 가죽 등 그 디자인이 매우 다양한 것이 장점이다. 소재와 디자인을 조합하여 제작된 타일의 종류가 많기 때문에 개인의 취향과 예산, 생활 특성에 맞게 선택하면 된다.

아이 방

집안에 아이들의 놀이터가 마련되어있는 인테리어  : 퍼스트애비뉴의  아이방
퍼스트애비뉴

집안에 아이들의 놀이터가 마련되어있는 인테리어

퍼스트애비뉴

아이 방은 아이가 놀이하기도 하고 자라면서 공부를 해야 하는 공간이기도 하다. 집중력과 창의력을 키우는 공간임과 동시에 안전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침실, 스터디룸, 놀이방 등 여러 기능을 한 번에 수행해야 하기 때문에 여러 색상으로 방을 구성하는 것보다 파랑색, 녹색, 하얀색 등 자연스러운 색상 1~2가지로 구성하는 것을 추천한다. 방의 크기가 넉넉한 경우, 바닥재를 활용하여 취침 공간과 스터디 공간을 구획하는 것도 좋다. 아이가 어릴수록 쿠션감과 방음 효과가 좋은 코르크 바닥재 등의 바닥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퍼스트 에비뉴는 통일감 있는 우드톤의 바닥재와 비비드한 컬러를 활용하여 아이 방을 구성하였다. 매립식 침대나 전면 책상, 복층 구조 등이 공간의 특별함을 더한다. 

주방

주방 또한 욕실 못지않게 습기 관리가 중요한 공간이다. 원목 바닥을 시공하는 경우 물 때문에 뒤틀림이 일어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때 목재 바닥 전용 코팅제를 사용하는 것이 이러한 손상을 어느 정도 방지할 수 있는 선택이 될 수 있다. 거실 혹은 다이닝 공간과 부엌을 구분하기 위해 바닥재를 다르게 선택하는 경우도 있고 단의 높이를 달리하여 또 하나의 공간을 창출하는 인테리어 예시도 있다. 다이닝룸, 거실과 같은 목재 바닥이더라도 그 타일의 배치를 달리하여 전체적인 톤은 일치시키되 주방 공간을 간접적으로 분리할 수 있다.

복도

복도 공간은 집 안에 들어서면 보이는 첫 번째 공간으로 인테리어 스타일을 보여주는 첫인상을 담당한다. 주로 거실과 이어지기 때문에 거실 바닥재와 통일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독특한 인테리어 구성을 하고 싶다면 복도와 연결성을 주고 싶은 공간과 바닥재를 통일하여 일정한 동선을 만드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예를 들어 다이닝룸과 통로 공간의 바닥재를 같은 종류로 시공하고 거실 공간은 다른 바닥재를 설치하면 벽이나 파티션 없이도 다이닝룸, 거실, 복도 공간이 자연스럽게 구획된다.

베란다

베란다에 마루를 깔아 실내의 연장선으로 활용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 아예 베란다 공간을 거실과 같은 바닥재로 통일하고 미닫이 창문도 없애 하나의 실내로 통합시키는 주택도 많다. 하지만 실내와 외부가 바로 이어질 경우 단열성이 떨어지기 때문에 베란다와 실내공간 사이에 미닫이창을 설치해 분리된 공간으로 쓰기도 한다. 베란다를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바닥재의 선택이 달라진다. 

 다용도실이나 작은 정원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욕실과 같이 내습성이 좋은 타일을 시공하는 것이 좋다. 식물을 키우거나 수도를 써야 하는 경우라면 더욱 그렇다. 차를 마시는 공간이나 실내와 연결성 있는 공간으로 활용하고 싶다면 마루를 시공하는 것을 추천하는데, 발코니 마루로 많이 쓰이는 홍송(Akamatsu) 마루가 있다. 그 색깔이 밝고 깔끔하고 물을 많이 사용하지 않는 곳에 쓰기 좋은 마루이다. 최근 자가 시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조립식 마루도 관심을 끌고 있다. 목과 접착제가 필요 없는 끼움식 마루는 다양한 소재를 표현하고 패턴과 프린팅을 선택할 수 있는 통이 넓다는 것이 장점이다. 기존에 있는 베란다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 구매하여 자가 시공할 수 있기 때문에 인건비나 시공 난이도 면에서 부담이 적다. 발코니를 확장하고 이를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과정은 여기를 참고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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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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