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scape Architects Ltd의  거실

단아한 겉모습 뒤 세련된 속내를 가진 집

Juhwan Moon Juhwan Moon
Loading admin actions …

지은 지 70년이 되어가는 낡은 집을 개수하기란 쉽지 않다. 거주자와 건축가 모두 고려할 사항이 언제나 많으며, 주택의 구조적인 문제도 항상 중점적으로 다뤄야 한다. 만약 건물이 보존할 가치가 있는 경우라면 더욱 신경을 써야 할 것이 늘어난다. 한 채의 집을 고치고 다시 꾸미는 동안 수없이 많은 요소가 등장한다. 물론 어디서부터 시작할지는 간단히 결정할 수 있지만, 작업 그 자체가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여기 새로운 모습으로 변신한 오래된 집이 있다.

오늘 살펴볼 영국 브리스톨 외곽의 단독주택은 Designscape Architects의 도움으로 개수한 집이다. 집주인은 건축가와 함께 낡은 집의 보존할 부분과 새로 교체할 부분을 찾아내고, 각각의 장단점에 관해 의논할 수 있었다. 장시간 심사숙고하고 설계한 끝에 건물의 전면은 남겨두고 후면에는 새로 건물을 연장했다. 건물이 환경적인 요구에도 적합하도록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설비를 장착한 것도 특징이다. 독특한 스타일로 멋지게 꾸민 집을 둘러보고, 자신의 집을 새로 고치기 위한 영감을 받아보자.

새로 꾸민 단정한 전면

전통적인 50년대 스타일이 모던한 디자인 요소로 스며들도록 집의 전면을 보강했다. 전체 외관은 하얀색으로 단순하게 꾸며져 있고 슬레이트 지붕과 철제 프레임 창을 달았다. 집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해 단열재를 한 겹 덧붙였다. 그리고 기존의 돌담도 조금 더 보강하여 주변의 집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린다. 특히 돌담과 같은 토속적인 요소에는 건물이 있는 장소와 상황이 반영되므로, 고유한 지역성을 나타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모던함 속에 단정함을 찾아볼 수 있는 집의 전면이다.

현대적인 현관

현관 앞에 서면 현대적인 나무문과 양쪽에 붙인 반투명 유리창을 마주하게 된다. 이 공간은 주택의 모던한 스타일을 강조하는 동시에 기존 주택과의 새로 짓는 부분 사이의 이질감을 줄인다. 나무문은 하얀 외벽에 대비되는 효과를 연출하고 건물 뒷면의 나무 재료와 어울린다. 반투명 유리창은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고, 은은한 자연광을 실내로 끌어들인다. 이렇게 현관에 모던하고 세련된 느낌을 집에 강조하고 싶다면 여기 기사를 읽어보는 것이 좋다.

넓고 고급스러운 주방

주방에서 전체적으로 회색 화강암이 눈에 띈다. 이런 석제 부분은 하얀 주방가구, 스테인리스 집기, 조명을 비롯한 장식과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주방가구와 조명이 멋지게 어울리도록 조리대 위에는 펜던트 등을 달았다. 스테인리스로 만든 조명에서 50년대의 모던함과 정제된 아름다움이 드러난다. 창문은 채광과 환기가 필수적인 주방에서 빼놓을 수 없는 요소로, 필요한 곳에 적절하게 배치한 것이 보인다. 그리고 싱크대는 자연광을 최대한 끌어들이는 사각형 개구부의 장점을 최대한 이용한다. 

두 배로 높인 천장

다이닝룸이 밝게 빛나도록 개방감과 공간감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높은 공간을 계획했다. 두 층 높이의 천장으로 우아하고 단정한 생활공간을 만들어낸다. 높은 천장과 하얀 벽에 반사되는 자연광이 디자인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고 공간을 숨 쉬게 한다. 자연광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 천창을 내어 평화로운 분위기에 공간의 매력을 더한다. 다이닝룸이 완전하게 다른 영역과 나뉘어 있음을 강조하기 위해 조명을 설치했다. 가족은 생동감이 가득한 이 공간에 함께 모여 즐겁고 단란한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밝고 컬러풀한 거실

다른 공간이 하얀 벽과 정제된 느낌을 강조했다면, 거실은 밝은 색채를 많이 사용하고 검은색 난로를 놓아 푸근한 감성에 집중했다. 작은 거실의 한 귀퉁이에 마련한 작은 난로 주변은 가족의 생활공간이 된다. 더불어 온열 설비로서 난로는 따뜻한 겨울을 나기 위해서 완벽한 인테리어 아이디어가 될 수 있다. 벽에 부착한 조명은 식탁 위의 샹들리에와 같은 스타일을 사용해 두 공간 사이 이질감을 줄이고 공간감을 더한다. 다양한 거실 아이디어가 궁금하다면 여기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세련된 아름다움이 가득한 뒷모습

마지막으로 건물 뒷마당으로 돌아가면, 집의 전면과 다른 모습을 볼 수 있다. 현대적이고 세련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공간이다. 외벽을 흰색으로만 꾸민다면 단조롭고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므로 측백나무 사이딩을 외부에 붙여 부담감을 줄인다. 이미 은빛을 내기 시작한 측백나무 마감재와 함께 건물이 빛난다. 여가생활에 충분한 마당과 함께 이 영역은 전반적으로 디자인이 잘 된 공간이다. 물론 의심할 여지 없이 처음 집이 50년 가까운 세월을 지켜왔듯이 새로운 집도 오랜 시간을 견뎌낼 수 있을 것이다. 

드림 하우스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토론방에 남겨주세요.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Casas inHAUS의  주택

건축/인테리어 전문가를 찾고 계시나요 ?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적합한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당신에게 딱 맞는 디자인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