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단란함이 물씬 풍기는 주택

Haewon Lee Hae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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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있는 가족이 사는 공간은 따스함이 느껴진다. 어떤 사람이 사는 집을 구경하면서 그 사람의 삶의 모습을 엿볼 수 있듯이 단란한 가족이 살아가는 집을 둘러 보고 있자면, 어쩐지 따스함이 느껴지는 것이다. 특히 아이가 있는 가족이 사는 집은 좀 더 산만할지 몰라도 웃음이 끊임없는 단란함이 느껴진다. 오늘 homify에서 살펴볼 집 또한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들리고 집 안 곳곳에 부모님의 정성이 담겨 있는 아늑한 주택이다. 스페인의 08023 ARCHITECTS가 지은 이 집은 그다지 크지 않은 집이지만 아이들이 즐겁게 뛰어놀 마당이 있고 가족들의 행복이 담긴 다락방이 있다. 우리 가족이 단란하게 살아갈 드림하우스를 짓고 싶다면 오늘 살펴볼 이 집에서 도움이 될 만한 팁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외관

단란한 가족의 행복한 분위기가 뿜어져 나오는 야외 테라스가 보이는 외관을 먼저 살펴보자. 이동이 가능한 공간과 잔디밭을 구분 지어 잘 다듬어진 깔끔한 집안 분위기를 연상시킨다. 하얀색 벽과 대비되는 블랙 색상의 지붕은 무언가 더하지 않아도 될 만큼 완벽한 조화를 이뤄 집을 아름답게 만든다. 집 내부로 바로 연결되는 야외 테라스는 폴딩도어를 이용해 바깥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했다.

주방

야외테라스에서 바로 통하는 주방은 길게 일렬로 배치되어 있다. 복도와 같은 공간을 두고 양쪽 벽에 위치한 넉넉한 수납공간은 조리기구가 많은 사람들에게 실용성을 부여한다. 화이트 색상과 스테인리스로 차분하면서도 깔끔한 느낌을 주는 주방에 파벽돌 모양의 타일과 북유럽 느낌의 패턴이 들어간 바닥이 포인트를 주고 있다.

거실

야외테라스에서 이어진 주방을 지나 거실로 가보자. 가족이 모이는 안락한 공간인 거실은 푹신하고 넉넉한 소파에 따뜻하게 공기를 데워주는 벽난로까지 더해져 따스한 분위기가 가득하다. 거실장 대신 빌트인 책장을 벽 한가득 넉넉히 채워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큼직한 창문을 달아 채광도 역시 놓치지 않았다.

다이닝 공간과 놀이 공간

소파 뒤쪽으로는 다이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각기 다른 모양의 조명을 식탁 위까지 늘어뜨려 인테리어 효과와 실용성을 잡았다. 블랙 색상의 철제와 목재 소재의 조화가 모던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다이닝 공간 옆쪽으로는 아이의 놀이 공간이 위치해 있다. 식사를 하면서 아이를 지켜볼 수 있도록 공간을 배치한 점이 센스 있다.

복도와 계단

이제 위층을 구경해 보자. 다이닝 공간에서 봤던 블랙 색상의 철제와 목재가 어우러진 계단이 가벼운 느낌의 나선 형태를 띠고 있다. 계단 공간을 꽉 채우지 않고 계단 사이를 비워 놓아 공간이 답답해 보이지 않으면서도 계단 자체가 하나의 인테리어 효과를 표현해 준다. 복도는 화이트 색상으로 통일해 심플하게 구성했으며, 복도 끝쪽에 거울을 달아 좀 더 넓어 보이는 효과를 주었다.

아이방

딸아이의 방은 사랑스러움이 가득하다. 핑크색을 좋아하는 여자아이의 눈에 맞춰 아늑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분위기로 아이의 방을 꾸몄다. 두 침대 사이에 핑크색 협탁을 놓고 아이가 좋아하는 소품으로 꾸며 두었으며, 벽에 걸린 소품들 또한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구성해 놓았다. 아이의 손을 잡고 재우러 가는 길이 행복할 것 같은 예쁜 아이방이 만들어졌다.

안방

안방은 아주 심플하게 구성되어 있다. 화이트 색상과 목재로 작지만, 아늑하게 꾸며진 안방은 수납공간을 확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침대를 가운데에 놓아 안락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침대 발치에 빌트인 옷장을 벽에 꼭 맞게 구성해 두었다. 침대와 옷장 사이가 좁아 여닫이문 대신 미닫이문 형태의 옷장을 만들어 놓았다.

욕실

욕실은 집 전반과 마찬가지로 화이트 색상과 목재를 조화롭게 사용해 깔끔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든다. 심플한 욕실 바닥에 북유럽 패턴의 타일을 깔아 포인트를 주고 있다. 아이가 부모님과 함께 장난을 치면서 목욕을 할 것 같은 단란한 가족의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작지만, 예쁜 욕실이 완성되었다.

다락방

마지막으로 살펴볼 공간은 다락방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편안하고 넉넉한 소파를 배치해 두었다. 크지 않은 공간이지만, 가족 구성원이 함께 모여 행복하고 단란한 추억을 만들어 갈듯한 다락방은 오늘 본 집에 사는 단란한 가족의 모습을 가장 잘 표현하고 있다.

사람이 살아가는 공간은 어떤 분위기를 가지고 있느냐에 따라 사람의 기분을 좌우하기도 한다. 마치 이 집에 살기만 해도 단란한 가족이 될 것만 같은 이 집의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가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이런 단란한 집 분위기를 위해 가족이 가장 모이기 좋은 거실부터 아늑한 분위기를 풍기도록 만들어보자. 이에 대해 더 참고하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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