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품을 활용하는 예쁜 베란다 정원 꾸미기 10가지 팁

Eunyoung Lee Eunyoung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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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와 실외를 이어주는 공간인 베란다는 마당을 가질 여유가 없는 사람들에게 소중한 휴식처가 되어주는 집안의 야외공간이다. 도시에서 자연의 정취를 소소하게나마 느낄 수 있는 베란다 정원은 회색빛 풍경 대신 다채로운 색의 향연을 보여주는 공간이며, 좋아하는 식물을 기르는 아기자기한 집안의 작은 마당이 된다. 트여있는 정원이나 텃밭에 비하면 공간은 협소하지만, 화분과 테이블 그리고 아기자기한 벽장식만으로도 감각적인 느낌의 야외공간을 완성할 수 있다. 

요즘 트랜드에 맞게 걸이형 화분을 걸어 공중 정원을 만들어 바닥 공간을 여유 있게 활용하면서 감각적인 베란다 공간을 연출해 보는 것도 주목할만한 인테리어 아이디어다. 취향에 따라 테이블 위에 꽃병을 연출하거나, 조명과 같은 작은 소품 하나로 공간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으므로 굳이 이것저것 많은 장식을 하지 않더라도 베란다 정원을 풍성하고 다채롭게 꾸며볼 수 있다. 오늘은 homify를 통해 다양한 소품을 활용하면서 예쁘게 연출하는 베란다 정원 꾸미기 10가지 팁을 살펴보자.

컬러로 포인트를 주자.

베란다 정원에 전체적으로 화이트 컬러로 통일감을 준 후, 꽃의 컬러를 이용해 공간에 다채로운 느낌을 더해 볼 수 있다. 화이트와 우드컬러의 가구를 이용해 네추럴한 느낌을 준 공간에 톡톡 튀는 핑크 컬러가 엑센트를 주는 로맨틱한 베란다 연출이 돋보인다. 바닥과 벽 공간을 알차게 활용해 적절히 배치한 화분이 공간에 균형을 유지하며 조화를 이루도록 배려한 아이디어를 주목하자. 선반과 화분 받침대를 이용해 큰 화분 보다는 작은 화분 위주로 그룹 지어 배치해 벽 공간을 여유 있게 활용했고, 바닥에 큰 화분 하나를 놓아 강약을 준 임팩트 있는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볼륨감 있는 조명을 함께 연출해 러블리한 느낌을 더하고, 네추럴한 우드 컬러가 예쁜 의자를 놓아 편안하면서 아늑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인테리어이다. 이처럼 전반적으로 밝은 톤의 가구와 소품을 사용해 꽃의 색감을 도드라지게 한 연출로 리듬 있는 베란다 정원을 만들어 보자. 

꽃병을 이용해 공간의 캐릭터를 살려보자.

Kindof Flower Vase: Kindof의  정원
Kindof

Kindof Flower Vase

Kindof

기하학적인 패턴의 결합을 통해 독특한 디자인으로 완성한 꽃병을 베란다 테이블에 연출해 공간에 활기를 불어넣어 보자. 센스있는 작은 화분이나 꽃병 하나만으로도 삭막한 도시의 베란다 공간에 자연의 활기를 불어넣어 줄 수 있다. 꽃병을 그룹 지어 배치해 공간의 캐릭터를 살려주는 것도 주목할만한 인테리어 팁이다.

조명을 이용해 분위기를 살려보자.

 로미목마 스탠드: 까사라이트의  드레싱 룸
까사라이트

로미목마 스탠드

까사라이트

베란다의 선반이나 테이블에 조명 장식으로 활기를 더해보자. 해가 지고 선선해지는 저녁나절 예쁜 모양의 패턴 사이로 퍼지는 은은한 빛과 그림자로 달콤한 분위기를 연출해볼 수 있다. 꽃이나 화분으로 장식한 베란다 정원에 조명으로 악센트를 준 다채로운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트렌디한 감각으로 북유럽 감성을 전하는 오브제가 되어줄 목마 스탠드는 베란다 정원에서 확실한 존재감으로 반짝이는 인테리어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미니어처 화분을 이용해 독특한 연출을 해보자.

​Yangjaecheon: Kindof의  정원
Kindof

​Yangjaecheon

Kindof

국내 디자인 업체 KINDOF는 일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콘크리트를 이용해 Yangjaecheon 이라는 이름의 미니 화분을 소개한다. 서울 남부에 흐르고 있는 양재천을 모티브로 하여 탄생한 이 화분은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디자인으로 베란다의 바닥이나 테이블에 연출하여 독특한 인테리어 효과를 줄 수 있다. 동그랗거나 네모난 화분이 아닌, 풍경을 축소화한 화분에 다육식물이나 이끼 등을 키워 화분을 통해 작은 산수화를 보는듯한 기분을 내보자. 

걸이식 화분을 이용해 공간을 절약해보자.

CURADORAS의  발코니, 베란다 & 테라스
CURADORAS

MACETA MODELO BLUP COLGANTE

CURADORAS

베란다의 바닥 공간이 협소하다면 걸이식 화분으로 공중에 식물을 배치해 보자. 반 실내 공간인 만큼 바닥에 놓는 것보다 식물을 빛에 더 많이 노출시킬 수 있어 효과적인 방법이다. 체인을 연결해 걸 수 있는 독특하고 앙증맞은 모양의 화분에 공기정화에 도움이 되는 관엽 식물을 연출하여 톡톡 튀는 베란다 정원의 느낌을 완성해 보자. 초록빛의 관엽식물에 잘 어울리는 원색의 귀여운 컬러들이 공간의 포인트가 되어줄 것이다. 

휴식을 주는 가구를 연출해보자.

베란다의 화분들 사이에서 편안하게 누워 독서를 하거나 망중한을 즐길 수 있는 야외용 소파를 연출해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자. 스타일에 따라 다양한 느낌의 소파를 선택할 수 있는데, 보통 야외용 소파로 많이 선호하는 라탄 소파 대신 빈티지한 느낌을 살린 팔레트 소파를 활용해 색다른 느낌을 연출해 볼 수 있다. 화물적재와 운반을 위해 사용하는 목재판인 팔레트를 리폼해 다양한 모양의 가구로활용하는 게 요즘의 추세인데, 팔레트는 대형가구나 소품으로 쓰여도 매력적인 변신이 가능한 인테리어 아이템이다. 러시아의 WOODMORNING!_PALLET JOINERY는 다른 목재나 인테리어에서는 느낄 수 없는 팔레트 고유의 독특한 분위기를 베란다에 입혀 이색적인 베란다 공간을 완성했다. 바퀴가 달려있어 이동성이 좋고, 편하게 앉아서도 누워서도 쉴 수 있도록 분리가 가능한 실용성 있는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편안하고 개성 있는 디자인의 야외용 소파를 연출해 힐링을 할 수 있는 베란다 정원을 연출해보자.

패브릭을 이용해 감각적인 느낌을 더해보자.

패브릭을 유용하게 사용하면 무미건조한 공간이 살아나고 계절감을 표현할 수 있으며, 활기찬 공간을 연출해 볼 수 있다. 베란다 정원의 꽃을 닮은 컬러의 패브릭을 활용해 러블리한 느낌을 살려보자. 독일의 PFLANZENFREUDE.DE는 벽의 한 공간을 파서 화분을 넣어 깔끔하고 모던한 느낌의 베란다를 연출했다. 베란다에 매립형 선반을 연출해 걸이식 화분이나 펜스를 활용하는 것보다 모던하면서도 심플한 느낌을 살린 인테리어가 돋보인다. 꽃에 사용된 옐로우와 핑크 컬러를 활용한 쿠션을 네추럴한 스타일의 의자와 함께 매치해 러블리한 베란다 연출을 완성했다. 

테이블을 이용해 색다르게 식물을 키워보자.

마당에 꾸미는 정원이 아니기 때문에 대부분 화분을 사용해 식물을 심는 베란다 정원에 새로운 아이디어로 공간을 절약하면서도 푸르른 싱그러움을 더해보자. 야외 테이블 안쪽을 식물로 채우고, 테이블의 반만 유리 상판을 얹어 상자형 화분 겸 베란다 테이블로 활용하도록 한 이색적인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테이블을 활용한 정원 아이디어로 따로 화분을 놓지 않아도 베란다 공간에 싱그러움을 물씬 전해줄 공간 절약형의 인테리어를 완성해보자. 

인테리어 사다리를 이용해 화분 진열대로 연출해보자.

GOYO ESTUDIO의  발코니, 베란다 & 테라스
GOYO ESTUDIO

COLECCIÓN 01: JARDINERA

GOYO ESTUDIO

집안 어느 곳이나 잘 어울리는 쓸모 있는 인테리어 아이템인 인테리어 선반 사다리를 이용해 화분을 진열해 보자. 식물과 함께 야외용 테이블과 의자 등 가구와 장식들을 원하는 대로 매치해 베란다 정원을 꾸미기에는 오픈된 테라스나 정원과 비교하면 제약이 많은 것이 사실이다. 그런 면에서 진열대를 활용해 화분을 그룹 지어 연출하면 장식적인 효과도 얻으면서 공간을 알차게 활용할 수 있다. 벽돌로 장식한 베란다 벽에 원목 느낌의 사다리와 나무 화분을 배치해 비슷한 브라운톤으로 통일해 네추럴한 느낌을 살린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연출이다. 화분 진열대에 화분을 배치할 때는 각각의 모양과 크기를 각각 달리해 아기자기한 느낌을 살리면서 입체적인 공간의 디테일을 완성해보자.

좁은 베란다의 난간을 활용해 화분을 연출해보자.

LiefsLabel의  발코니, 베란다 & 테라스
LiefsLabel

Balkonia

LiefsLabel

공간이 협소한 베란다 공간이라면 난간을 활용해 화분을 연출해 볼 수 있다. 난간에 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화분으로 손쉽게 베란다 정원을 완성해보자. 바닥에서 적절히 올라온 노출된 공간에 화분을 걸어둠으로써 충분한 빛을 받으며 잘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면서 싱그러운 초록 식물을 눈높이에서 바라볼 수 있는 연출이다. 뚜껑을 열면 수납이 가능한 벤치에 쿠션을 얹어 베란다 정원 안에 작지만 편안한 휴식 공간을 완성하였다. 작은 나무 상자를 선반으로 활용해 허브 화분을 올려둔 작은 디테일이 돋보이는 인테리어이다. 이처럼 크기와 모양에 상관없이 자신의 스타일에 맞는, 편안한 휴식공간으로서의 베란다 정원을 연출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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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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