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테라피를 이용한 컬러풀 인테리어

Jeehye Hong Jeehye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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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마다 신체 건강에 맞는 컬러가 있다. 그래서 컬러테라피, 즉 색이 가진 에너지와 성질을 이용한 치료와 함께 인테리어를 접목하는 이들도 많다. 우리의 일상 중에서도 가장 편안한 쉼터가 되어야 하는 집이야말로 색채치료를 접목하기에 가장 적합한 공간이다. 컬러의 성질을 이용해, 그리고 자신의 취향에 맞는 컬러로 공간을 꾸며보는 것은 어떨까? 집 안의 가장 기본이 되는 기본컬러 선택은 매우 중요한데, 컬러는 사람의 감성을 자극하여 심리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때문이다. 자신이 원하는 컬러로 집 안을 꾸미되, 건강을 생각한 컬러를 선택해서 좀 더 특별한 인테리어로 연출하면 어떨까?

이처럼 컬러테라피를 이용한 컬러풀 인테리어에 대해 궁금하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해 보자. 

갈색

Design Gietvloer의  거실
Design Gietvloer

DesignGietvloer in een sfeervolle woonkamer www.designgietvloer.nl

Design Gietvloer

보는 것만으로도 편안함이 느껴지는 갈색을 이용한 인테리어는 집 안에서 화이트컬러 다음으로 가장 많이 쓰이는 컬러이다. 공간에 각종 가구나 소품과 쉽게 매치하기가 쉬운 컬러이며, 금방 지루해지지 않고 세련된 집안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한, 이 갈색 컬러는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컬러이기 때문에 인공적인 컬러말고도, 직접 목재소재로된 소품이나 가구를 이용해 갈색 컬러를 접할 수 있다. 안정감이나 편안함을 주는 컬러이기 때문에 어느 공간이나 잘 어울리지만, 특히나 외부인에게서 노출되는 일이 많은 오픈된 거실이나 복도 현관에 적합한 색이다. 또한, 침실이나 아이 방에도 아늑함과 포근함을 주기 때문에 좋은 아이템이다. 갈색이라는 컬러의 성질을 좀 더 자세히 알아보면 갈색은 공간을 따뜻하게 하는 컬러로 심리적으로 수용적이며 수동적인 느낌을 준다. 또한, 의외로  활력이 있고, 감각적인 느낌까지 준다. 앞서 말했듯이, 갈색의 경우 흙을 만나기 어려운 현대인에게 필수적인 컬러로 신경과 감정이 양극화하는 경향의 사람, 우울증이 있는 사람에게 갈색은 효과적인 컬러이다. 

갈색이 지루하다면, 갈색과 어울리는 초록색의 밝은 컬러감이 살아있는 색들을 선택해 포인트 컬러로 함께 매치하면 또 다른 느낌의 갈색인테리어로 연출할 수 있다.

보라색

아기자기한 15평 싱글하우스 : 홍예디자인의  침실
홍예디자인

아기자기한 15평 싱글하우스

홍예디자인

화이트 컬러에 은은한 파스텔톤의 보라색을 한쪽 벽면에만 포인트로 침실의 분위기를 살려냈다. 흔히 보라색의 경우 소품이나 가구 등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많다. 보라색의 경우 호불호가 강한 컬러이기도 하고,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보라색의 컬러는 초조, 정서 불안의 색으로 연상하기 때문이다. 보라색의 경우 파랑과 빨강의 이중성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보라색의 컬러도 우리에게 심리적으로 도움이 되는 컬러이기 때문에 사람의 개인 심리에 따라 이 컬러를 이용하면 좋은 인테리어로 사용될 수 있다. 보라색이 필요한 사람들의 경우 의기소침하거나 우울증 증세가 있는 사람 또는 감정 기복이 심한사람에게 도움이 되는 컬러이다. 그래서 보라색과 함께한 인테리어는 마음의 안정감을 찾게 해주고, 호흡이 짧은 사람에게는 평온함을 주는 긍정적인 효과가 있다. 재미있는 것은 보라색으로 낙서를 하면 정서와 에너지를 얻어 창의성을 높이고, 개성을 개발할 수 있다고 한다. 보라색을 전체컬러로 사용하기에는 부담이 될 수 있으니, 벽면에만 포인트를 주거나 가구로 컬러를 통일하는 것도 또 하나의 방법이다.

사진 속 인테리어는 국내 회사 홍예디자인.

노란색

깔끔한 화이트 주방에 노란색으로 생기를 준 주방인테리어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기분 좋은 에너지를 주는 인테리어로 만들어냈다. 화이트의 차가움과 따뜻한 노란컬러가 만나 적절히 컬러조화를 이루고, 바닥에는 네모 패턴이 들어간 타일을 이용해 포인트를 더했다. 이처럼 노란색은 상큼하며, 생기있는 컬러로 사람을 행복하고 즐겁게 만드는 긍정적인 컬러이다. 노란색도 다양한 컬러가 많은데, 특히 밝은 노랑은 활기를 주며 정서적으로 안정감을 준다. 노랑은 왼쪽 뇌를 자극하는 색으로 학문이나 지적인 일을 하는 데 도움이 되며, 정신력을 강화하고 기억력과 지적 학습을 개발하는 목적으로 사용되기도 한다. 또한, 현실성이 너무 적은 사람이나, 보호를 많이 받지 못하는 사람들을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하니 인테리어에 노란컬러가 들어간 소품이나 장식을 이용해 꾸며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분홍색

로맨틱한 컬러로 제격인 분홍색은 사랑스러운 공간에  특히나 어울리는 인테리어 컬러이다. 특히나 여자아이 방이나, 여성들의 침실 공간에 많이 쓰인다. 분홍의 부드럽고 온화하며 여성스러운 이미지의 색의 지닌 핑크는 소녀 또는 연애, 아름다움 등을 상징하며, 낭만적이고 로맨틱한 컬러로 꼽힌다. 우리가 이처럼 많이 사용하는 핑크라는 컬러에도 상징적인 의미가 있는데, 바로 일이나 생활이 최상의 위치에 있음을 상징하며, 건강과 풍요로움을 표현하는데 쓰인다. 일단 핑크의 생리적 영향으로는 심리적인 진정 효과가 있어 분노할 때, 차분함과 위로를 줄 뿐만 아니라 창의적인 발상을 도우며, 아늑함과 편안함을 준다. 핑크는 수렴성(점막이나 피부의 상처에 얇은 막을 만들어 보호하는 성질)의 성질로 혈관을 수축시키고 체액의 분비를 억제하며 세포막의 투과성을 감소시켜 지형, 방부, 소염 작용을 한다. 그래서 부갑상선을 자극하고 갑상선을 억제하며 혈액을 정화시키는 힘이 있다. 이런 핑크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침실이나, 또는 아이 방, 서재&공부방에 두루 어울리는 컬러이다. 핑크가 과하다고 생각될 때는 패브릭이나 소품을 이용하여 간단하게 꾸며주는 방법이 있으니 참고하자.

파란색

서재에 파란색으로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는 보는 것만으로도 시원함과 밝은 느낌을 준다. 남자아이 방에 포인트 컬러로 많이 쓰이는 파란색은 우리 눈에 익숙한 컬러이다. 갈색과 더불어 우리가 하늘만 바라봐도 자연의 색인 하늘색을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우리에게 익숙한 컬러인 파란색은 우리에게 어떤 영향을 줄까? 시원함과 청량함의 컬러인 파란색은 앞서 말했듯이 흔히 남자들이 색이라 하여, 남자아이 방에 포인트 컬러로 많이들 사용한다. 파란색은 실내 분위기를 편안하게 하기 때문에 심리적 안정을 취해야 하는 공간에 적용하면 좋다. 연한 파란색은 공간을 넓혀서 확 트여 보이게 하는 시각적인 효과와 광활함, 자유로움과 같은 해방된 느낌을 준다. 또한, 남청색과 같은 진한 파랑은 눈의 건강에 도움이 되며, 마음을 안정시키고 이완을 준다. 파란색으로 공간을 꾸밀 때 인테리어 방법을 주자면, 커튼이나 카펫, 쿠션, 가구 등 파랑을 중심으로 명도와 채도가 낮은 것으로 배치하면 된다. 아이 방뿐만 아니라 가족의 휴식공간인 거실에 파란색을 포인트로 채우면 긴장된 신경을 이완하고 일상에 지친 마음에 여유를 줄 수 있다.

빨간색

강한 컬러로 인테리어로써 부담스러운 컬러인 빨간색은 공간에 포인트를 줄 때 사용하는 컬러이다. 강렬함과 정열적인 컬러인 빨간색은 특히나 부부관계나 성적인 것에 무관심한 사람에게 필요한 컬러이며, 무감각하고 냉정하며 너무 생각이 많은 사람에게 권해주면 좋다. 빨간색을 통해 환자들은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으며, 체험을 통해 어떤 활동 동기 유발을 얻게 되고 용기를 얻어 신체적인 일을 시작할 수 있다고 한다. 불안을 멀리하여 안정을 얻게 되며 관계나 상황에 안정감을 얻을 수 있다. 빨간색의 컬러는 침실이나 욕실에 포인트 컬러로 사용하면 좋은 색인데, 침실의 경우 신혼부부의 방에 소품을 이용하거나, 포인트 벽지를 이용해 꾸밀 수 있고, 욕실은 전체적으로 빨간색이 많이 차지하면 조명과 어우러져 부담스러우므로 타일을 이용해 다른 색과 함께 믹스 매치하면 된다.

녹색

​DOUBLE LINE BEDDING: jumine의  침실
jumine

​DOUBLE LINE BEDDING

jumine

아이 방에 은은한 컬러감의 녹색을 기본 인테리어 컬러로 선택해 밝은 느낌으로 표현해 냈다. 강한 초록색을 사용하지 않고 파스텔톤이 들어간 녹색을 사용하고, 전체가구도 목재가구와 매치했다. 심신에 균형과 조화를 주며, 눈에 이완을 주기 때문에 약화된 시력 보강을 위해 좋은 녹색은 다른 색과 끝없이 혼합할 수 있으므로 미술치료에 있어서 필요한 색인데, 불안 증세, 현실성과 지구력이 약한 사람, 억압을 받는 사람, 조화를 얻기 어려운 분열된 사람, 정신이 혼란한 사람 등에게 도움이 되는 색이다. 녹색에 노랑을 섞으면 좀 더 활동적이 되고, 감성에 더 강하게 다가가게 된다. 적절하게 혼합이 된 녹색은 불안증세가 강한 사람, 느슨하고 잘 풀어지는 사람, 구체성이 약한 사람 등 약한 사람에게 효과적인 색이다. 이처럼 녹색은 마음을 안정시키고 신체적으로도 건강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긍정적인 이미지가 사고에도 긍정적인 영향때문에 창의성이 향상된다. 그래서 집중력이 필요하거나, 창의력이 요구되는 일을 위한 서재나 공부 방에 녹색의 컬러를 사용하면 좋다.

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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