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환경과 조화를 이룬 동화속 나만의 공간

정시현 정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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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대한민국에서도 도심을 조금만 벗어나면 전원주택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과거에 예측했던 대로 재택업무를 하는 직업군과 프리랜서가 증가하여 도심에서 살 이유가 줄었기 때문이기도 하고, 누구나 자신만의 집을 꿈꾸고 있기에 하나, 둘 이뤄내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 오늘 소개 할 주택은 윤성하우징 에서 '님과 함께'의 노랫말처럼 저 푸른 초원 위에 그림 같은 집을 지었다. 푸른 산을 마당으로 삼은 듯한 주택이 안성 미산리에 세워졌다. 총면적 152.30㎡ (46.08py)의 집은 경량 목구조로 건설되었고, 테릴 기와가 사용되었으며, 스타코와 파 벽돌로 외부 마감이 완성되었다. 내부는 LG 실크벽지, LG 강화마루, LG 시스템 창호로 마감되었다.

주택 전경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의  주택
윤성하우징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

전반적으로 화이트 톤을 가진 건물에 붉은 벽돌과 기와로 캐릭터를 살렸다. 어딘가 모르게 친근해 보이고 친절해 보이는 것은 현관으로 향하는 입구를 돌출하여 라운드 형태로 도려냈기 때문일 것이다. 이는 손님들을 환영하는 이미지를 뽐낸다. 기와를 얹은 주택의 클래식한 중후함은 주변경관과 잘 어우러지도록 설계되어 차분하고도 따뜻한 느낌을 준다.

주방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의  다이닝 룸
윤성하우징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

자 그럼 본격적으로 집안을 탐색해보자. 먼저 주방을 살펴볼 텐데, 유행처럼 번져나간 아일랜드식 주방구조를 갖췄다. 이는 고립된 주방보다 몇 배 더 많은 장점이 있다. 환경적으로 환기가 더 원활히 잘될 뿐더러, 조광 또한 믿음직스럽게 받을 수 있다. 음식을 먹을 때만 사람들과 대화와 소통을 하는 것이 아니라, 요리단계에서 부터 이러한 사회적 요소들이 시작될 수 있기 때문이다. 화이트색상의 카운터에 블랙 손잡이로 포인트를 주어 천장과 어울리도록 하였다. 바닥은 주방 타일을 사용하여 거실과는 다른 공간으로 분리했다. 또한, 주방 천장 블랙 라인의 분위기와 무게를 맞추기 위해 블랙 바의자를 사용하였다. 

거실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의  거실
윤성하우징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

내부는 답답하지 않고 시원한 구조를 가졌고 1층에는 건축주 부부가 생활하기에 편리한 구조로 설계되었다. 넓은 거실 바닥은 밝은 톤의 마루로 마감하여 깨끗한 분위기를 주고, 천장에는 매입 등이 나열되어 있어 공간을 더 밝게 비추고 공간이 정리되어 보이는 효과를 준다. 평소 위생을 중요하게 생각하기에 계단 오른쪽에 파란 공간에는 간단히 손을 씻을 수 있도록 세면대를 만들었다. 

거실 또 다른 뷰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의  복도 & 현관
윤성하우징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

에어컨의 위치가 정말 좋다. 거실과 주방, 1층의 모든 공간을 아우를 수 있다. 흰 벽들 중간중간에는 시계나 그림 등의 인테리어 소품들로 허전함을 채웠다. 천장의 높이는 거실의 중간 부분까지 막혀있고 거실 좌측을 향해서는 2층 높이까지 트여있어 채광이 굉장히 좋고, 공간을 훨씬 넓게 만들었다. 

거실과 벽난로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의  거실
윤성하우징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

거실에 높은 천장을 따라 곧게 뻗은 세련된 느낌의 검정색 벽난로가 인상적이다. 또한 벽난로 부근에는 불꽃에 의해 흰색의 벽이 더러워짐을 방지하기 위해 붉은 벽돌로 마감했다. 벽난로 안에서 장작이 타는 불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속 까지 따뜻하고 훈훈한 장작 냄새가 퍼질 것이다. 회색 소파의 포근함과 블랙 난로의 세련된 느낌을 닮은 티테이블을 소파 앞에 배치하고 벽에는 큰 화폭을 걸어두면 더욱 완벽한 인테리어가 완성될 수 있다.

2층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의  복도 & 현관
윤성하우징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

2층은 언제든지 손님들을 맞이할 수 있도록 넉넉한 방들을 설치하였다. 또한, 가족실과 포치를 일직선으로 연결해, 2층에서 느낄 수 있는 경관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하여,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게끔 디자인하였다. 이도 마찬가지로 검은색 프레임의 층간 및 계단 선반을 설치하여 공간의 지속적인 통일감을 강조하였다. 

2층 손님방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의  아이방
윤성하우징

동화속 나만의 공간 [안성 미산리]

윤성하우징

손님방에는 온돌방으로 만들어 많은 인원이 따뜻한 하룻밤을 청할 수 있도록 하였다. 비스듬히 기울어진 천장에 네모난 매입등은 마치 창문을 통해 빛을 비추는 것이 연출하였고, 낮은 천장이 아지트의 느낌을 주어 손님들과의 조곤조곤 화목을 다지기에도 좋은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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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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