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의  주택

도시 외곽의 고급 빈티지 카페 같은 집

Haewon Lee Hae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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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 귀성길 고속도로가 아닌 국도를 타고 천천히 가다 보면, 드문드문 다양한 모습을 한 주택들을 보게 된다. 아파트의 다 똑같은 외관과는 다르게 드림하우스를 짓는다면, 내부뿐만 아니라 외관에 대해서도 생각해 봐야 한다. 그렇기에 아파트가 아닌 주택의 경우 집을 짓는 사람의 스타일에 맞게 천차만별로 변할 수 있기 때문에 주택은 외관만 보고도 그 집에 사는 사람의 취향을 엿볼 수 있다. 오늘 homify에서 보게 될 집은 고급스러운 프로방스 느낌이 물씬 나는 외관 덕분에 국도를 타고 가다 보게 된다면, 고급 카페인가 싶어서 들려보고 싶을 것이다. 윤성하우징이 경기도 안성에 지은 이 집은 반려견 ’수’의 이름과 다정하고 사랑스럽다는 뜻의 스페인어 ’보보’를 합쳐  ’펫 프랜들리 보보뚜’라는 이름을 갖고 있다. 다른 사람의 눈을 사로잡는 이 집이 궁금하다면, 함께 보보뚜를 만나러 가보자.

외관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의  주택
윤성하우징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

이 집 모습을 찍은 사진만 보면 마치 프랑스 남부 어디 마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고급스러운 프로방스 스타일을 통해 외관을 꾸며주었다. 화이트 색상의 벽과 단순한 형태를 추구한 지붕은 깔끔하면서도 잘 가꾸어진 우아한 느낌을 자아낸다. 정원에 둥근 형태의 쉴 곳을 마련해 두었는데, 붉은 벽돌의 색감이 지붕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한 폭의 그림 같은 외관이 완성되었다. 

현관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의  복도 & 현관
윤성하우징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

이제 집 내부를 본격적으로 살펴보자. 현관문을 열고 들어서면 블랙 색상의 이중 여닫이 중문이 보인다. 묵직한 느낌이 드는 중문에 창문을 크게 내어 집 안의 따스한 분위기가 현관에서부터 느껴지도록 했다. 중문을 열고 들어서면 보이는 거실의 천장이 엿보인다. 레드브라운 계열의 서까래를 그래로 노출시켜 빈티지하면서도 인더스트리얼한 느낌의 공용공간이 궁금함을 불러일으킨다.

거실과 다이닝 공간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의  다이닝 룸
윤성하우징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

천장의 서까래가 포인트가 되는 공간은 거실과 다이닝 공간이 함께 마련되어 있다. 전반적으로 목재의 따스하고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 공용공간에 그린 색상의 푹신한 침대가 거실의 아늑함을 보여준다. 밝은 색상의 목재로 소파 뒤쪽을 꾸며주었으며 반대편에 다이닝 공간을 마련해 두었다. 반대편 다이닝 공간 쪽에 큼직한 창문이 있어 바깥풍경을 즐기며 밥을 먹을 수 있는 기분 좋은 카페 같은 공간이 되었다.

주방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의  주방
윤성하우징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

다이닝 공간에 연결되어 빈티지한 주방이 위치해 있다. 원목 가구를 이용해 빈티지한 느낌이 나면서도 철제 수납장 덕분에 인더스트리얼한 느낌도 더해진다. 거실에서 보이는 벽돌이 주방 안쪽까지 이어져 통일성을 준다. 빈티지하면서도 인더스트리얼한 분위기가 거실부터 다이닝공간, 주방까지 이어져 전체가 편안히 쉬어갈 수 있는 카페 같은 느낌이 난다.

안방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의  침실
윤성하우징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

주방 옆쪽으로 있는 벽돌로 이루어진 계단을 올라가면 안방을 만날 수 있다. 목재의 질감과 형태를 살려 만든 침대는 침실에 아늑함을 더하고 침대 주위에 놓인 반려견 수를 위한 물건들은 마치 인테리어 소품같이 아기자기하게 어우러진다. 휴식을 취하는 공간인 만큼 빈티지하고 인더스트리얼한 집 안의 기본 컨셉보다 깔끔함을 유지하도록 했다.

다락방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의  차고
윤성하우징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

마지막으로 둘러볼 집 안의 공간은 다락방이다. 안방과 화장실을 연결하는 복도 중간에 놓인 다락방은 거실 소파 뒷벽에 사용된 화이트 우드 패널로 꾸며져 빈티지한 느낌이 난다. 여기에 세련된 패턴이 들어간 러그와 가구는 고급스러운 느낌을 더한다. 천장을 높은 것을 이용해 다락방을 만들어 공간 활용을 했으며, 다락방 앞쪽 벽을 개방해 넓어 보이도록 신경 썼다.

외관 뒤쪽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의  주택
윤성하우징

사랑스럽고 다정한 나의 보보뚜 [경주 괘릉리]

윤성하우징

밖으로 나와 이 집의 뒷모습을 살펴보면, 개방적인 창문들이 고급스러운 카페 느낌을 주었던 앞모습과 다른 느낌이 든다. 작은 창문들로 이루어진 뒤쪽 모습은 이 집이 카페가 아닌 가정집임을 보여준다. 작은 창문들마다 달려 있는 단조 화분대가 아기자기한 화분들을 소품으로 놓아두어도 좋을 것 같은 느낌을 준다.

한국에서도 오늘 본 것 같은 고급스러운 프로방스 스타일의 주택을 마련할 수 있다. 심플하고 모던한 주택들 사이에 단연코 눈에 띄는 아름다운 드림하우스를 마련하고 싶다면, 오늘 본 집과 같이 빈티지하고 인더스트리얼한 스타일도 꼭 살펴보길 바란다. 이런 스타일의 집을 좀 더 참고해 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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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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