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rimas de Autor의  거실

원목과 레드 컬러의 조화로 따뜻하고 생기 넘치는 스페인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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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빛이 따스하고 바람이 부드러운 계절, 반짝이는 생기가 느껴지는 봄을 닮은 스페인의 별장으로 떠나보자. 내추럴한 원목을 기반으로 한 밝고 생기 넘치는 이 집은 우리에게 익숙한 재료와 인테리어 요소를 배합하면서도 과감하고 독특한 시도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아늑하고 우아한 인테리어를 완성했다. 지금 바로 살펴보자. 스페인 마드리드를 거점으로 활동 중인 TARIMAS DE AUTOR가 작업했다.

온기 가득한 우아한 거실

대형 슬라이딩 도어를 통해 햇살이 쏟아져들어오는 환한 거실은 화이트 컬러의 벽면 덕분에 더욱 밝고 넓어보인다. 가볍고 내추럴한 느낌의 목재 바닥은 소박하면서도 우아한 분위기를 더한다. 부드러운 곡선형의 크림 컬러 소파, 레드-크림-브라운 세 가지 컬러의 스트라이프 패턴 배합으로 포인트가 되어주는 1인용 소파는 클래식과 모던을 어우르는 요소다. 벽난로와 그 위의 멋진 회화 액자 등으로 대변되는 고전적인 분위기가 느껴지면서도, 금속 소재 혹은 레드 컬러처럼 현대적인 요소를 차용해 매력적인 전체 풍경을 만들어낸다. 거실 한 가운데에는 유리 상판과 원목을 결합한 사각형 테이블을 배치했는데, 테이블 하단에 책과 소품을 수납할 수 있어 실용적이기까지 하다.

부피가 큰 가구 대신 활용도가 높은 테이블을 이용하면 스타일링의 선택지를 넓힐 수 있다. 개성 만점 테이블 디자인을 여기에서 살펴보자.

오픈 플랜으로 개방적인 다이닝룸

길이가 긴 형태로 마련된 다이닝룸은 분명한 구획 없이 거실에서 바로 연결된다. 덕분에 거실과 다이닝룸 공간 사이의 연결성이 강조되며, 거실 방향의 큰 개구부를 통한 채광이 다이닝룸까지 스며들어 밝고 쾌적하게 만들어준다. 독특하게 다이닝 테이블 소재로 유리 상판을 선택했는데, 이는 강렬하고 생기 넘치는 레드 컬러의 8개 의자를 더욱 돋보이게 만들며 공간에 개방감을 더욱 높였다. 은은한 컬러의 원목 바닥, 화이트 컬러 벽면, 저 너머 거실의 크림 컬러 소파까지 뉴트럴 컬러 풍경 안에 놓여진 레드 컬러 포인트는 클래식과 모던의 조화를 여실히 보여준다.

유리 난간이 있는 독특한 계단

내추럴한 원목 바닥과 화이트 컬러로 심플한 팔레트를 사용한 복도와 계단이지만 이번에는 그 구조와 형태에서 대담함을 보여준다. 가볍고 화사한 느낌의 오크 원목 바닥에서 그대로 이어지는 동일한 소재의 입체적인 계단은 집 전체에 질감과 컬러의 연속성을  부여한다. 오크 원목 계단의 난간은 프레임 없이 투명한 유리 판넬을 사용해 시각적인 개방감을 높이며, 모던한 컷팅의 유리 판넬과 소박한 느낌의 원목 계단의 대조가 인상적이다. 

가지각색의 실내 계단 아이디어를 여기에서 소개한다.

드레스룸이 있는 침실

어느 호텔의 침실처럼 순백의 화이트로 심플함과 아늑함을 강조한 마스터 침실이다. 원목 바닥의 자연스러운 질감이 차분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미니멀한 침대 헤드 보드가 단정한 마음 가짐을 돞고, 침대 옆에 놓인 작고 고전적인 스타일의 램프가 침대의 측면을 은은하게 밝혀 마음을 안정시킨다. 화이트와 그레이 컬러만으로 심플하고 깨끗함을 강조했다. 하지만 가장 눈여겨볼만한 것은 그 너머의 워크인(walk-in) 드레스룸이다. 슬라이딩 도어로 구분된 드레스룸은 옷을 거는 공간, 정리 상자를 놓을 수 있는 선반, 신발 수납장과 오토만까지 모든 것을 갖췄다. 달콤했던 잠에서 깨어나, 그날의 옷차림을 기분 좋게 점검할 수 있는 공간이다.

드레스룸은 대형 주택이나 아파트에서만 가능한 공간이 아니다. 아래 기사에서는 다양하게 연출한 27가지 드레스룸 아이디어를 소개한다.

꿈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27개의 드레스룸

미니멀한 화이트 욕실

원목 소재를 배제해 더욱 미니멀한 욕실이다. 사실 원목 소재는 건식 욕실이 아닌 경우 위생과 관리에 있어 어려움이 있다. 그레이 컬러로 깔끔하게 도장해 청소가 용이하고 화이트 컬러의 위생설비와 조화를 이루며 더욱 밝고 청결해보인다. 컴팩트한 사이즈이지만 세면대 위 거울을 크게 달아 공간을 비추어 넓어보이는 효과를 냈다.

아이를 위한 공간과 복층

이번에는 집의 가장 위층을 살펴보자. 계속해서 원목과 화이트 컬러의 조화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레드 컬러의 활기가 물씬 느껴지는 이 공간은 특히 아이가 즐겁게 생활할 수 있길 바라며 디자인한 공간이다. 테이블을 따로 두지 않아 아이가 노는 데 장애물이 적도록 했고, 산뜻한 레드 컬러의 소파와 레드 도트 패턴의 패브릭 쿠션을 배치해 활기 넘치는 분위기로 연출했다. 또 다른 포인트는 아지트처럼 마련된 복층 공간이다.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나타나는 복층 공간은 화이트로 꾸미고 역시 레드 컬러로 포인트를 더했다. 아이가 놀고, 공부하고, 또 마음껏 상상할 수 있는 즐거운 공간이다.

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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