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실에 빠질 수 없는 인테리어 소품&가구

Jeehye Hong Jeehye H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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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동안에 정신없이 바빴던 일과를 끝나고 침대에 누우면 몸과 마음이 편해진다. 침실은 꼭 밤에만 자는 것은 아니니 꼭 밤이 아니더라고 몸이 피곤하고 기분을 편안하게 하고 싶을 때 침실을 찾게 된다. 그래서 우리의 몸과 마음의 안정을 주는 침실의 분위기 설정은 중요한데, 이러한 침실의 아늑한 분위기를 살려주는 커튼과 침구세트 등 패브릭의 선택이 침대 선택 다음으로 중요하다. 자신이 원하는 컬러와 몸에 맞는 침구세트로 침실의 기본 분위기를 정하고, 침실의 전체적인 컨셉을 잡으면 된다. 혼자 사는 이들은 자신만의 개성과 편리를 고려해 침실을 꾸미고, 배우자가 있는 집의 경우 서로 편하게 머물고, 잠을 잘 수 있도록 배려해 꾸며야 한다. 

이처럼 침실에 빠질 수 없는 인테리어 소품&가구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궁금하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해보자. 

침구세트

침실 분위기를 결정짓는 침대 위 침구세트는 침대를 선택하는 것만큼 중요하다. 침실의 아늑한 분위기를 한층 살려주기 때문이다. 어떤 분위기로 침실을 꾸밀지 먼저 생각하자. 로맨틱한 분위기, 감성적인 무드의 침실, 또는 캐주얼하면서 스타일이 돋보이는 침실 등 다양한 컨셉이 존재하는데, 클래식하면서도 모던한 스타일을 추구한다면 무게감이 있는 컬러와 클래식한 패턴이 있는 침구세트를 선택해서 꾸미면 된다.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편안함과 따뜻함으로 침실을 표현하고 싶다면 도톰한 니트 러그의 쿠션으로 포근함을 더하고, 브라운 컬러를 톤온톤으로 매치하면 가을에는 가을 분위기를 덤으로 입힐 수 있다. 침구세트는 계절별로 달리할 수 있으므로, 계절에 맞게 몸에 불편함이 없도록 여유분의 침대 커버를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컬러나 패턴을 달리해도 계절별로 침실의 인테리어를 색다르게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쿠션이나 베게의 경우 이불커버와 같은 컬러를 선택하면 통일감을 주지만, 다른 컬러로 보색대비를 주면 포인트를 줄 수 있으니 다른 컬러를 선택해서 컬러풀한 침실을 연출해 보자. 

사진 속 인테리어는 ANNA DUVAL.

커튼

침실의 패브릭 장식은 크게 두 가지 정도로 나뉠 수 있다. 바로 앞서 말한 침구세트가 있고, 다른 한 가지는 커튼이다. 침실의 커튼은 침구류와 매치되어야 하므로 처음부터 함께 계획하는 것이 좋다. 커튼의 경우도 침구세트와 같이 사계절용으로 준비해 두는 것이 좋다. 계절이 바뀔 때마다 새로운 분위기를 낼 수 있기 때문이다. 커튼의 경우 속 커튼을 그대로 사용하고 겉 커튼만 바꿔주어도 된다. 그래서 처음부터 이중으로 된 커튼을 구입하면 사계절 내내 매번 커튼을 바꾸지 않고도, 이중커튼 중 겉 커튼만 변화를 주면 손쉽다. 커튼의 경우 먼지가 쌓이고 많이 묵기 때문에, 요즘에는 창문에 블라인드로 대신하는 사람들도 많다. 하지만 커튼의 경우 블라인드와는 달리 침실의 분위기를 아늑하게 하고 따뜻한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커튼의 경우 장식용일 뿐만 아니라, 창문에 비추는 강한 햇빛을 완전히 차단하고 바깥의 시선뿐만 아니라, 소음을 흡수해 방음하는 기능도 있어, 정전기가 일어나지 않는 천연섬유를 선택하면 먼지 걱정을 덜 수 있다. 

사진 속 인테리어는 국내 회사 쥬네드 마르셀.

카펫트&러그

요즘 같은 추운 날이면 냉방의 온열효과를 위해서 또는 침실의 스타일 위해 카펫트나 러그는 거실 뿐만 아니라 침실에도 필요한 아이템이다. 또한, 다양한 컬러와 패턴에 따라 공간에 다양한 표정을 더해주니 실용적인 데코아이템일 수 없다. 일단 소재 특성상 컬러표현이 명확해 비비드한 컬러감과 패턴을 살려주는 PVC 러그는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싶을 때 많이 사용한다. 하지만 침실의 경우 부드럽고 파일이 긴 소재의 러그가 좋다. 침대 발치나 의자 아래에 깔면 보온성을 높이고 포인트까지 주는 효과를 얻을 수 있으니, 무언가 인테리어가 부족하고 허전해 보일 때는 러그를 이용해 보자. 대신 소재의 특성상 먼지가 날리고 오염물질이 깊숙이 박히기 쉬우므로 퍼전용 브러쉬로 자주 빗어 먼지를 제거하고, 자주 환기는 물론 러그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이 박에도 보온과 습도 조절 효과가 있는 울 소재 러그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데, 이 소재의 경우 2개월에 한 번 정도 방향을 바꿔 털이 한쪽으로 눕는 것을 방지하면 오래 사용할 수 있으니 유의하자. 

조명

휴식과 숙면을 위해 필요한 조명은 침실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아이템이다. 하지만 침실에도 올바른 조명법이 있으니, 일단 조명이 너무 밝으면 수면 호르몬인 멜라토닌이 제대로 분비되지 않아 숙면을 취하기가 어렵다. 메인 조명 이외에 간접 조명을 여러 개 두는 것을 추천한다. 침실 조명의 밝기는 150lux 이하로 유지하고, 3000K 이하의 낮은 색온도 조명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침실 조명의 기본 정보를 알았다면, 침실을 살려내는 독특한 디자인으로 된 조명을 구입해 보는 것도 인테리어를 업 시킬수 있다. 단순한 스탠드 조명으로 침실을 깔끔하게 만드는 것도 좋지만, 이왕에 분위기를 살리고 싶다면, 조명갓이 새로운 디자인이나 독특함이 묻어나는 제품을 선택하면 공간에 새로운 분위기로 연출할 수 있다. 예를 들면 침실 협탁에 놓을 스탠드 형식의 조명을 오브제 못지않은 디자인을 선택하면 감각적인 침실로 연출할 수 있고, 원하는 높이에 따라 벽에 부탁할 수 있는 램프를 이용하면 빛이 벽에 반사되면서 부드럽게 퍼지므로 수면을 방해하지 않고 사용할 수 있다.

액자&그림

침실의 분위기를 살려줄 액자나 그림은 침실을 간단하게 꾸밀 수 있어 편리한 데코아이템이다. 풍수적 관점으로 보면 침실 그림은 인물화나 추상화보다는 풍경화나 정물화를 선택하는 것이 좋으며, 부부의 사진이나 시계 등을 두면 좋다고 한다. 하지만 자신의 개성이 담긴 액자 인테리어로 꾸미고 싶다면, 사진 속 인테리어와 같이 다양한 액자프레임을 이용해 자유롭게 매치하면 된다. 벽면에 큰 그림으로 강한 인상을 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지만, 작은 일러스트 그림이나, 자신이 수집해 온 그림 등으로 포인트를 주면 갤러리에 온 것 같은 느낌으로 연출할 수 있다. 이때, 벽면에도 그림과 어울리는 컬러나 벽지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그림에 집중할 수 있는 컬러감을 선택하면 침실을 깔끔하면서도 그림과 액자로 포인트 된 공간으로 연출할 수 있다. 액자를 달 때는, 앉거나 일어났을 때 불편함이 없도록 안정된 위치에 달도록 하자. 

침실협탁

파이프 조명 : 13월의 블루 의  침실
13월의 블루

파이프 조명

13월의 블루

침대에서 책을 읽는 것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침실 한쪽에 협탁을 놓아 보면 어떨까? 요즘에는 단순한 협탁의 기능 뿐만 아니라, 수납의 기능까지 가지고 있어 미니 서재를 만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가볍게 침구 소품, 조명과 같은 것을 놓을 수 있다. 튀지않는 무난한 스타일을 선호한다면 실용성을 겸비한 협탁으로 공간을 꾸미고, 그 위에는 단조로움을 피하기 위해 조명이나 시계, 액자 등으로 꾸미면 된다. 또한, 침실에 사용했던 유사컬러로 선택해 매치하면, 공간을 확장되어 보이고 세련된 분위기로 연출이 가능하다. 침실 공간이 여유롭지 못하다면, 침실에 아예 협탁을 두지 않고 침대 헤드 보드에 미니 선반을 설치해 협탁 대용으로 활용하면 된다. 

화분

하운즈투스 체크 그레이 러너: september room의  침실
september room

하운즈투스 체크 그레이 러너

september room

집안에서 가장 공기가 나쁜 곳은 드레스룸이나 침실이다. 그래서 상쾌한 공기를 위해 환기를 할 때는 창문, 서랍장, 옷장 등 모두 열어 5∼10분가량 집 안 구석구석 바람이 드나들게 해줘야 한다. 적어도 1∼2시간마다 환기를 해서 실내 공기를 쾌적하게 만들면 좋지만, 이렇게 자주 환기를 하기란 쉽지 않다. 그래서 가습기나 화분을 실내에 들여놓는데, 건조한 실내에 화분을 놓으면 그린 인테리어 효과뿐만 아니라 가습과 환경 개선 효과도 있다. 하지만 가습기를 쓰는 것보다 천연 성분으로 실내를 쾌적하게 유지하는 방법을 해보면 어떨까? 바로 공기정화 식물을 두는 것인데, 예를 들면 솔방울이나 천연 숯을 이용하는 것이다. 솔발울은 습기를 머금는 기능이 강해 가습기 대체재 역할을 한다. 천연 숯은 수분 공급과 공기 청정 효과가 있다. 숯에 물을 적셔 두면 된다. 그 밖에 공기정화 식물로 실내에 두면 좋은 화분은 스투키가 있다. NASA에서 최고의 공기 정화 식물로 선정한 산세비에리아보다 3배에 가까운 공기 정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칼라페페라는 식물도 침실에 두면 좋은데, 두껍고 넓은 잎이 음이온을 내뿜고 밤에는 인산화탄소를 흡수하는 등 실내 공기를 정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선인장과 같은 식물이라 고온다습하고 직사광선이 없는 밝은 곳에 놓으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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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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