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elier Jean GOUZY의

멀리 펼쳐진 수평선이 한눈에 들어오는 단독주택

Juhwan Moon Juhwan 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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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의 아름다운 풍경은 보는 이의 마음마저 넓어지게 만든다. 여름이면 시원한 바닷소리가 들리는 해변으로 여행을 떠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 아닐까? 가족과 함께 일상 속에서 여유를 찾는 바닷가에 보금자리를 꾸며보자. 바로 이번 기사에서 소개하는 단독주택은 프랑스의 바닷가에서 멀리 펼쳐진 수평선을 한눈에 담는 집이다. 프랑스의 건축사무소 Atelier Jean Gouzy에서 디자인한 주택은 주변 경관을 고려한 형태와 배치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더불어 넓은 테라스는 가족의 휴식공간이 되고, 바다와 시각적으로 연결되는 수영장은 바다에서 수영하는 듯한 기분을 느끼게 한다.

경사지에 자리를 잡은 계단식 배치와 외관

오늘의 집은 바닷가의 경사진 지형을 따라 자리를 잡았다. 어느 경사지 주택이나 그렇지만, 멀리 펼쳐진 경관을 담아낼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사진 속 주택은 계단식으로 건물을 배치하고 테라스와 수영장을 갖췄다. 바다를 향한 건물 전면에는 커다란 개구부를 내 풍경을 바라보도록 고려했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주택 외관과 수영장

이번에는 조금 더 가까이 주택 외관을 확인할 차례다. 오늘의 집은 넓은 수영장을 갖추고 가족과 함께 어울리는 외부공간을 마련했다. 테라스에서는 날씨가 좋을 때 일광욕을 즐길 수도 있다. 이와 더불어 주택의 규모는 주변의 자연경관을 의식해 설정했다. 너무 높게 건물을 계획하지 않은 덕분에 차분하게 자연 속으로 어우러지는 모습이다.

한국의 실정에 맞춘 단독주택 디자인이 궁금할 수 있다.  여기 기사에서 자연을 위한 우리 가족의 행복한 둥지, 상옥리 단독주택을 찾아가 보자.

넓은 거실 개구부로 담아내는 바닷가 수평선 풍경

주택의 거실에는 넓은 개구부를 내고 테라스와 실내공간을 이어낸다. 이렇게 낸 개구부로는 멀리 펼쳐진 바닷가 수평선 풍경을 담을 수 있다. 거실에 앉아 바깥을 바라본다면 자연과 하나되는 순간을 경험할 것이다. 또한, 상황에 따라 거실 밖 테라스에서 야외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이를 위해 테라스에는 커다란 테이블과 의자를 배치하고, 한쪽 구석에는 야외용 소파와 테이블을 놓았다.

공간에 색다른 분위기를 불어넣는 거실 조명 디자인

공간에 색다른 분위기를 불어넣고 싶다면 조명을 꼼꼼하게 점검하는 것이 좋다. 오늘의 집은 거실 벽과 천장을 흰색으로 꾸미고, 바닥은 옅은 회색으로 마무리해 안정감을 부여한다. 그러나 이러한 디자인은 자칫 단조롭게 느껴질 수 있다. 오늘의 집은 거실 천장 한가운데 사진과 같은 세련된 조명을 설치했다.

거실 조명: Vertigo lamp / Constance Guisset

바다를 향하는 유리문과 빛이 들어오는 길

앞서 살펴본 거실 개구부와 더불어 사진의 문도 멀리 바다를 향한다. 아치로 상부를 마무리한 문이 고전적인 디자인 감성을 보여준다. 이러한 유리문은 바닷가 풍경뿐만 아니라 빛이 들어오는 통로가 된다. 물론 경사지 주택에서는 지형이 거주자의 사생활을 보호하므로,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개방적으로 문을 만들 수 있다.

정원과 만나는 부부의 침실 디자인 아이디어

오늘의 집은 작은 정원도 함께 갖춘 단독주택이다. 주택에서 가장 아늑하고 사적인 공간인 침실은 정원과 만나는 곳에 배치했다. 이를 통해 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자연과 만나는 기회를 제공한다.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침실에는 포근한 침구를 마련하고, 머리맡에는 램프를 두 개 설치해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침실 옆의 부부 전용 욕실과 작은 정원 풍경

시선을 돌리면 부부 침실에 덧붙여 마련한 전용 욕실을 확인할 수 있다. 그리고 오른쪽에는 작은 정원이 보인다. 정원에는 나무를 심어 옆집 사이에 울타리를 만들었다. 이웃의 부담스러운 시선을 피하면서, 아늑한 외부공간을 조성하는 정원 디자인 아이디어다. 흰색 공간에 맞춰 문틀을 검은색으로 디자인했다. 마치 바깥의 풍경을 담은 액자와 같은 구성이다.

여유와 휴식을 위한 테라스 디자인 아이디어

바닷가 풍경을 바라보는 여유와 휴식은 어떨까? 오늘의 집은 매일 휴가를 떠난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수영장과 주변 테라스에서 탁 트인 시야를 만끽한다면, 사진 속 측면 테라스에는 담장을 두르고 동그란 창을 냈다. 원형으로 낸 창은 시선을 집중시키고 수평선을 포착한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는 테라스와 거실

정면의 테라스는 가족과 이웃이 함께 어울리기에도 넉넉한 크기다. 길게 내민 처마 덕분에 강렬한 햇빛을 적절히 막을 수 있다. 드리워진 그림자 아래 테이블과 야외용 가구를 마련했다. 또한, 커다란 유리 미닫이문은 바닷가 풍경을 가리지 않아 좋다. 상황에 따라 문을 여닫아 거실과 테라스를 자연스럽게 연결한다.

계단으로 이어지는 외부공간과 테라스

주택의 외부공간은 사진의 계단으로 이어진다. 이렇게 마련한 계단은 경사진 대지 조건을 극복하고 야외활동에 도움이 된다. 예컨대 수영을 즐기고 각자의 방으로 바로 들어간다거나, 손님에게 한 층을 내어줄 때 공간을 독립적으로 구성할 수도 있다. 만약 한국의 주택에서 수영장을 계획한다면 면적을 적절하게 계획해야 한다. 67㎡ 이상의 수영장은 호화주택의 중과세 기준이 된다.

만약 자신이 단독주택을 계획한다면 무엇을 알아둬야 할까? 여기 기사에서는 예비 건축주라면 꼭 알아둬야 할 일곱 가지 건축용어를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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