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과 베란다 가드닝 가이드 8

Seunghyun Cho Seunghyun Cho
Self Interior 셀프 보일러실 인테리어 , 함프리 함프리 스칸디나비아 발코니, 베란다 &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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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에 많은 사람들이 주택보다는 아파트에 살고 있다. 주택은 마당이 있어 식물을 키우기 좋은 반면에 아파트에서는 마당을 가꿀만한 공간이 주어지지는 않는다. 그럼에도 아파트에 살면서 자연과 함께 식물을 키울 수 있는 방법에는 무엇이 있을까? 바로 베란다를 잘 이용하는 것이다. 대부분 아파트에 베란다가 함께 있는 데, 베란다를 잘 이용하면 식물을 키울 수 있고 자연환경과 함께 하는 집안의 분위기를 만들 수 있다. 다만, 마당이 있는 집과 달리 아파트 베란다는 실내에 있어서 자연적으로 햇빛이나 물을 주기가 쉽지가 않아서 더 많은 관심과 신경이 필요로하다. 그래서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들과 베란다에서 할 수 있는 가드닝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자 한다.

푸름이 가득한 베란다의 작은 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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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신선한 자연의 향취가 난다는 것은 상상만해도 좋은 일이다. 집안의 훨씬 생기가 돌게 해주고 신선한 느낌을 준다. 베란다에서는 어떻게 나만의 작은 정원을 만들 수 있을까? 많은 아이디어가 필요한데, 첫번째로 성수동에서 사무실 베란다 정원을 디자인하고 시공한 것을 참고해보도록 하자. 실제로 성수동의 한 사무실 베란다에 디자인한 작은 정원이다. 업무 속에서 잠시 휴식을 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사무실 테라스는 한번 보고 지나가게 되는 화려한 정원보다 훨씬 오래 머물고 싶어지게 만드는 편안한 정원을 연출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을 알고 싶다면 POTAGER 를 참고하도록 하자.

베란다에 꾸미기 좋은 작은 화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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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실 뿐 아니라 개인 아파트에서도 마찬가지이다. 개인 아파트에서 가드닝을 할 때에도 실내에서 키우기 좋고 관리하기 좋은 식물을 우선적으로 선별하면 좋을 것이다. 또한 식물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나무판을 이용하면 분위기가 더욱 잘 어울린다. 베란다에는 너무 큰 식물들로 꽉 채우는 것보다 작은 화분을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아이디어다. 작은 식물을 여러개를 하여 놓으면 작아도 훨씬 초록색이 가득차는 느낌을 줄 수 있다. 또한 관리하고 이동하기도 좋아서 베란다를 그날의 기분에 따라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는 장점도 숨어있다. 

초록의 컨셉룸, 베란다의 초록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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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 테마를 그린색과 퍼플색으로 하였다. 초록의 컨셉룸에 보라색은 포인트가 되어주고 더욱 분위기를 근사하게 만들어주는 효과를 준다. 나무로 된 화분들은 운치있는 분위기를 만들어 주며 카페같은 느낌을 주기도 한다. 개인 아파트에도 작은 공간이지만 식물과 나무로 된 테이블과 의자를 활용하여 카페같은 분위기를 연출 할 수 있다. 집안에서 자기만의 소소한 행복을 찾을 수 있는 방법이다. 지금 아파트 베란다를 초록의 컨셉으로 초록향기 가득하게 변신 시켜 보자. 

중간 크기의 화분들이 주는 낭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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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를 다양하게 가드닝하고 디자인 할 때, 작은 화분이 여러모로 편리하지만 간혹 중간크기의 화분을 함께 사용하는 것도 좋은 아이디어이다. 또한 실내에서 잘 자랄 수 있는 식물로 꽃을 피우면 더욱 밝은 느낌을 준다. 아파트마다 베란다에 햇빛이 들어오는 정도가 다 다르므로 잘 고려해서 알맞은 식물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작은 화분들은 실내에서도 잘 살아남지만 중간 크기의 화분을 고를 때에는 시기와 클 수 있는 환경을 확인해보는 것도 좋다.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베고니아

베란다를 디자인할 때 강조되는 부분이 실내에서도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중 하나는 바로 베고니아다. 베고니아는 햇빛을 많이 받게 하면 꽃을 많이 피우는 식물이다. 난초와 더불어서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게다가 사철 베고니아가 있어서 품종에 따라서 꽃을 피우기 좋다. 베고니아 색상에 따라 다양한 분위기를 낼 수도 있다. 베고니아 꽃으로 장식된 수납장과 테이블도 있어서 활용이 얼마나 좋은 식물인지 알 수 있다. 베고니아 꽃의 볼륨과 풍부한 컬러감은 아파트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자 분위기를 살려주는 식물이다. 

베란다 디자인에 참고할 만한 보일러실의 셀프 정원

앞서 아파트 베란다 디자인을 위해 사무실 베란다를 참고해 보았다. 이번에 살펴보는 것은 셀프로 꾸며진 보일러실이다. 보일러실은 베란다보다 더 작은 공간이지만 식물을 잘 이용하여 정원의 느낌을 내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을 참고하면 작은 아파트의 작은 베란다에도 멋진 가드닝을 해볼 수 있을 것이다. 보일러실의 디자인이 눈에 들어오는 것은 드라이 플라워를 사용한 점이다. 드라이 플라워를 잘 사용한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작은 화분들과 꽃병

작은 화분들과 더불어 꽃병을 활용한 점도 눈에 들어온다. 베란다에서 식물을 키우기 어렵다면 사진처럼 드라이 플라워를 활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꽃병으로 데코레이션을 해두었다가 잘 말려서 다시 디자인한다면 하나의 꽃으로 두 세가지의 분위기와 운치를 느낄 수 있는 베란다가 된다. 첫번째 사무실 베란다와 셀프로 꾸며진 보일러실을 참고하여 아파트에 자기만의 작은 정원 가드닝을 실현해보길 추천한다.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다육식물

다육식물은 뭐니 뭐니해도 실내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번식력도 강하여서 아파트 베란다 가드닝을 가이드할 때 추천하는 식물이다. 다육식물이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말한다. 다육식물은 잎이 다육인 것과 줄기가 다육인 것으로 구별할 수 있는데, 햇빛과 통풍에 주의를 기울인다면 초보자들도 쉽게 키울 수 있다. 미니 다육 화분을 활용하면 베란다 가드닝에 얼마나 적합하게 꾸밀 수 있는 지 느낄 수 있다. 

다육식물의 대표자, 선인장

다육 식물의 대표가 바로 선인장이다. 선인장은 짙은 녹색이고, 모양은 타원형 또는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이며 편평하다.길이 1∼3cm의 가시가 2∼5개씩 돋고 바로 옆에 털이 있으나 오래된 것은 나무처럼 굵어지며 편평한 가지가 사방으로 퍼진다. 그러나 선인장도 꽃을 피우며 배치를 잘한다면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다양한 다육식물 화분들.

다육 식물에도 다양한 크기와 종류가 있다. 에오니옴이라고 불리우는 샐러드 볼, 흑법사 등등 다양한 종류와 크기가 있기 때문에 다육이만으로도 베란다를 자연친화적으로 바꾸는 것에 어려움이 없을 것이다. 또한, 요즘 많은 사람들이 다육이의 좋은 번식력으로 다육이 재테크를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 아파트 베란다에서 가드닝 하며 취미로 돌보기 좋은 식물이다. 다육 식물에 대한 상세한 정보와 관리 방법은 링크를  통해 소개한다.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 스킨답서스

스킨답서스 역시 베란다 가드닝에 추천하는 식물이다. 실내에서 잘 자라며 잎사귀를 자르지 않으면 길게 늘어지기에 베란다에 디자인하기에 적합한 식물이다. 또한 스킨답서스는 공기정화에 유용한 식물이어서 자연친화적인 분위기와 환경을 만들어 준다. 일산화탄소를 제거하고 신선한 공기를 주는 스킨답서스 역시 아파트 베란다에서 키우기 좋은 식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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