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기만 한 옷장관리 및 위생방법 알아보기

Jeehye Hong Jeehye Hong
Loading admin actions …

여자들이라면 특히 드레스룸에 대한 환상이 크다. 영화나 드라마에서 보는 아름답게 꾸며진 드레스룸을 기대하게 되는데, 기대만큼 현실 속 내 방 드레스룸은 정리가 시급한 모양새를 띈다. 허겁지겁 옷을 고르고, 갈아입다 보면 깔끔히 정리된 드레스룸도 어느새 엉망이 되기 일쑤다. 정리가 안 된 드레스룸은 보기에도 좋지 않을뿐더러 옷장의 위생까지 안 좋게 만든다. 게다가 계절별로 옷을 따로 정리하게 되는데, 이때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옷도 음식이 상하는 것처럼 망가지게 된다. 깨끗하고 아름다운 드레스룸을 위해 다양한 소품으로 드레스룸을 꾸미는 것도 좋지만, 먼저 정리가 되는 것이 첫 번째 할 일이다. 이처럼 어렵기만 한 옷장관리 및 위생방법이 궁금하다면, 오늘의 기사를 주목해보자.  

옷장위생관리의 중요성

아이가 행복한 전원주택 [경남 거제도 지세포리]: 한글주택(주)의  드레스 룸
한글주택(주)

아이가 행복한 전원주택 [경남 거제도 지세포리]

한글주택(주)

옷장관리가 왜 중요할까? 그냥 보기 좋게 걸어두거나, 정리만 하면 되는 거 아닌가?라고 생각하기 쉽다. 우리가 단 하루 예뻐 보이기 위해 옷을 구입하는게 아니라, 장기간 옷을 입고 나를 표현하기 위해 나름 큰 지출을 하게 된다. 옷 관리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얼마만큼 오래 옷을 입을 수 있느냐가 달려있는데, 잘못된 옷 관리는 단지 옷이 누렇게 상하거나 냄새가 나는 것뿐만 아니라 그 옷을 얼마나 자주 꺼내입느냐의 문제도 달려있다. 막상 다양한 옷을 구매하지만, 제대로 정리가 되지 않아 눈에 띄지 않으면 이 옷이 있었는지도 잊어버리게 되어, 똑같은 옷을 또 구매하게 된다. 그렇게 되면 돈 낭비는 물론이거니와 가뜩이나 좁은 드레스룸을 더욱 좁게 만드는 사태까지 발생하게 된다. 

공간에 알맞은 수납장

반짝이는 드레스룸과 대면형 주방인테리어_30py: 홍예디자인의  드레스 룸
홍예디자인

반짝이는 드레스룸과 대면형 주방인테리어_30py

홍예디자인

드레스룸에 수납장은 매우 중요한 메인 가구이다. 수납장을 제대로 선택하기 위해서는 첫 번째로 공간이 크기에 맞는 수납장을 구입하는 것이 좋은데, 공간이 작을수록 수납력이 좋은 가구를 택하는 것이 좋다. 드레스룸의 경우 다양한 옷이나 악세사리, 또는 신발까지도 수납하게 되는데, 얼마나 보기 좋게 잘 정리할 수 있느냐게 중요하기 때문이다. 옷장의 경우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가구지만, 기존의 나와 있는 가구 중에서도 공간에 맞게 조립이 가능하며, 이동성이 편리한 제품이 공간이 협소할수록 좋다. 또한, 작은 공간일수록 넓고, 답답해 보이지 않는 가구를 택하는 것이 좋은데, 이때는 선반과 헹거, 그리고 옷장을 적절히 믹스매치해서 수납공간을 구성하는 것이 좋다. 

사진 속 인테리어는 국내 회사 홍예디자인.

옷장 습기제거

Dogares의  드레스 룸

옷장에 습기가 생긴다면, 습기로 인한 냄새뿐만 아니라 곰팡이균 발생까지 겉잡을 수 없이 일이 커지게 된다. 그래서 옷장은 옷장 안 끝까지 옷이나 물건을 밀어 넣지 말고 끝에 10cm 정도 띄어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제습제를 넣어준다. 또한, 신문지가 습기를 잘 빨아드리기 때문에 옷장 바닥에, 그리고 옷장 서랍에도 신문지를 여러 겹 깔고 옷을 수납하는 게 좋다. 이불은 신문지를 봉처럼 둘둘 말아서 이불 사이사이에 끼워두면 된다. 이외에 마른 녹차티백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다. 드레스룸에 신발장을 같이 보관하고 있다면, 신발장은 벽돌 한 장으로 신발장 전체의 습기를 잡아두고, 여기에도 신문지를 구겨 신발 속에 넣어두면 습기 걱정은 물론 냄새까지 제거된다. 하지만 평소 맑은 날엔 옷장이나 신발장을 모두 열여 환기하는 게 필수다.

옷에 곰팡이

옷장에 습기관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눅눅한 냄새와 함께 곰팡이가 생길 가능성이 높다. 아끼는 옷이 상하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한번 생긴 곰팡이는 겉잡을 수 없기 때문에 옷장에 생기는 곰팡이는 항상 신경 써야 한다. 그래서 주기적으로 옷장 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 옷장 안의 습기와 냄새를 밖으로 배출해야 한다. 서랍에는 바닥에 신문지를 깔아두고, 냄새와 습기를 함께 제거하는 강력습기제거제를 사용하여 습기를 알맞게 조절해서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미리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때, 냄새 제거를 위해 향수를 뿌리면 옷장 안의 냄새와 섞여 더 심한 냄새가 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환기

homify의  드레스 룸

드레스룸뿐만 아니라 실내공간의 환기는 매우 중요하다. 특히, 옷장은 벌레 등 해충이 생길 수 있다. 게다가 모, 실크 등은 단백질, 면 등은 셀룰로오스로 해충의 먹이다. 우리가 잊고 지나치는 것 중 곰팡이는 단순히 여름에만 생기는 균이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곰팡이는 온도 습도만 맞으면 겨울에도 생긴다. 그래서 옷장의 가장 좋은 관리 방법은 알맞은 양의 옷을 걸어놓고, 공기가 잘 통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좋다. 하루에 두 번 정도 환기시키고, 방과 거실의 문은 열어 놓고 수납장 문은 모두 열어 환기시키는 것이 좋다. 환기하기 가장 좋은 시간은 오전 10~11시경 오후는 4~5경이 좋다. 매일 하루 30분씩 해주는 것이 좋으면, 비가와도 실내환기는 필수다.

옷 정리방법 -상자구입

homify의  드레스 룸

옷 정리가 잘 안 된다면 박스를 이용해 보자. 시중에 쉽게 구할 수 있는 재활용 상자를 이용해도 무관하다. 외관상 보기 좋지 않을경우, 요즘은 정리용 박스가 많아 쉽게 구할 수 있다. 상자를 이용해 바지는 바지대로, 셔츠는 셔츠대로 구분해, 방충제와 함께 넣어 두고, 상자에 겉면에 '바지-겨울용'과 같이 메모해놓으면 나중에 찾기도 편리하다. 그 밖에 셔츠나 블라우스는 옷걸이에 보관하는 것이 가장 좋다. 하지만 공간이 여의치 않으면 우선 두 소매를 뒤쪽으로 접고 몸판을 뒤로 접은 후 칼라가 구겨지지 않도록 깔끔하게 정리해 옷장에 넣어두어, 옷이 구겨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한다. 스웨터는 양쪽 소매를 접어 몸판 위에 놓고 반으로 접은 후 정리하는 것이 좋으며, 울 스웨터인 경우 좀이 먹지 않도록 방충제 넣어두는 것이 좋다. 옷장 정리의 가장 큰 포인트는 개는 옷과 거는 옷을 구별하여 수납하면 2배는 더 많은 옷을 수납할 수 있다. 개는 옷은 접어서 옷의 부피를 줄이고, 2배 수납이 가능한 세로로 수납하고, 옷 커버를 이용해서 같은 종류의 재킷이나 코트를 묶어서 수납하면 부피를 훨씬 줄여서 수납할 수 있으니 참고하자.

침대 밑 공간활용

드레스룸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더는 드레스룸에 집착하지 말고, 다른 공간을 이용해 수납하면 된다. 공간마다 자투리 공간을 제대로 활용하면, 곳곳에 다양한 살림살이를 정리할 수 있다. 드레스룸의 경우 부피가 큰 겨울옷이나 악세사리를 위한 공간이 부족할 때가 많다. 이때는 침대 밑에 있는 수납공간을 적극 활용해보자. 침대를 구입할 때, 애초에 매트리스 아랫부분에 수납장이 있는 제품을 선택하면 서랍형식의 수납장으로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또한, 대부분 침실에 옷장을 같이 두는 곳이 많은데, 이때는 멀리 이동하지 않아도 옷장 이외에 다른 가구에 수납공간을 확보할 수 있어, 추가로 옷장을 구입할 필요가 없게 된다. 드레스룸에 공간이 부족하다면, 침대 밑 수납공간과 같은 자투리 공간을 살펴보자.

기사 속 인테리어 대한 질문이 있다면, 토론방에 남겨주세요. 전문가의 답변을 받을 수 있습니다.
Casas inHAUS의  주택

건축/인테리어 전문가를 찾고 계시나요 ? 연락처를 남겨 주시면 적합한 전문가를 찾을 수 있도록 도와 드리겠습니다.

당신에게 딱 맞는 디자인을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