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실 욕실: 로하디자인의  욕실

오랫동안 머물고픈 힐링공간으로 욕실 리모델링하기

MIYI KIM MIYI 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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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약을 마치고 이사를 결정하기로 마음 먹은 뒤 바라본 집은, 거실이나 방 그리고 주방은 어느 정도 가구와 페인팅만 제대로 하면 그럴듯하니 모던하고 편안한 분위기로 꾸밀 수 있을 것 같다. 그러나 마치 게임의 마지막판 왕과 같이, 어떻게 꾸며도 절대로 전문가의 손길이 없다면 100% 변신할 수 없는 공간이 있으니, 바로 욕실이다. 차마 쉽게 손을 뻗칠 수 없는 공간인 욕실. 새로 이사하기로 계약한 집이 오래되었다는 것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욕실을 우리는 어떻게 리모델링할 수 있을까? 아니 리모델링을 해서 우리집의 허름하고 낡은 욕실이 마치 새로운 아파트에 디자인된 욕실과 같이 멋드러지게 변신할 수 있기나 할까? 만약 우리집의 오래되고 칙칙한 느낌의 욕실이 리모델링으로도 변신할 수 없을 정도로 좌절하고 있다면, 이제부터 리모델링을 통해 우리가 꿈꿔왔던, 오랫동안 머물고 싶은 힐링공간으로 변신한 욕실 리모델링을 살펴보도록 하자.

Before 1

반지대동 그린파크 : 디자인세븐의
디자인세븐

반지대동 그린파크

디자인세븐

한국의 오래된 아파트나 빌라 또는 주택의 오래된 욕실의 표본을 나타내는 듯한 사진 속 욕실은, 리모델링을 통해 변신을 할 수나 있을련지 근심과 의심이 가득 담긴 욕실이다. 하얀색이 아니라 이제는 누런색이 되어버린 때가 탄 타일이 욕실을 비위생적으로 느끼게 만든다. 또한, 사진 속 욕실의 나이를 짐작할 수 있는 것이 타일 외에 또 있으니 바로 변기와 일자형으로 연결된 세면대이다. 물론 욕실이 건축되었을 당시에는 목욕 용품이나 욕실 수납을 위해 변기와 일자형으로 깔끔하게 연결된 세면대가 유행이었을테지만, 이제는 욕실의 가치를 떨어트리는 아이템이 되었을 뿐이다. 게다가 수도 밸브가 드러나 어수선한 느낌을 주는 세면대, 그리고 곡선형으로 넓게 디자인된 욕조는 오래되고 비위생적인 듯한 욕실 분위기에 편안하게 목욕을 하는 공간이 아닌 얼른 샤워만 하고 나오는 공간으로 전락해버렸다. 이 뿐만 아니라 바닥 타일의 컬러 또한 마치 공중화장실을 연상케하는 컬러인지라 편안하고 깨끗한 느낌의 욕실이라기보다는, 볼일만 보고 어서 나와야할 것같은 욕실의 이미지를 가진다.

After 1

반지대동 그린파크 : 디자인세븐의  욕실
디자인세븐

반지대동 그린파크

디자인세븐

오랫동안 관리가 되지 않은 비위생적인 공중 화장실을 연상시키던 과거의 욕실과는 달리, 리모델링 이후 욕실은 아주 색다른 모습으로 변신하였다. 리모델링을 통해 요즘은 일반 가정 욕실에서 잘 쓰지 않는 어색하고 애매모호했던 컬러의 바닥 타일과 누리끼리했던 벽 타일을 다 제거하고, 모던하고 깔끔한 이미지의 흑백 투톤 타일로 바닥과 벽을 디자인하였다. 또한, 흑백 투톤으로만 디자인하면 단조로울 수 있었던 욕실을, 샤워 부스가 놓인 벽에는 광택이 돌고 맨들거리는 질감의 작은 사이즈의 모자이크 타일을 디자인하여 지루함을 덜어내었다. 또한, 욕실의 나이를 읽을 수 있었던 변기와 연결된 일자형 세면대를 제거하고, 깔끔하게 수도 밸브를 가려내어 욕실에 심플한 이미지를 더한 하얀색 세라믹 세면대가 주목할만한 변화임이 틀림 없다. 그리고 목욕 용품이나 휴지 등을 보관할 수 있는 우든 소재의 수납장 그리고 그에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는 우든 프레임의 거울이, 리모델링 전 욕실과는 달리 부드럽고 온화한 인상을 욕실에 부여하고 있다.  

Before 2

공사 전 거실 욕실: 로하디자인의
로하디자인

공사 전 거실 욕실

로하디자인

솔직히 사진 속 욕실도 깔끔하고 심플하게 디자인되고 관리가 잘 된 깨끗한 욕실이라 말할 수 있다. 그러나 적절하지 못한 조명 설치로 인해 욕실이 어두워, 욕실이 좁아 보인다. 세면대 바로 위 천장에 설치된 실링라이트 하나가 욕조 끝이나 문 쪽 벽을 제대로 비추지 않아 욕실이 어둡고 우중충해 보이는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또한, 평범하고 오래된 느낌의 욕조는 욕실의 딱딱하고 차가운 이미지를 좌우하는 데 큰 원인임이 틀림 없다. 전체적으로 어둡고 차가운 느낌이 가득한 욕실을, 편안하게 따스한 물에 몸을 담그고 하루의 긴장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온화하고 따스한 느낌의 욕실로 어떻게 변신시킬 수 있을까? 이 의심어린 질문에 대한 답은 바로 아래의 리모델링 후 욕실을 보며 저절로 튀어나오는 감탄사로 대답할 수 있을 것이다. 

After 2

거실 욕실: 로하디자인의  욕실
로하디자인

거실 욕실

로하디자인

앞서 살펴보았던 욕실도 꽤 모던한 욕실임에 틀림 없었음에도 불구하고, 리모델링 후 욕실은 감탄사조차도 나올 수 없을 정도로 아름답고 개성 있게 변신하였다. 마치 프랑스 현지인이 운영하는 듯한 트렌디함과 아름다움이 묻어나는 호텔의 욕실과 같이, 리모델링을 통해 차갑고 지루했던 느낌의 욕실이 아기자기하면서도 트렌디함까지 놓치지 않는 욕실로 변신하였다. 우선 불필요하게 커다란 부피로 욕실 바닥의 많은 면적을 잡아먹음으로써 욕실을 좁아 보이게 만들고 오래된 느낌을 부여했던 하얀색의 욕조를 제거하고, 보기만해도 어서 뜨거운 물을 받아 거품 목욕을 하고 싶은 우아하고 모던한 느낌으로 디자인된 블랙 컬러 욕조를 비치한 점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큰 변화라 할 수 있다. 게다가 일반 욕실에서 잘 사용하지 않은 블랙컬러를 욕조의 겉면, 샤워기, 수도꼭지 그리고 거울 프레임까지 적용시키며, 욕실 그 자체를 블랙과 화이트로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변신시켰다. 게다가 곡선미를 자랑하는 하얀색 세면대가 욕실에 부드러운 분위기를 부여하고, 바닥 또한 리모델링 전 개성이라곤 찾아볼 수 없었던 무광 타일 바닥 대신 심플하지만 엄연히 포인트가 되는 무늬의 타일로 디자인하였다. 그 덕분에 욕실 바닥은 물론 화이트&블랙으로 딱딱할 수도 있었던 모던한 욕실에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느낌이 부가되어 개성있고 아름다운 욕실이 탄생할 수 있었다.

사진 속 화이트&블랙으로 트렌디함과 아기자기한 개성까지 모든 것을 취한, 프렌치 모던 스타일의 욕실은 국내 업체인 로하디자인이 인테리어하였다.

Before 3

32평 캐주얼 그레이 신혼집 인테리어: 로하디자인의
로하디자인

32평 캐주얼 그레이 신혼집 인테리어

로하디자인

적어도 15년의 나이는 먹은 욕실이다. 벽의 타일 컬러나 거울, 세면대, 욕조 디자인 그 어느 것 하나 모던함이라고는 찾아볼 수 없는 욕실이다. 오랜 세월이 그대로 묻어나는 욕실은 그야말로 리모델링으로 아주 긴박하게 새로이 숨을 불어넣을 필요가 있다. 인위적이고 올드한 느낌이 가득한 세면대의 아이보리 컬러와 그 재질 그리고 앞서 살펴 보았었던 욕실처럼 변기와 일자형으로 이루어진 디자인이 욕실의 세월을 우리에게 그대로 드러내주고 있다. 이에 더하여 욕실의 우중충한 느낌의 핑크색 타일이 어두운 조명에, 욕실은 그저 인테리어를 포기한 난감함 그 자체를 보여주고 있는 듯하다. 어두운 조명과 우중충한 컬러의 타일 그리고 애매모호한 컬러와 올드한 디자인의 세면대와 욕조가, 욕실의 실제 면적은 넓은데도 불구하고 시각적으로 답답하고 좁아 보이게 느껴지도록 만드는 것은 물론, 친척이나 친구를 초대해도 안내하기 꺼려지는 욕실로 만들고 있다.

After 3

32평 캐주얼 그레이 신혼집 인테리어: 로하디자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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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평 캐주얼 그레이 신혼집 인테리어

로하디자인

리모델링 후 모던한 느낌의 호텔 욕실로 변신하였다. 앞서 살펴보았던 리모델링 전 욕실과 지금 보고 있는 리모델링 후 욕실이 정말 같은 집의 같은 욕실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이다. 우중충하고 어두우며 보기만해도 습하고 답답했던 욕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화사하고 밝은 욕실로 재탄생하였다. 바닥에서부터 욕조 측면 그리고 욕조가 놓여진 벽면을 꾸미는 다이아몬드 무늬의 타일 배치가 욕실을 경쾌하게 디자인하고, 바닥과 욕조 측면, 욕조 전체를 자연스럽게 연결함으로써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팽창 효과를 일으킨다. 이에 더하여, 올드하고 답답한 느낌의 세면대를 떼어내고, 깔끔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화이트 컬러의 세면대와 변기를 설치함으로써 하얀색 유광 타일 벽면과 자연스레 어우러져, 세면대가 놓인 벽이 평면적인 이미지를 갖게 되었다. 이러한 평면적인 이미지 연출은 좁은 욕실을 시각적으로 넓어 보이는 착각을 일으키게 만든다. 리모델링 후, 눈만 즐겁고 아름다운 욕실이 아니라 수납까지 깔끔하고 알차게 할 수 있도록, 변기 위에는 오픈형 무지주 선반을 거울과 같은 높이에 비치함으로써 공간 전체에 안정감과 항상 우리를 따라오는 수납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였다.  

Before 4

Parisdinterieur의
Parisdinterieur

La SDB avant

Parisdinterieur

아주 작은 사이즈의 욕실이다. 일인가구 또는 신혼 부부 집으로 쓸 수 있는 작은 사이즈의 집에 설치되는, 작은 사이즈의 사진 속 욕실은 모던함과는 거리가 꽤나 있어보인다. 그저 좁고 작은 공간을 어떻게하면 효율적으로 쓸 수 있는지에만 초점을 맞춰 인테리어한 욕실이다. 그러나 사실 이 좁은 욕실의 문제는 첫 번째로 세면대 아래의 수도 밸브를 제외한 아주 작은 여백의 공간에만 수납을 할 수 있어 적절한 수납 공간이 없다는 점, 두 번째로 세면대 바로 위 거울에 설치된 흐리멍텅하고 어두운 느낌의 주황색 조명 외에는 욕실을 빛낼 충분한 빛이 없어 욕실이 어두워 보이는 것은 물론 그림자로 인해 시각적으로 더 협소해 보인다는 점을 꼽을 수 있다.

After 4

Parisdinterieur의
Parisdinterieur

Après la SDB

Parisdinterieur

앞서 살펴본 욕실과는 완전히 다른 모습의 트렌디하고 감각적인 느낌으로 욕실이 변신하였다. 세면대 아래에 겨우 수도밸브를 건드리지 않고 목욕용품 한두개만 수납할 수 있었던 좁은 욕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더 넓은 세면대를 갖추고 세면대 아래 공간을 모두 수납장으로 마련하여 더이상 수납 문제로 고민할 필요가 없는 욕실이 되었다. 게다가 세면대 위에 또한 샤워 부스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생긴 코너까지 알차게 활용하는 삼각형 모양의 코너 선반을 설계하여 좁은 욕실일지라도 수납 걱정 없는 콤팩트하고 효율적인 욕실이 되었다. 이 뿐만 아니라, 앞서 살펴보았던 어두침침한 조명으로 더욱 좁아보였던 욕실이, 리모델링을 통해 세면대 바로 위에는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조명을 설치하고, 샤워부스 안에도 매립등을 설치함으로써 밝고 화사해진 것은 물론, 시각적으로도 더욱 넓고 쾌적한 욕실이 탄생하였다. 또한, 샤워부스 안에는 세면대 아래의 수납장과 거울 프레임 그리고 세면대 조명과 통일감을 주면서 트렌디하고 모던한 컬러로 꼽히는 블랙 컬러의 모자이크 타일을 시공함으로써 개성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욕실에 조성되었다. 그리고 리모델링 전 불투명한 샤워부스 도어로 갑갑하고 좁아보이는 욕실이었던 반면에, 샤워부스 도어를 투명한 유리도어로 설치하여 샤워부스 내부까지 우리의 시선이 닿으며 시각적으로 더욱 넓고 모던한 욕실이 완성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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