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하고 정겨워서 더 마음에 드는 현실적인 주택

Haewon Lee Hae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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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 하우스를 꿈꾸고 어떤 집을 지을지 상상하며 이곳 저곳을 찾아보면, 내 현실과는 완전히 동떨어진 집들을 보게 된다. 그리고 내게 주어진 현실 앞에 꽤 많은 좌절을 하게 된다. 안타깝게도 이런 과정 속에서 드림 하우스 짓기를 완전히 포기하기도 한다. 하지만 포기하기에는 드림 하우스라는 행복을 꼭 갖고 싶은 사람들을 위해 homify에서 오늘의 집을 만나보고자 한다. 

CHORA는 충청북도 청주에 99.55㎡(약 30평) 규모의 현실적인 주택을 지었다. 경제적으로도 정신적으로도 집 짓는 것이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이 '남향가'라는 이름의 집은 평범한 모습으로 정겨운 분위기를 풍긴다. 주위에서 접하기 힘든 고급스러운 주택보다 우리 곁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모습으로 일반인들이 주택을 지을 때 어떻게 지어야 할지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는 오늘의 집이 궁금하다면, 함께 만나러 가보자.

파사드

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CHORA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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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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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평 규모의 크지 않은 오늘의 주택은 경제적인 범주 안에서 건설비용을 확보하고자 로컬 건설업자가 시공하기 용이한 평범한 재료와 마감으로 주택을 완성했다. 주위의 오래된 주택들과 차이는 설계 뿐인 오늘의 집인 남향가는 평범하게 드림 하우스를 지어 올리고자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잡아끈다. 붉은색이 돋보이는 벽돌로 만들고 1층과 2층 사이의 홈을 비롯해 창문이 있는 모든 공간은 화이트 색상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야외 테라스

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CHORA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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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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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사드에서 볼 때 오른쪽에 위치해 있는 야외 테라스는 이 집의 가족 구성원들이 아주 좋아하는 공간이 될 만하다. 야외 바비큐가 가능한 주택을 꿈꾸는 사람들이 부러워할 만한 야외 테라스는 이 집에서 1층 우드 데크 위에 배치되어 있어 흙이나 벌레로부터 분리되어 청결하고 하늘 쪽으로 높이 오픈되어 있어 상쾌한 느낌이 든다. 테라스가 있는 쪽으로 창문이 감각적으로 배치되어 있어 특별한 인테리어 요소 없이도 아름다워 보인다.

1층 거실

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CHORA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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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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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본격적으로 집 내부로 들어가보자. 집 내부 역시 크게 비싼 가구를 들이거나 접하기 어려운 인테리어를 디자인하지 않았다. 자연스러운 내추럴 모던 컨셉을 기본으로 아늑하고 평범하게 꾸며져 있다. 앞쪽 파사드에서 잘 보이는 전면 창문 너머에는 아늑한 거실이 있고 옆쪽으로는 따스한 벽난로가 놓여 있다. 높은 천장을 이용해 벽 가운데를 길게 수평으로 길게 잘라내어 햇빛이 통과하는 공간을 만들어 둔 점도 센스 있다.

복층 구조의 내부

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CHORA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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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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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창문에서 등을 지고 내부를 바라보자. 이 집은 복층으로 구성이 되어 있어 30평의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원래 평수보다 좀 더 넓어 보인다. 높은 천장을 가질 수 있는 복층 구조는 아파트에서 쉽게 하지 못하는 구조이기 때문에 드림하우스를 짓는다면, 한 번쯤 생각해볼 만하다. 깔끔한 화이트 색상의 벽을 기반으로 우드의 따뜻한 질감을 살린 네추럴모던 인테리어는 곳곳의 창문에서 들어오는 햇빛 덕분에 더욱 안락해 보인다.

2층 복도

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CHORA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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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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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위층으로 올라가 보자.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은 우드로 따뜻한 질감을 더했다. 계단을 올라오면, ㄱ자로 복도가 구성되어 있고 복층 구조답게 1층과 연결된 공간이 있다. 계단에서 올라오자마자 보이는 공간은 개인적인 공간으로 이어지는데 가장 안쪽에 위치하고 있어 안정감 있는 분위기를 자아낸다. 계단에서 왼쪽으로 돌면, 2층 복도에 햇빛을 가져다주는 창문을 만날 수 있다.

2층의 채광

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CHORA의  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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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ORA 13-7 / 남향가(南向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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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단을 보두 올라와 안쪽으로 들어오면, 2층의 이 공간이 마치 다락방처럼 느껴진다. 화이트 색상과 우드만으로도 네추럴하면서 모던한 인테리어 컨셉을 잘 표현한 오늘의 집은 무엇보다 집 이곳 저곳에 배치되어 있는 창문으로부터 들어오는 채광 덕분에 집 내부가 더욱 돋보인다. 

우리가 그동안 봐오던 럭셔리하고 현실과 너무 멀어 보이는 집들과는 다르게 평범하고 정답게 다가온 오늘의 집은 우리가 드림하우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길을 열어 주었다. 현실적인 집 짓는 이야기를 건네주는 오늘의 집과 같은 정겨운 느낌의 집을 더 만나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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