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느껴지는 작은 아파트 인테리어

J. Kuhn J. Kuh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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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야흐로 봄이 무르익어 아쉬움을 남기기 시작하는 시기가 왔다. 짦기에 더 아름다운 봄이 지나고 생기 넘치는 초여름에 접어들기 시작하면 그 밝고 화사한 계절의 매력을 마음껏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오늘은 완숙한 봄의 아름다움을 모티브로 한 아파트 인테리어를 소개한다. 폴란드의 실내 건축가 ANNA SERAFIN ARCHITEKTURA WNĘTRZ에서 설계, 건축한 이 아파트는 주방을 포함한 거실과 침실만으로 구성된 소형 아파트로, 좁고 짧은 동선 탓에 자칫 답답하게 느껴질 수도 있다. 하지만 봄의 햇살과 여름의 싱그러움을 닮은 인테리어로 기본적인 단점을 극복하고 아늑하고 기분좋은 공간으로 이끌어낸 점이 눈여겨볼 만 하다.

거실&주방 인테리어

거실과 주방은 한 공간안에 콤팩트하게 구성되어 있다. 좁은 공간에 두 가지 역할을 공간이 함께 마주하고 있는 만큼, 시선이 분산되지 않도록 크고 화려한 장식 보다는 작고 섬세한 소품으로 포인트를 넣은 것을 볼 수 있다. 

컬러는 최대한 화이트로 통일해 공간감을 확대하는 동시에 밝고 화사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소품이나 장식의 컬러도 보라색 계열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도록 하고 비슷한 톤의 우드를 활용해 차분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강조한 것이 인상적이다.

공간 간의 조화

주방에서 거실을 바라본 모습이다. 이 아파트처럼 주방과 거실이 밀착되어 있는 경우에는 무엇보다 두 공간 간의 조화가 중요하다. 실내 건축가는 전체적인 컬러와 각 공간의 가구 배치, 그리고 작은 소품 하나에 이르기까지 자연스럽게 하나로 어우러지는 스타일링을 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혼자 혹은 둘이 함께 창문으로 쏟아지는 햇살을 맞으며 산뜻한 분위기를 즐기기에 안성맞춤인 공간이다.

섬세한 소품 활용

소형 아파트는 크고 과감한 장식 보다는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아이템이 잘 어울린다. 컬러도 자극적이기 보다는 부드럽고 온화한 느낌의 파스텔톤을 선택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봄꽃을 모티브로 한 이 집의 소품과 장식들은 생기 있고 사랑스러운 디자인으로 가슴 속을 간지럽힌다. 우아하고 여성스운 이미지를 인테리어에 담아보고 싶다면 주목해 보자.

캐쥬얼한 느낌의 침실

화이트 컬러에 심플한 디자인을 기본으로 하고 작고 귀여운 소품과 보라색을 포인트로 넣은 침실은 몽상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커튼 대신 설치한 블라인드와 한 쪽에만 있는 체크 포인트 벽지는 지나치게 걸리쉬한 스타일로 흘러가는 것을 막아주고 담백하고 캐쥬얼한 느낌으로 잡아 주는 역할을 한다. 

상쾌한 건식 욕실

내추럴한 지중해 스타일의 욕실을 선호하는 사람이라면 매력을 느낄 만한 인테리어다. 우드로 바다을 마감해 건식으로 구성한 이 욕실은 화이트와 우드, 그리고 스톤의 세 박자가 잘 맞아떨어져 기분 좋은 상쾌함을 느끼게 한다.

습도를 잡는 욕실인테리어. 국내외 전문가들이 제안하는 건강한 건식 욕실 디자인을 여기에서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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