窪江建築設計事務所의  정원

자연 재해에 대비한 구조의 단층 주택

Heejin Cho Heejin C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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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최대 지진 강도 9.0을 기록했던 동일본 대지진을 포함하여 비교적 최근인 2016년 4월에도 5.3 진도의 지진이 일어났다. 이렇게 지진이나 해일이 잦은 일본은 건물을 지을 때에 자연 재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짓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 되었다. 강한 흔들림에도 붕괴되지 않도록 내진 설계와 지진에 대비한 건물의 구조가 발달하였으며 덕분에 지진에 대한 준비 태세가 뛰어난 나라로 인식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일본 쿠보에 건축사무소(KuboeArchitect and Association)은 넉넉한 대지 위에 안전하고 한가로운 주택을 완성하였다. 자연 재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일반 주택과는 조금 다른 구조로 완성된 실내를 살펴보자.

지진을 대비하여 설계한 주택 구조

아늑한 정원을 향해 활짝 개방된 거실은 은은한 조명과 함께 편안함이 느껴진다. 낮은 단층 구조로 이루어진 주택으로 건물의 시작과 끝을 정확하게 말하기 어려운 구조가 인상적이다. 지진이나 해일 등으로 땅이 심하게 흔들려 건물에 영향을 주는 것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건물을 부분적으로 나누어 완성하였다. 내부와 외부의 단단한 벽면에는 창문을 없애고 견고함을 높였다. 비록 창이 없는 주택이지만 답답하지 않도록 개방적인 건물 구조를 시도한 주택의 모습을 감상하자.

비대칭 매력의 지붕 디자인

건물의 외부에서 바라본 모습이다. 도로변을 마주하고 있지만 넉넉한 대지를 여유롭게 이용하여 도로변에서 멀찌감치 떨어진 주택이 안정감을 선사한다. 견고한 콘크리트 벽면을 사이에 두고 나누어진 두 건물은 서로 다른 지붕 디자인을 이용하여 비대칭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밝은 회색의 자갈이 가득한 건물 입구의 너른 앞마당과 낮은 주택의 차분한 디자인이 일본 고유의 미니멀리즘 스타일을 선보인다.

콘크리트 현관 벽면

窪江建築設計事務所의  주택
窪江建築設計事務所

エントランスゲート

窪江建築設計事務所

콘크리트 벽면 뒤로는 실내로 이어지는 출입문이 있다. 두툼한 벽면이 풍기는 투박한 인상과 따뜻함이 가득한 은은한 조명이 조화를 이루는 현관을 지나 실내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초록 잔디가 가득한 정원을 마주하게 된다. 집 안으로 들어섰지만 여러 개의 문을 통과하여 실내로 들어갈 수 있는 구조가 인상적이다.

정원을 마주한 거실

건물 전체는 E자 구조로 이루어진 독특한 모습이다. 즉 낮은 단층의 객실과 객실 사이에 정원과 석타일의 마당이 있는 구조이다. 덕분에 창문이 없어도 답답함이 전혀 느껴지지 않으며 오히려 실내와 야외의 유연한 연결 덕분에 높은 개방감을 지닌다.

거실의 실내 천장은 목재를 이용하여 완성하였다. 목조 인테리어는 따뜻한 나무의 특성으로 실내를 더욱 아늑하고 편안하게 연출하는 장점이 있다. 벽면 가득히 맞춤형 수납장을 이용하여 책과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넉넉한 공간을 마련하였으며 정원을 바라보며 책을 읽거나 텔레비전을 보며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가족이 함께 하는 공간이다.

안뜰을 둘러 싼 객실

거실의 한 쪽은 초록 잔디의 정원이, 다른 한 쪽으로는 석타일의 바닥이 있는 야외공간으로 연결될 수 있도록 하였다. 중정과 같이 자리잡은 안뜰은 외부의 시선이나 소음에서부터 방해를 받지 않고 부담없이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중정을 둘러싼 실내는 모두 유리창으로 설계되어 서로 떨어진 객실이지만 소통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슬라이딩 도어 인테리어

밝은 화이트 색상과 목재를 이용하여 인테리어를 완성하였다. 바닥이나 창문, 문 프레임은 밝은 색상의 실내를 고급스럽고 아늑한 분위기로 연출한다. 슬라이딩 도어를 활용하여 각 공간을 분리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필요에 따라 전면 개방하여 확장된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창문이 없는 견고한 벽면

정원과 안뜰을 바라보는 객실은 나란히 옆으로 위치하도록 설계하였다. 지진이 일어났을 때를 대비하여 강렬한 흔들림에도 안전하게 버틸 수 있도록 창이 없는 견고한 벽면을 볼 수 있다. 창문이 없기 때문에 벽면의 한 쪽을 전면 유리창으로 만들었다. 자연광이 잘 들어와 하루 종일 밝은 실내를 유지할 수 있는 객실이다.

다재 다능한 공간

거실과 침실, 주방 등의 기본 실내 구조와 더하여 창고 및 작업실도 완성하였다. 벽면과 천장 모두 목조를 사용하여 완성한 차고는 아파트가 아닌 주택에서 집을 수리할 때에 필요한 모든 기기를 갖춘 보석 같은 공간이다. 따로 떨어져 차단된 공간이 아니라 정원과 마주하고 있기 때문에 아이들의 자전거나 부피가 큰 장난감을 보관하고 수시로 사용할 수 있으며 실내에 보관이 어려운 소품을 보관할 수 있는 다재 다능한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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