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조경으로 집 안 곳곳 생기가 느껴지는 주택

Haewon Lee Hae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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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고 있는 집이 어느 순간 어쩐지 축 처져 보일 때가 있다. 기분 전환을 위해 청소도 깔끔히 하고 집을 둘러 보았는데도 어딘가 허전하고 밋밋해 보일 때가 있다. 집이 아닌 사람이 이렇게 보인다면, 우리는 그 사람을 보고 생기 없는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그리고 집 역시 사람처럼 기운 없이 축 처져 생기가 돌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런 집을 그대로 내버려두면, 그 안에서 살아가는 사람도 그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없다. 우리는 그런 집에 생기를 되찾아 주기 위해 여러 가지 방법을 사용한다. 그중 가장 쉽고 저렴하면서도 효과를 가장 큰 방법은 역시 생기 가득한 '식물'을 집에 두는 것이다. 생명을 집 안에 놓아둠으로써 집 전체가 그 생기를 받을 수 있는 실내 조경은 건강하면서도 감각적인 인테리어를 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방법이다. 

오늘 homify에서 우리는 그 실내 조경을 어떻게 해야 할지 잘 보여주는 집을 만나러 갈 것이다. 독일의 ALBERT-HAUS MUSTERHAUS MANNHEIM는 집 밖과 집 안 모두 생기 가득한 식물로 싱그러운 분위기를 내는 집을 만들었다. 지금 기운이 쭉쭉 빠진다면, 에너지를 꽉 충천해줄 인테리어를 오늘의 집에서 배워보자.

마당

homify의  주택
homify

Elegantes Doppelhaus

homify

파릇파릇한 식물이 주는 에너지를 아는 오늘의 집이라면, 물론 바깥의 마당도 아주 잘 꾸며져 있다. 콘크리트나 벽돌로 된 울타리보다 식물을 사용해 구획을 지으면서 마당 안쪽으로 더욱 안락하게 감싸준다. 깔끔하게 다듬어진 잔디와 풍성한 즐거움을 위한 다양한 식물들은 마당을 돌보는 재미를 돋구어 준다. 모던하고 심플한 주택에 생기를 불어넣은 오늘의 집을 본격적으로 만나러 가보자.

거실

homify의  거실

집 내부를 둘러보는 것은 거실부터 시작해보자. 흙빛을 띠는 거실의 아트월은 거실에 있는 실내 조경을 더욱 돋보이도록 만든다. 거실 곳곳에 놓인 액자와 더불어 자연스럽게 제 위치에 놓여 있는 실내 조경은 이 집의 거실을 더욱 아름답게 보이도록 한다. 브라운 색상의 가구가 싱그러운 실내 조경과 조화를 이뤄 안락하면서도 생기 있는 분위기가 느껴진다.

다이닝 공간

homify의  다이닝 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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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egantes Doppelhaus

homify

거실에서 왼쪽을 바라보면, 다이닝 공간이 보인다. 마당이 보이는 큼직한 창문들로 들어오는 햇빛이 거실과 이어진 다이닝 공간을 밝게 비춘다. 다이닝 공간 역시 실내 조경이 빠지지 않는다. 테이블 위에 놓여 있는 작은 화분은 식사 시간을 더욱 활기차게 만들어준다. 거실과 마찬가지로 브라운 색상을 기반으로 꾸며진 공간이 차분하면서도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주방

homify의  주방

거실과 다이닝 공간에 이어 가장 안쪽에는 주방이 위치해 있다. ㅁ자 형태로 놓여있는 주방의 조리 공간은 보다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아래쪽에 수납공간을 넉넉히 배치해 위쪽은 상부장 없이 가볍고 깔끔한 분위기를 낼 수 있도록 했다. 이 집은 주방 역시 실내 조경이 빠지면 아쉽다. 차가운 환풍기 위쪽에 놓인 작은 화분과 조리 공간 곳곳에 놓인 화분들은 주방에서 맛있고 건강한 음식들이 가득 만들어질 것만 같은 느낌을 준다.

아이방

homify의  아이방
homify

Kinderträume werdenwahr

homify

다음으로 둘러볼 공간은 아이방이다. 아이방 역시 자연이 가득 담겨 있다. 다른 어떤 공간들보다 청결하게 관리되어야 하는 공간이고 활동량이 많은 아이의 방이므로 안전을 위해 진짜 식물이 담겨 있는 화분을 놓아두기보다는 자연주의 컨셉으로 자연 그 자체를 방 안에 옮겨 놓았다. 자연에서 보이는 편안한 색감들로 아이가 평화롭고 안정된 분위기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

욕실

homify의  화장실

마지막으로 둘러볼 공간은 욕실이다. 욕조가 있어 몸과 마음이 풀어지는 이 공간에도 식물을 필요하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주는 식물을 적절히 배치함으로써 욕실을 아주 쉽게 힐링 공간으로 만들어냈다. 세면대 아래쪽을 수납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했으며 위쪽은 오픈된 수납공간을 달아 실용성을 높였다.

생명이 가지는 힘은 대단하다. 그 자체만으로 지친 사람에게 에너지를 주는 소중한 존재가 되기도 한다. 단순히 집에 식물을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단조로운 삶에 생기를 불어 넣어줄 수 있다. 오늘 본 집과 같이 자연과 함께하는 집들이 더 궁금하다면, 여기를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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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sas inHAUS의  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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