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의  거실

평범한 우리 집에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 더하기

Haewon Lee Hae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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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어떤 스타일로 자신을 꾸미는가에 따라 이미지가 달라지듯이 집 역시 마치 하얀색 도화지와 같아서 어떤 의도를 가지고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가에 따라 천차만별로 달라진다. 자신의 마음에 쏙 들도록 주택을 내 입맛 따라 처음부터 끝까지 지어볼 수도 있고, 아파트를 대대적으로 리모델링할 수도 있다. 또한, 경제적 타격을 생각해 필요한 부분만 손 보아 전체적인 스타일에 약간의 변화를 주는 것만으로도 집의 느낌은 달라질 수 있다.

오늘 homify에서 우리는 평범한 한 가정집이 스타일링 변화로 어떻게 달라지는지 만나볼 수 있을 것이다. 잉글랜드버틀러는 분당의 한 아파트에 카페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은 시크한 블랙 스타일링을 가미했다. 카페 인테리어를 보면서 부러워만 하고 집에 와서 한숨 쉴 때는 이제 지났다. 카페보다 더 예쁜 우리 집을 위한 스타일링의 변화는 이전의 집이 어떤 모습이었는지 잊게 만든다. 우리 집의 스타일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어떤 변화가 이루어질 수 있는지 지금 만나러 가보자.

Before : 거실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의  복도 & 현관
잉글랜드버틀러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

새로운 스타일링으로 새 옷을 입기 전 집을 잠시 한 번 만나보자. 우선 현관문을 통해 거실을 바라보면, 보통의 평범한 한 아파트의 거실이 보인다. 아래는 우드 느낌이 나는 바닥으로 시공되어 있고, 벽은 깔끔해 보이는 하얀색으로 꾸며져 있다. 가구들 역시 일반적인 가정집에서 많이 볼 수 있는 것들이다. 특별히 리모델링이 필요해 보이진 않지만, 평범함을 벗어나고 싶다면, 어딘가 손을 대야 할 것도 같다.

Before : 주방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의  주방
잉글랜드버틀러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

거실 옆쪽으로는 주방이 있다. 주방 역시 거실처럼 평범한 모습이다. 작은 아일랜드 식탁 덕분에 ㄷ자로 놓인 주방은 크지 않은 규모이지만, 실용성 있게 꾸며져 있다. 실용성만을 추구한다면 특별히 손댈 곳이 없어 보이지만, 남다른 인테리어를 원한다면 이곳 역시 어딘가 포인트가 필요해 보인다. 게다가 중앙에 놓인 식탁 때문에 이용에 약간의 불편함이 있을 것 같다. 이러한 부분이 어떻게 변화할지 지켜보자.

스타일링의 변화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의  거실
잉글랜드버틀러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

이제 새로운 스타일링을 입은 이 집의 변화를 본격적으로 만나볼 것이다. 우선 똑같이 현관문을 지나 집 내부를 바라보면, 기본적인 분위기부터 아주 달라 보인다. 화이트 색상의 기본 벽이 블랙 색상으로 바뀌었고, 바닥 또한 기본적인 인테리어를 벗어났다. 전체적으로 블랙 색상으로 꾸며진 시크하고 모던한 스타일링이 이전의 이 집의 모습을 떠올릴 수 없도록 만든다. 좀 더 가까이 다가가 이 집의 변화된 모습을 속속들이 살펴보자.

시크한 홈카페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의  거실
잉글랜드버틀러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

거실 안쪽으로 깊숙이 들어가면, 마치 홈카페처럼 마련된 공간이 보인다. 햇빛이 잘 들어오는 발코니 쪽으로 마련된 큼직한 탁자는 시크하게 인테리어된 한 카페를 보는 것만 같다. 블랙 색상과 대비되는 노란색으로 적절하게 포인트를 준 인테리어는 이 집에 훨씬 감각적인 느낌을 담아준다. TV가 있는 거실장 아래에는 와인병으로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소품을 마련했다. 조명 또한 중앙등을 없애고 이 분위기에 맞는 작은 간접조명들을 천장에 빌트인해 두었다.

거실에서 바라본 주방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의  주방
잉글랜드버틀러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

거실 안쪽에서 주방을 바라보면, 바뀐 부분이 단순히 거실에 한정되지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블랙 스타일링은 거실뿐만 아니라 주방까지 이어지고 있다. 우선 유리로 되어 있던 가벽은 블랙 색상의 묵직한 느낌이 나는 가벽으로 바뀌었다. 주방은 기존의 화이트 색상을 유지하고 있어 전체적인 블랙 색상의 스타일링에 반전되는 색다른 포인트가 된다. 주방의 조리공간 역시 변화를 맞이했는데, 그 변화를 가까이 가서 만나보자.

분위기 있는 주방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의  주방
잉글랜드버틀러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

화이트 색상으로 꾸며졌다는 점에서 주방은 이전과 같은 모습인 것 같지만, 자세히 살펴보면 이전보다 더욱 실용적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우선 가운데에 마련된 싱크대를 옆쪽으로 빼내어 설거지를 할 때나 음식을 준비할 때 가족들과 소통하면서 할 수 있도록 했다. 싱크대가 사라져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게 된 가운데 쪽은 조명을 수납장 아래쪽으로 넣어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도록 했다. 이전보다 더 깔끔하고 시크해 보이는 주방 스타일링이 완성되었다.

주방에서 바라본 거실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의  주방
잉글랜드버틀러

분당 K House (Bundang K House)

잉글랜드버틀러

마지막으로 주방 안쪽에서 거실을 바라보자. 주방에 있던 식탁이 거실 안쪽으로 옮겨 간 덕분에 주방을 이전보다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 또한, 식탁이 거실 안쪽에 있어 거실은 색다른 느낌의 홈카페와 같은 분위기를 만들어낼 수 있었다. 

평범한 느낌의 아파트도 컨셉에 따라 오늘의 집처럼 시크하고 모던하게 바뀔 수 있다. 게다가 더욱 실용적으로 공간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이 될 수도 있다. 내가 원하는 모습의 집을 상상해보고 가능한 부분부터 조금씩 현실화한다면, 드림하우스를 갖게 될 날도 그리 멀지 않을 것이다. 오늘 본 집과 같이 홈카페까지 있는 센스 넘치는 집을 더 만나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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