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거 공간의 꽃, 테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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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거공간에서 테라스가 필요한 이유는 무엇일까. 테라스는 어떠한 용도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가. 실제로 테라스에 인테리어된 공간을 보거나, 경험에 비추어 테라스를 이용한 기억을 찾아보면, 바깥을 보면서 바람과 햇볕을 일부 받아들이며 앉아있을 수 있는 공간으로 정리된다. 실내의 공간에 귀속된 아늑한 장점을 가진 동시에, 자연에서 오는 혜택을 소유하고자 하는 욕구는 테라스를 좀 더 영리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으로 완성한다. 테라스는 주거공간의 건축에 따라 다른 형태를 가지고 있다. 야외와 곧바로 연결된 주택은 마당으로 나가기 전 실내의 건축과 외부와 반반씩 섞인 공간으로 테라스를 가질 수 있고, 좁은 주택에선 마당을 곧바로 테라스로 이용할 수 있다. 아파트나 도심의 높은 건축의 테라스는 실내의 거실 공간과 이어진 장소이나, 외부와 직결되는 창문과 바로 연결되는 모습을 보인다. 테라스는 취향에 맞게 사람이 휴식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 실내장식 할 수도 있고, 자연 친화적인 주거공간을 만드는 것에 일조하는 방식으로도 꾸밀 수 있다. 거실처럼 소파를 둘 수도 있고, 식당과 같은 공간을 꾸밀 수도 있으며, 때로는 편히 누워있을 수 있는 공간까지도 만들 수 있는 것이 테라스의 장점이자 매력이다. 햇살을 쬐며 실내에서 몸과 마음이 이완되는 경험을 하고 싶다면, 집의 테라스를 백분 활용할 수 있는 인테리어들을 배워보자.

쾌활함이 느껴지는 아파트 공간의 테라스

도심의 주거 공간에서 디자인할 수 있을 테라스 인테리어이다. 실내 공간 못지않게 넓게 조성된 테라스 안에 여러 공간을 담을 수 있었다. 높이가 다른 소파 테이블이 놓여 있는 전면의 공간에서는 거주자가 편안하게 기대어 눕거나 앉아서 잡지를 보며 포도주를 마시는 시간을 즐길 수 있다. 의자의 등받이 부분에는 부엉이가 그려져 있는 쿠션이 배치되어 컬러풀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뒷공간에는 바깥 풍경을 정면으로 조망할 수 있는 아늑한 소파가 마련되어 있다. 보랏빛이 상큼한 느낌을 주는 소파는 형형색색의 패브릭 제품들과 함께 따뜻한 느낌으로 실내장식 되어있고, 밝은 빨간 색조와 노란 톤의 테이블은 장식장, 그리고 수납장으로 사용된다. 테라스의 넓은 면적을 잘 사용하여 진열대 위에 전시품도 올려놓았고, 네모난 화이트 큐브의 개성없는 구조를 잊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색상이 공간을 특별하게 만들었다.

대자연을 눈에 담을 수 있는 테라스

탁 트인 전경에 아름다운 공간이다. 벽이 없이 열린 공간 안에 바와 다이닝 룸이 석양을 받으며 있고, 야외와 이어지는 주택의 경계에 목재로 연결된 넓은 마룻바닥이 있다. 좌식형과 입식형의 다이닝 공간이 마련된 이 테라스는 여러 사람을 수용할 수 있는 편안한 장소로써 디자인되었다. 바닥에 몸을 뉘이거나 편안하게 다리를 펴고 앉을 수 있게 만들어진 방석이 있는 공간은, 녹색과 주홍색의 현대적인 소재의 쿠션으로 공간에 새로운 감각을 더 하였고 담벼락이나 시야를 가로막는 어떠한 설치물도 없이, 거주자가 편안하게 공간에서 대자연이 펼쳐진 외부를 향해 시선을 향할 수 있도록 분위기가 조성되었다. 실내의 다이닝 룸과 한 단을 경계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테라스의 장소엔 둥근 테이블과 둘러앉을 수 있는 의자가 놓여 있어, 실내 다이닝 룸의 연장 선상으로 원하는 사람마다 실내와 실외에 자리를 잡고 식사나 술을 즐길 수 있다.

가정 주택의 미니 테라스

돌 바닥의 기하학적인 무늬와 우리나라 전통 담벼락의 조화가 새로운 가정 주택의 마당이다. 실내 공간의 창문이나 벽 형태로 인하여 빛이 무늬를 만들며 마당의 그늘 공간에 이중으로 패턴을 이루고 있다. 티 타임을 가질 수 있는 테이블을 마당의 그늘에 위치하여, 집과 바깥 공간을 가르는 잉여 공간으로만 사용될 수 있었던 좁은 마당 길을 티타임을 가질 수 있는 테라스로 활용하였다. 전면에는 손을 닦거나 그릇을 정리할 수 있는 세면대가 마련되어 있어, 원활한 티 타임이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 테이블과 의자의 소재는 비를 맞거나 자연재해에 쉽게 파괴되지 않을 소재로 사용하여, 간편한 공간에 적합한 인테리어를 하였다.

자연을 담은 빛을 흡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의 테라스

자연광과 식물이 결합하였을 때 얻을 수 있는 분위기와 효과를 극대화 시킨 테라스의 인테리어이다. 끝이 붉게 물든 독특한 건조함을 지닌 화분은 일괄적으로 레드톤의 현대적인 화분에 심어져 테라스의 경계에 배치되었다. 바깥의 풍경을 탁 트이게 바라볼 수 있는 선택 대신, 집 안의 테라스 안에 원하는 자연을 가져다 놓는 선택을 하였다. 그 때문에 테라스의 안쪽 공간은 디자인의 의도 그대로의 색상과 느낌을 갖게 되었다. 화분의 나뭇잎을 투과한 빛이 따뜻한 붉은 톤을 가지고 실내의 공간에 들어오고 있고,  자연의 아름다움이 느껴지는 나뭇잎과 햇볕의 그림자 조화가 바닥에 무늬를 형성하였다.

미니멀한 풍경을 즐기는 디자인 테라스

디자인의 요소가 이목을 끄는 테라스의 모습이다. 한 벽에 부조로써 자리 잡은 구름 형태의 부조는 공간 전체의 콘셉트를 알리기라도 하듯, 의자의 색상과 조명의 형태와 어우러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누울 수 있는 편안한 의자는 옆에 음료를 마실 수 있는 테이블과 더불어, 바깥을 편하게 바라볼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만들었다. 등받이 없이 앉을 수 있는 작은 단위의 의자들과 누워 기댈 수 있는 공간 사이엔 간단하고 깔끔한 대형 관목 화분이 놓여 있을 뿐이다. 테라스의 외부 하단에 위치한 제비꽃 화분이 코발트 푸른 색조의 테라스의 색감을 끌어 올리는 효과를 주어 창문의 하얀 경계가 방해 요소로 보이지 않을 만큼, 한눈에 들어오는 바깥 풍경과의 하모니를 만들었다.

베란다의 확장된 외부 공간으로써의 테라스

주택의 실내 공간에 이중의 구조로 실내가 마련되어 있다. ㄷ자로 파인 공간은 베란다로 사용되고 있는 듯이 실내공간과 전체 유리문으로 일차적으로 구분된 모습을 보인다. 자갈이 깔린 바닥 공간 장식과 간결한 줄무늬 목재 바닥이 깔끔한 무채색의 석제 건물과 잘 어울린다. 건물의 외곽에 자리 잡은 테라스는, 베란다와 연결된 모습으로 확장된 베란다이자 바깥으로 연결된 공간으로서 기능하고 있다. 공간의 한쪽 구석에는 장독대와 화분이 놓여 있어 한국적인 정서를 엿볼 수 있고, 테라스의 난간 앞에는 밤이면 공간을 밝혀줄 조명이 바닥에 간결한 형태로 간격을 두고 설치되어 있다. 테라스는 공간으로써 다양한 쓰임새의 가능성을 보여준다. 야외 파티를 열고 싶을 경우, 베란다의 공간과 합쳐져 넉넉한 파티 장소로써 쓰일 수 있다.

두 가지 바닥재로 구분된 야외의 테라스

낮은 지평선과 산이 있는 아름다운 외관을 향하고 있는 주택의  모습이다. 연 베이지색의 건축물은 일정한 규격을 두고 잔잔한 무늬를 가진 외장재로 부드럽게 둘러싸여 있다. 창문과 입구의 모습이 바깥으로 향하는 프레임을 갖추고 있어서 바깥을 조망하는 잠수정 같은 느낌을 주는 재미있는 주택이다. 바깥의 산과 마을을 내려다볼 수 있는 테라스의 위치에 디자인이 기발한 화이트,적색, 블랙 의자가 배치되어있다. 석재로 바닥이 마련되어 있어 먼지를 발에 묻히지 않고 실내 공간에서 바로 나와 간편하게 바깥을 조망할 수 있다. 반면에 테라스의 중앙 부분과 연결된 장소에는 잔디와 함께 마당으로써 공간 조성이 되어 있어, 돌길을 따라 자연스럽게 건물의 외관을 둘러 걸을 수 있다.

돌계단 장식이 아름다운 고전미가 넘치는 테라스

TERRA사의 테라스 인테리어이다. 아치형의 건축이 반복적으로 이어져 있는 저택의 건축은 공간에 위엄과 클래식한 분위기를 부여하고 있다. 돌기둥은 층층이 쌓인 규칙적인 형태로 격조를 보이며, 테라스와 이어진 야외 공간은 3층의 돌계단으로 내려왔을 때 도달할 수 있도록 건축되어 있어, 야외와 실내의 공간을 규모 있게 구분하는 모습을 보인다. 테라스는 실내의 주거 공간을 양쪽에 두고 플랫폼과 같은 형태를 띄고 있어 앞에는 마당과 이어지는 공간이 있지만, 이어지는 뒷공간의 창문으로는 집의 후면에 있는 정원을 바라볼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져 있다. 벽난로와 실내로 올라가는 계단으로 인해, 실내와 이어진 아늑한 느낌을 테라스에서도 기대할 수 있다. 화려한 샹들리에와 조각상들이 공간을 한층 더 화려하게 만들어 주고 있다. 동굴처럼 깊게 형성된 실내의 공간에서 아늑함이 느껴지나, 아치형을 통해 열린 바깥 공간과 더불어, 바깥 공간에 어울리는 소파와 테이블이 테라스에 걸맞은 거실 공간을 형성하였다.

미니멀한 테라스

화이트의 실용성 있는 인테리어가 돋보이는 미니멀한 테라스 공간이다. 좁고 간결한 테라스 공간을 백분 활용하여, 그늘과 햇볕을 원하는 대로 쪼일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었다. 서로 대각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작은 테이블을 가운데 두고 가로지른 스툴은 좁은 공간에서 두 의자가 어떻게 배치될 수 있는지에 대해 좋은 예시를 보여준다. 간결하게 꾸민 공간의 활용이, 바깥의 하늘과 작은 꽃병에 집중하게 하여, 상쾌한 느낌을 소유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식물의 청량함을 품은 테라스 공간

원목의 바닥과 층층이 설치된 조명, 그리고 야자수와 관목들이 공간을 이색적으로 꾸미고 있다. 공간의 실용성에 최우선을 두지 않고, 눈이 시원한 탁 트인 공간을 형성하였다. 가구가 없고 넓은 공간을 둘러싸고 있는 여러 식물은 촉촉한 날씨와 함께 물기를 머금고 있어서 주거 공간에 좋은 공기를 제공할 것 같은 청량감을 주고, 가운데 놓인 누워 기댈 수 있는 의자는 테라스의 넓은 공간을 향하고 누워있어 여유 있는 모습을 보인다. 공간을 여유롭게 제공하는 청량감 있는 테라스 디자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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