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띠크빌라 까사델아야: 비온후풍경 ㅣ J2H Architects의  주택

동해 바다를 마음에 품을 수 있는 힐링 호텔

Haewon Lee Haewon 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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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방을 둘러봐도 건물에 사람이 가득 차 있는 도시를 벗어나 끝없이 펼쳐진 모래사장과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를 만나는 것은 상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다. 답답함이 느껴지고 힘든 삶에 지칠 때 사람들이 많이 찾는 바다는 여러모로 사람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된다. 힐링의 장소에는 그에 맞게 푹 쉬다 갈 수 있는 여러 공간이 있는데, 그중 최고는 역시 호텔이 아닐까 생각한다. 

오늘 homify에서는 동해 바다가 눈 앞에 펼쳐지는 멋진 풍경이 함께하는 한 호텔을 만나볼 것이다. 비온후풍경 ㅣ J2H ARCHITECTS은 속초에 힐링을 위한 호텔을 지었다. 모던감성이 묻어나는 인테리어로 편안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들이 있는 이 호텔은 바다와 함께 푹 쉬다 가기에 정말 만족스러운 모습을 하고 있다. 아무 생각 없이 바다만을 내 마음에 품을 수 있는 이 호텔을 만나보고 싶다면, 지금 함께 가보자.

전체적인 모습

바닷가에 위치한 호텔은 여러 개의 방을 층층이 쌓아올린 다른 호텔과는 다르다. 아래쪽에 주차장을 위한 공간을 확보하고 위쪽에는 하늘로 열려 있는 정원을 마련해 탁 트이고 시원한 분위기의 모습을 가지고 있다. 최대한 많은 방에서 바다를 볼 수 있도록 지은 똑똑한 설계가 돋보인다. 모던한 느낌으로 건물을 지어올렸지만, 각 방에서 은은하게 퍼져 나오는 따스한 불빛이 감성을 자극한다. 힐링을 위해 어떤 공간들이 마련되어 있을지 하나씩 살펴보자.

힐링 정원

전체적인 모습에서도 보였던 힐링 정원이 그 첫 번째이다. 호텔 내부와 이어져 있어 이용 고객들이 언제든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이 공간은 위쪽으로는 하늘과 맞닿아 있고 앞으로는 넓은 바다가 한눈에 들어와 사랑받는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특별한 점 없이도 자연 환경 자체가 몸과 마음의 힐링을 돕고 즐거움을 주는 힐링 정원은 이 호텔을 이용하는 고객이라면, 꼭 빼놓지 말고 만나봐야 하는 필수 공간이 된다.

자연주의 식사 공간

가장 위쪽 공간을 만나 보았으니 이번엔 아래쪽으로 내려가 보자. 자연과 함께하는 멋진 식사 공간은 자연주의와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의 취향을 저격해 꾸며졌다. 은은하고 따스한 조명과 어우러지는 싱그러운 인테리어는 즐거운 식사 분위기를 만들어 없던 식욕도 돋게 만든다. 각자의 식사 공간에 방해가 되지 않으면서 공간 활용도를 높이고 시각적인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도록 식탁 모서리를 가운데 모아 두었다. 힐링 정원에서 평온한 시간을 보낸 뒤 여기에서 즐거운 식사를 즐긴다면, 몸과 마음이 행복해질 것 같다.

감성 북 카페

식사 공간 옆쪽으로는 감성이 묻어나는 북 카페가 마련되어 있다. 한쪽 벽면에 가득 채워진 책들은 이곳에 온 사람들의 마음의 힐링을 돕는다. 여러 스타일의 식탁과 의자를 마련해 자신이 원하는 편안함을 선택할 수 있도록 한 점에서 배려심을 엿볼 수 있다. 다과를 즐기면서 담소를 나누고 책을 읽다 보면, 어느새 마음 한 구석에 응어리진 힘든 감정들이 풀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모던한 인테리어

힐링을 위한 공용 공간들을 만나 보았으니 이번에는 방을 둘러보자. 방은 아주 모던한 인테리어를 선보이고 있다. 편안하고 실용적인 모던 인테리어는 이 호텔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불편함 없이 쉴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목재를 이용해 내추럴하면서도 따스한 모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방의 모습은 바깥의 멋진 바다 풍경과 어우러져 이 곳이 힐링을 위한 쉴 곳이라는 것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게 해 준다.

편리한 욕실

힐링을 위한 호텔에 편리한 욕실이 빠질 수 없다. 세면대와 샤워실, 욕조, 변기, 화장대가 모두 분리되어 사용에 전혀 불편함을 느낄 수 없는 욕실은 이용객들의 편의를 높인다. 특히, 욕조의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갔을 때 바깥의 바다가 보이도록 욕조를 배치해 바다가 보이는 호텔의 장점을 한껏 살렸다. 각 공간을 분리해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한 이 호텔의 욕실은 눈에 띄지 않아도 여기를 오는 사람들의 힐링을 돕고 있다.

펜션형 룸

온전히 휴식을 위해 머무는 방이 있는가 하면, 요리하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펜션형 룸도 준비되어 있다. 요리를 할 수 있는 작은 조리 공간과 식탁이 마련되어 있는 이 방은 '요리'라는 또 다른 힐링 포인트를 위해 마련되었다. 펜션형 룸이지만, 모던한 인테리어를 유지해 실용적이고 깔끔한 분위기를 유지하고 있다. 여러 스타일의 힐링 포인트를 생각해 공간을 꾸미고 만들어 놓은 것을 보니 이 호텔에 대한 만족도가 더욱 높아진다.

반짝이는 야경

다시 하늘 정원으로 올라가면, 반짝이는 야경을 만날 수 있다.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언제 와도 좋은 이 공간은 바다가 함께하는 이 호텔의 장점을 더없이 잘 보여준다. 층층이 쌓아올려 건물 속에 콕 박힌 호텔의 모습을 떠나 힐링을 원하는 사람들을 위한 고민이 묻어나는 공간들이 살아있는 오늘의 호텔은 이곳을 떠나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 할 사람들을 응원해 줄 것이다. 오늘의 공간처럼 많은 사람들을 위한 힐링 공간을 더 만나보고 싶다면, 여기를 클릭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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